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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휴식한다. 본문
21:휴식한다.
가게를 나오자 해가 기울기 시작하고 있었다.
이런, 벌써 그런 시간인가.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포치.
아니, 오히려 아직 이런 시간인가.
메뉴 패널로 시계를 보자 오후 6시였다.
해가 질 때까지는 둘러볼까.
라고 생각하자 언니로부터 메세지가 왔다.
「마을로 돌아왔어. 지금 어디야? 」
여기로 오는 건가. 가게의 앞이라면 방해가 되니까, 거기의 벤치에서 기다릴까.
대개의 장소를 메세지로 전해 포치와 함께 벤치로 향했다.
먼저 포치가 벤치에 엎드리고, 그 등을 타고 모후모후를 즐긴다.
머리를 어루만지거나 하고 있자 중앙 광장으로부터 언니들이 걸어 오는 것이 보였다.
아, 포치를 찾아낸 언니가 달려 오려고 아야메씨에게 잡혔다.
레티씨가 그것을 지나치고 눈앞에 와 주저앉아, 포치의 목을 어루만진다.
「돌아왔습니다. 옷을 샀습니까? 귀엽네요.」
「놓아줘어」
「뛰어들지 마?」
응, 처음이라 똑같이 당하면 이번은 위에 깔려 죽어버리니까.
「다녀 왔습니다―. 새로운 옷 입고 있네―! 보여줘 보여줘―」
「오. 아아, 귀여운데. 그런데, 엄청 잘 어울린다」
살짝 언니 앞에서 휙 돈다.
「거기의 가게에 작은 사이즈의 손수건이 있었어」
「옷 가게가 아니고 천 가게의 쪽? 손수건은 팔고 있었나」
「네, 소품도 취급하고 있어요. 저도 거기서 한 장 샀습니다.
그렇지만 이건, 비단이네요? 촘촘하게 되어있어 비싸다고 생각합니다만……」
「응, 은화8매였어. 이 리본은 덤으로 받았고」
「하앗~?! 8매는 거이 전재산이잖아!」
아야메씨가 놀라 다가온다. 가까워 가까워요.
아무튼 그러한 반응이 되겠지요.
「아니, 무심코」
「다음에 산다는 금액이 아니라고…… 【공간 마법】도 그렇고, 너무 함부로 쓰는거 같은데」
실례네. 적어도 씀씀이가 크다고 말해줘.
「유키쨩, 그렇게 사용해 버려도 괜찮아?」
「아니, 무기나 방어용 도구는 사용할 수 없고 식료는 필요없으니까.
회복약도 마실 수 없고, 보통이라면 가지런히 할 필요가 있는 것이 일제히 필요하지 않게 되어 버려서」
「아―, 확실히. 그 신체는 일부도 마실 수 없겠죠」
돈을 가지고 있어도 지금은 용도가 없는 것이다.
아.
【꿀 채취】용 용기 완전히 잊고있었다……
「그렇네, 나라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작은 용기 짐작가는것 있어?
할 수 있으면 뚜껑이 있는 것이 좋지만」
「응? 시라유키가 쓸 수 있는 작은 용기? 뭔가 있었어?」
「응,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은 작아도 포션병 정도야」
「무엇에 사용하는 건가요?」
「【요정 마법】으로【꿀 채취】라는 마법이 있어, 그래서 만든 벌꿀을 넣을 용기를 갖고 싶은거야.
광장의 노점에서 찾아 보았지만, 팔고 있었던 제일 작은 잼 병도 너무 커서 가질 수 있을 것 같지 않아서」
「에 , 벌꿀을 넣을 용기인가」
「벌꿀에는 금속을 녹이는 성질이 있는 것 같기 때문에, 금속 용기는 피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레티씨, 그런걸 잘 알고 있네.
그러면 역시 작은 병을 찾을 수 밖에 없을까.
「차라리 병을 모으러 다니는건 포기하고, 가지고 있는 병을 쓰는건 어때?
벌꿀은 항균 작용 있다 라고 들었고 괜찮은거 아니야?」
「엉성하잖아, 어이, 아, 그렇지만 손때라든지는 나오지 않게 손을 깨끗하게 하고 나서 주면 괜찮은건가?」
「항균 작용이랄까, 당도가 너무 높아 내부에서 균이 생식 할 수 없는 환경이라고 하는 것습니다만」
오, 그 방법이 있었는지.
아니, 그 병을 운반할 수 없는게 문제잖아.
빠듯이 가질 수 있는 무게의 병을 준비해 모으면, 거기서부터 움직일 수 없게 되어 버린다.
「모은 후 움직일 수 없게 되어버려」
「아―, 병만으로도 옮길 수 없는데 내용이 들어가면 그렇겠지」
「그래. 그러면 역시 작은 병을 만들어 줄 누군가에게 도와 받을 수 밖에 없나?」
「그렇네요. 차체를 지탱하는 부분으로 옮긴다고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너무 현실적이지는 않네요.
상당한 중량을 모으면 지면의 요철이 심하니깐요.
거기에 땅에서 계속 걸어간다는 것도 위험하고」
깨닫지 못하고 병과 함께 차여 날아가는 미래가 보인다.
포치나 타마가 맡아주는건 무리고, 작은 병을 준비할 수 없으면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을 수 밖에 없을까.
돈도 없기 때문에 오더 하는 예산은 부족할 것이고.
아무튼 별로 서둘러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이유가 있는것도 아니고, 여러가지 모색해 볼까.
「일단 단념할까. 뭐 먹고싶을 떄 만들어 먹으면 되는거고」
「좋네. 단걸 마음껏 먹는건가」
「시험삼아 빨아 볼래요? 꽃이라면 아 근처의 공터에 조금 피고 있고」
「에, 괜찮아? 그러면 호의를 받아들일까」
조금 떨어진 공터까지 날아 가, 채취한 꿀을 양손으로 받아 돌아온다.
손가락 위에 실었다.
아야메씨의 얼굴을 보아, 아무래도 호평같다.
「아, 좋겠다. 유키짱, 나도 갖고 싶은데」
「 저도 괜찮습니까?」
추가로 2회 왕복한다.
두 명의 손가락에도 꿀을 실어, 자신의 꿀 투성이의 손을 빤다. 달다.
「달다. 여기라면 살찔 걱정도 없으니까 마음껏 먹고 부럽다」
「모두, 손가락 줘―」
「응? 왜 손가락 달라해?」
온수 샤워로 자신의 손과 모두의 손가락을 흘린다. 자신의 양손을 단번에 씻을 수 없는 것이 불편하다.
계속해서 에어 타올로 수증기를 제거해 온풍으로 말린다.
「편리한 마법이네요 」
「이것도【요정 마법】인가?」
「응, 이름과 설명문은 조금 어떨까라고 생각하지만 효과는 편리해요」
「이름과 설명문? 어떤 느낌인데?」
【대홍수】와【작열 선풍】의 패널을 꺼네 건네준다.
「우와아」
「이건……」
「굉장하네요」
「아무튼 편리하니까……」
패널을 지우며 해명 해 둔다. 나는 굳이 나쁘지 않은데.
「그런데, 조금 더 있으면 날도 저물고 일단 로그아웃 하고 쉴까」
「그렇네. 그러면, 다음에 봐」
「네. 실례합니다」
아야메씨와 레티씨는 빛나는 효과를 남기며 사라졌다.
호―, 로그아웃 할 때는 이런 느낌인가.
「유키쨩도 휴게를 두는 것이 좋아. 너무 장시간 로그인한 채로라면 경고가 나와, 무시하고 있으면 강제 로그아웃 되거나 하기까」
밤의 시간이라 닫히는 가게도 많은 것 같고 시야가 나쁜 것도 위험하기 때문에, 말하는 대로 나도 쉴까.
「그렇네. 그럼 여기까지, 엿차」
메뉴로부터 로그아웃의 항목을 열어, 현실로 귀환했다.
가게를 나오자 해가 기울기 시작하고 있었다.
이런, 벌써 그런 시간인가.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포치.
아니, 오히려 아직 이런 시간인가.
메뉴 패널로 시계를 보자 오후 6시였다.
해가 질 때까지는 둘러볼까.
라고 생각하자 언니로부터 메세지가 왔다.
「마을로 돌아왔어. 지금 어디야? 」
여기로 오는 건가. 가게의 앞이라면 방해가 되니까, 거기의 벤치에서 기다릴까.
대개의 장소를 메세지로 전해 포치와 함께 벤치로 향했다.
먼저 포치가 벤치에 엎드리고, 그 등을 타고 모후모후를 즐긴다.
머리를 어루만지거나 하고 있자 중앙 광장으로부터 언니들이 걸어 오는 것이 보였다.
아, 포치를 찾아낸 언니가 달려 오려고 아야메씨에게 잡혔다.
레티씨가 그것을 지나치고 눈앞에 와 주저앉아, 포치의 목을 어루만진다.
「돌아왔습니다. 옷을 샀습니까? 귀엽네요.」
「놓아줘어」
「뛰어들지 마?」
응, 처음이라 똑같이 당하면 이번은 위에 깔려 죽어버리니까.
「다녀 왔습니다―. 새로운 옷 입고 있네―! 보여줘 보여줘―」
「오. 아아, 귀여운데. 그런데, 엄청 잘 어울린다」
살짝 언니 앞에서 휙 돈다.
「거기의 가게에 작은 사이즈의 손수건이 있었어」
「옷 가게가 아니고 천 가게의 쪽? 손수건은 팔고 있었나」
「네, 소품도 취급하고 있어요. 저도 거기서 한 장 샀습니다.
그렇지만 이건, 비단이네요? 촘촘하게 되어있어 비싸다고 생각합니다만……」
「응, 은화8매였어. 이 리본은 덤으로 받았고」
「하앗~?! 8매는 거이 전재산이잖아!」
아야메씨가 놀라 다가온다. 가까워 가까워요.
아무튼 그러한 반응이 되겠지요.
「아니, 무심코」
「다음에 산다는 금액이 아니라고…… 【공간 마법】도 그렇고, 너무 함부로 쓰는거 같은데」
실례네. 적어도 씀씀이가 크다고 말해줘.
「유키쨩, 그렇게 사용해 버려도 괜찮아?」
「아니, 무기나 방어용 도구는 사용할 수 없고 식료는 필요없으니까.
회복약도 마실 수 없고, 보통이라면 가지런히 할 필요가 있는 것이 일제히 필요하지 않게 되어 버려서」
「아―, 확실히. 그 신체는 일부도 마실 수 없겠죠」
돈을 가지고 있어도 지금은 용도가 없는 것이다.
아.
【꿀 채취】용 용기 완전히 잊고있었다……
「그렇네, 나라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작은 용기 짐작가는것 있어?
할 수 있으면 뚜껑이 있는 것이 좋지만」
「응? 시라유키가 쓸 수 있는 작은 용기? 뭔가 있었어?」
「응,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은 작아도 포션병 정도야」
「무엇에 사용하는 건가요?」
「【요정 마법】으로【꿀 채취】라는 마법이 있어, 그래서 만든 벌꿀을 넣을 용기를 갖고 싶은거야.
광장의 노점에서 찾아 보았지만, 팔고 있었던 제일 작은 잼 병도 너무 커서 가질 수 있을 것 같지 않아서」
「에 , 벌꿀을 넣을 용기인가」
「벌꿀에는 금속을 녹이는 성질이 있는 것 같기 때문에, 금속 용기는 피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레티씨, 그런걸 잘 알고 있네.
그러면 역시 작은 병을 찾을 수 밖에 없을까.
「차라리 병을 모으러 다니는건 포기하고, 가지고 있는 병을 쓰는건 어때?
벌꿀은 항균 작용 있다 라고 들었고 괜찮은거 아니야?」
「엉성하잖아, 어이, 아, 그렇지만 손때라든지는 나오지 않게 손을 깨끗하게 하고 나서 주면 괜찮은건가?」
「항균 작용이랄까, 당도가 너무 높아 내부에서 균이 생식 할 수 없는 환경이라고 하는 것습니다만」
오, 그 방법이 있었는지.
아니, 그 병을 운반할 수 없는게 문제잖아.
빠듯이 가질 수 있는 무게의 병을 준비해 모으면, 거기서부터 움직일 수 없게 되어 버린다.
「모은 후 움직일 수 없게 되어버려」
「아―, 병만으로도 옮길 수 없는데 내용이 들어가면 그렇겠지」
「그래. 그러면 역시 작은 병을 만들어 줄 누군가에게 도와 받을 수 밖에 없나?」
「그렇네요. 차체를 지탱하는 부분으로 옮긴다고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너무 현실적이지는 않네요.
상당한 중량을 모으면 지면의 요철이 심하니깐요.
거기에 땅에서 계속 걸어간다는 것도 위험하고」
깨닫지 못하고 병과 함께 차여 날아가는 미래가 보인다.
포치나 타마가 맡아주는건 무리고, 작은 병을 준비할 수 없으면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을 수 밖에 없을까.
돈도 없기 때문에 오더 하는 예산은 부족할 것이고.
아무튼 별로 서둘러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이유가 있는것도 아니고, 여러가지 모색해 볼까.
「일단 단념할까. 뭐 먹고싶을 떄 만들어 먹으면 되는거고」
「좋네. 단걸 마음껏 먹는건가」
「시험삼아 빨아 볼래요? 꽃이라면 아 근처의 공터에 조금 피고 있고」
「에, 괜찮아? 그러면 호의를 받아들일까」
조금 떨어진 공터까지 날아 가, 채취한 꿀을 양손으로 받아 돌아온다.
손가락 위에 실었다.
아야메씨의 얼굴을 보아, 아무래도 호평같다.
「아, 좋겠다. 유키짱, 나도 갖고 싶은데」
「 저도 괜찮습니까?」
추가로 2회 왕복한다.
두 명의 손가락에도 꿀을 실어, 자신의 꿀 투성이의 손을 빤다. 달다.
「달다. 여기라면 살찔 걱정도 없으니까 마음껏 먹고 부럽다」
「모두, 손가락 줘―」
「응? 왜 손가락 달라해?」
온수 샤워로 자신의 손과 모두의 손가락을 흘린다. 자신의 양손을 단번에 씻을 수 없는 것이 불편하다.
계속해서 에어 타올로 수증기를 제거해 온풍으로 말린다.
「편리한 마법이네요 」
「이것도【요정 마법】인가?」
「응, 이름과 설명문은 조금 어떨까라고 생각하지만 효과는 편리해요」
「이름과 설명문? 어떤 느낌인데?」
【대홍수】와【작열 선풍】의 패널을 꺼네 건네준다.
「우와아」
「이건……」
「굉장하네요」
「아무튼 편리하니까……」
패널을 지우며 해명 해 둔다. 나는 굳이 나쁘지 않은데.
「그런데, 조금 더 있으면 날도 저물고 일단 로그아웃 하고 쉴까」
「그렇네. 그러면, 다음에 봐」
「네. 실례합니다」
아야메씨와 레티씨는 빛나는 효과를 남기며 사라졌다.
호―, 로그아웃 할 때는 이런 느낌인가.
「유키쨩도 휴게를 두는 것이 좋아. 너무 장시간 로그인한 채로라면 경고가 나와, 무시하고 있으면 강제 로그아웃 되거나 하기까」
밤의 시간이라 닫히는 가게도 많은 것 같고 시야가 나쁜 것도 위험하기 때문에, 말하는 대로 나도 쉴까.
「그렇네. 그럼 여기까지, 엿차」
메뉴로부터 로그아웃의 항목을 열어, 현실로 귀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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