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관/19) 칠죄의 마인과 마왕 -마에 물든 처녀의 역습-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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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기사 크로에(3) 옥좌에 앉아 있는 누군가는 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었지만 그렇게 보이는 것은 형태와 앞 부분뿐. 앉아 있어서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배 부분이 얇은 청자색을 하고 있어, 전신의 곳곳에 검은 색의 헝겊같은 것이 붙어 있는데…저것도 피부 인가. 더해 머리에는 염소의 뿔, 이마에는 제3눈, 지금은 닫혀지고 있지만 등에는 깃털로 만들어진 아기 것 같은 검은 날개, 끝이 뾰족한 형태의 검은 꼬리. 그리고 왜일까 알몸. …나도지만 우선 그것은 접어두고, 그 모습으로부터 그녀가 인간은 아니라고 하는건 명백한가. 조금 전의 인랑 워 울프가 말한 일에서 예상하면 아마 저것이 마왕이겠지. 마왕이라고 하면 뭔가 무서운 도깨비일거라 생각하고 있었지만 대범한 외형의 여성. 게다가 그 부분은 나보다 조금 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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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죄의 마인과 마왕 - 마에 물든 처녀의 역습 - 작자 : すすきのボルテッカ 옛날의 이야기, 마왕으로 불리는 무서울 정도로 사악한 존재가 있었습니다. 마왕은 마족이라는 악의 하인을 거느리 세계를 파괴하고, 이세계에 사는 모든 것에게 고통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세계의 수호자인 11의 대천사는 긴 시간을 들여 자신들의 가호의 빛을 담은 성스러운 검을 만들었고 티부리스라는 나라의 용감한 왕자에게 주고 마왕을 토벌하도록 명령했습니다. 사명을 받은 왕자와 그의 동료들은 힘을 합쳐 마족과 싸우고, 사람들을 구했습니다. 많은 고난의 끝에, 왕자는 마침내 마왕을 타도하고, 세계는 평화롭게 되었죠. 잘됐네 잘됐어. ─ 용사 왕 이야기 라고 하는 영웅 전설이 전해지고 있으며, 자주 있는 판타지 세계가 무대다. 전설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