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관/이세계로 보내졌다 (6)
취미 창고
제1장≪시작≫5 이해했다. 나는 이미···. 「·····아···아?」 ‥‥목소리가 들린다…아마 여성의 소리지만 나는 어떻게 되었을까? 싸우고 있는 한도중에 고블린의 피를 보고 토해 버린 나는 약한 고블린에 먹혀지게 될 것 같게된건 기억난다. 「어이 애송이, 일어나라」 이번에는, 분명하게 들린다, 굵은 남자의 목소리다. ···핫?! 나는 일어났다. 「나는···의식을 잃고 있었던건가?」 「그래 빌어먹을 꼬맹이, 너···도대체 누구야?」 질문의 의미를 알지 못하고, 고개를 갸웃했다. 「저것을 봐라.」 「‥‥에?!」 거기에는 퍼져있던것은, 매우 큰 크레이터였다. 도대체 뭐가···? 「너가 했다고, 빌어먹을 꼬맹이···.」 그 크레이터로부터 눈이 잘 띄지않게, 고블린이었다고 생각되는 조각들이 흩어져 있었다. 「…..
제1장≪시작≫4 「어이 저 인간 꼬마는 뭐야?」 「몰라, 어째서 이런 마물이 있는 초원에 아이 혼자서···」 「그런건 아무래도 좋아, 아이를 지킨다」 여 모두! 나는 지금 절망의 한가운데에 있다고! 어째서? 무기가 없거든! 나의 여행, 종료의 예감. 내가 절망하고 있는 사이 그 3인조는 자신들에게 주의가 향하도록 싸움을 계속했다. 한사람의 남자는 몸집이 큰 신체를 전신에 갑옷을 입고 있고, 무기는 방패와 둔기, 큰 소리를 지르면서 고블린 날려버리고 있다, 저것은 아마 메이스같은데, 이쪽의 세계에서도 메이스는 저런 형태구나. 또 한사람의 남자는 양손에 검을 가지고 있는, 쌍수라는 것 같다, 민첩한 공격으로 확실히 한마리씩 줄이고 있는, 노련한 검사라는 느낌이다. 그리고 여자는 활을 사용해 주위를 둘러싸고 ..
제1장≪시작≫3 「지쳤다아, 너, 좀 도와주라고」 무슨 실없는 소리를 하는거야 이 늑대는, 꼬리를 모후모후 시켜줬으면 해서 나는 약간 장난을 건다. 「괜찮지만, 대신 꼬리를 만지게해줘」 아란은 조금 생각하는 기색을 보이다, 내 눈을 보며 말을 꺼냈다. 「좋아, 나를 만지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는게 좋아.」 무슨 말하는거야 이 멍멍이는··· 좋을대로 하라는듯 몸을 내미는 숭고한 늑대는 여기 없어. 나는 멋대로 꼬리를 만지며 감촉을 확인한다, 마치 부드러운 모포에 손을 집어넣는 것 같은 감각이 든다, 그리고 윤기, 매끄러운 감촉을 말하듯이 빛나는 은색, 태양의 따뜻함을 가지고있는듯 따뜻한 그것은 마치 고급 모포 같다. 내가 감촉을 즐기고 있자 아란이 입을 열었다. 「나는 자신의 육체를 좋아하지 않다. 눈에 ..
제1장≪시작≫2 여 모두들! 나야! 아키라하고! 지금, 나는 낯선 토지의 초원에 신체를 내던져 푸른 하늘을 만끽하고 있다GO★ 「그럼 이제부터- 일려나, 해야하는 일은―, 랄까 해야할게 뭔지 모르지만―」 그런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뒹굴뒹굴 거리다 머리 위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어이 일어나라」 세상에나 여성의 소리가 나네 , 위스퍼 보이스가 나에게 일어나라고 말 해 오지만, 나는 목소리의 주인을 상상하면서 적당하게 대답을 한다. 「뭐야?」 「뭐야? 가 아니야, 여기는 아갈 초원이라고? 마물이 다수 생식 하고 있는 지역에서 그렇게 빈둥거리고 있으면 네 놈은 죽는다고」 이봐 이봐 이번엔 마물이라니, 이제 무엇에도 놀라지 않는GO! 나에게 말을 건네 오는 목소리의 주인은, 여신 아이리스가 나의 서포트역으로서 함..
제1장≪시작≫1 서기 2120년 프롤로그〈서장〉 11월 16일 나는, 이 날에 죽었다. 교통사고였다, 휴대폰을 보면서 보도를 걷고 있는데, 차도 쪽에서 졸음 운전을 하는 트럭이 돌진해 와 나의 인생을 종료시켜 버렸다···. 조금 기다려! 아직 여러가지 못 해봤다고! 어제 산 게임이라든지! 그저께 산 게임이라든지! 요컨데 하지 않은 게임이 굉장히 분한 것이지만 죽어버리면 어쩔 수 없지, 단념하자. 인간은 체념이 중요하다, 하지만 지금 이 내가 있는 장소만은 이해가 따라잡지 않데, 어째서냐고? 새하얀 공간에서 나와 섹시한 여성이 거기에 있기 때문이다. 「너는 누구야? 여기는 어디야? 나는 확실히 트럭이 돌진해져 죽어버렸는데···」 나는 자신의 입으로부터 말이 나오는 것에 놀랐지만, 좀 더 놀란 것은 이 후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