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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프롤로그부터 시작되는 TS 이세계 전생 

나는 죽은것 같다. 
그렇지만 후회는 없었다. 
그런 좆 같은 세계로부터 안녕 이니까. 

왜냐면 그 세계는, 나에게 정당한 행복도, 사랑도 주지 않았으니까. 
시설에서 자란 나에겐 가족조차 존재 하지 않았으니까. 

매일 같이 괴롭힘 당하고, 자신을 억누르고 살아 가는 매일 . 
말하자면, 나는 살아 있으면서 죽어가고 있었다.

만일 죽음으로서 얻은 것이 있었다고 하면, 그것은 죽음으로 향하는 이상한 감각 정도. 

아픔도 느끼지 않고, 몸이 서서히 가볍게 되어 가는 감각은 그리 쉽게 맛볼 수 없다고 생각한다. 

천수를 다 하지 않고 죽은 난 지옥에 떨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서, 나는 퇴마사인지를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어떻게 된걸까. 나의 눈앞에 나타난 것은 신성한 후광을 두른 아름다운 여신님이었다. 

눈앞에 있는 여신님은 나에게 죽은 이유를 알려줬다. 
나는 사고사였다고 한다.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 대기를 하고 있던 나를, 등 뒤에서 누군가가 부딪쳐서, 밸런스가 무너지고 그대로 차도에 쓰러져 버렸다는 듯하다. 
나는 자신이 그것을 깨닫지 못한 차와 부딪치고, 머리의 좋지 않은 곳이여서 즉사였던 모양이다. 

향년 16살이었다. 
여신님은 눈물을 흘리면서 젊었을 때 죽은 나의 생명을 불쌍히 여겨 주었다. 

그리고 놀랍게도 여신님은 나에게 두가지 선택을 주었다. 

첫 번째의 선택지는, 전생하고 다시 지구인 으로서 처음부터 다시 할것인가. 
두 번째의 선택지는, 인생을 리셋 하지 않고 지금의 몸인 채로 다른 세계에서 살것인가. 
라며. 

그래서, 상세 내용도 듣지 않고 나는 기세만으로 두 번째의 선택지를 선택했다. 

그렇다면, 여신님은 강인한 몸을 받고 싶은가, 또는 지금인 채로 노력해 볼것인가. 
로 물어 왔다. 

여기서 나는 여러가지 생각해 보고, 이렇게 대답했다. 

이번에는 여자로서 살아 보고 싶은데.
라고. 

여신님은 머리를 갸웃하면서 미묘한 얼굴을 하고, 말을 흐리면서도 그것도 좋다 라고 말했다. 
그런 건 불안하게 만드는데. 

아마, 잘 생각해보면 단순한 대답이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그 세계에서 남자로 살면서 좋은 일이 없었던 것이니까, 새롭게 여자로서 살아 보면 어쩌면 좋은 일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치만 이대로 이세계에서 살아간다고 해도, 나라는 인간성은 아무것도 변하지 않고. 

그렇다면 하나라도 우수한 것이 갖고 싶다고 생각하니까. 
이건 내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여자는 남자보다 우대 받는 기분이 들어서였다. 

예를 들면 레이디스 세일이라든지, 남자 옷에서 귀여운 여자 옷까지 입는아던든지, 밥을 주고 받았다든지, 상냥하게대한다던지, 울거나 제멋대로 인 일을 말하지 않아도 받아 준다든지, 야한 말하면 모두에게 주목 받는다든지. 

욕정의 대상이 되거나 ─ 

여신님은 그 뒤로 미묘한 얼굴은 하지 않고, 후는 담담하게 앞으로의 일을 가르쳐 주었다. 

전생처의 세계는, 내가 있던 세계의 RPG나 애니메이션이나 소설과 같은 판타지 세계. 

거기에는 많은 인종의 사람들이, 다양한 인생을 구가하고, 몬스터를 쓰러뜨리며 돈을 벌거나하는 모험자라는 직업이 있던가. 
드래곤이 불을 뿜거나, 수많은 모험자와 병사들이 그 위협과 싸우고 있거나. 

나는 여신님의 이야기를 듣고 가슴이 뛰었다. 

인간 관계도 리셋되어, 지금의 내가 아닌 다른 내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새로운 길이 열렸다. 
내가 바란 것, 혹시 그 세계에서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생각했다. 

자주 있는 사망에서 이세계로의 전생을 하고. 
자주 있는 몸은 그대로 이세계로 향하는 느낌. 
그런 알기 쉬운 프롤로그에서 나의 새로운 인생이 ─ 

이세계 생활이 시작된다. 

나로서도 죽은 사람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밝은 기분으로 있으니, 곤란한 얼굴을 하고 여신님이 이어서 설명했다. 

그 이세계는 모험자 카드가 있어서, 거기에 개인 정보가 기재되어 있다. 
그 모험자 카드는 자기 자신의 현신을 구현하는 글자 정보가 있다는것. 
태블릿을 조작 하는 것 같이, 손에 넣은 스킬포인트를 사용하여 스킬을 기억 할 수 있는 것 같다. 

거기까지 듣고, 나는 모험자가 되겠다고 여신님에게 대답했다. 

그런 자주 있는 이세계 판타지 세계에, 모험자로 생활해 보는 거라고. 

역시 미묘한 표정을 지었다. 
이미 익숙해진 나는 여신님의 표정을 슬쩍 흘려 넘긴다. 

가슴 뛰는 모험. 
여러 사람들과의 만남. 
피어나는 우정 . 
그리고 싹튼다 연심. 

그런, 자주 있는 라이트 노벨 주인공 같은 하렘파티라든지. 

여신님의 설명을 건성으로 들으면서, 생전에 여러가지 망상을하고 있던 일을 새삼스럽지만 뇌리에 새긴다. 

하지만 나는 언제나 옛날부터 사람과 다른 것을 고를 성질. 
전체의 8할이 오른쪽라고 대답한다면, 그럼 저는 왼쪽다니 악귀가 아니라 ─ 
비스듬히 뒤쪽을 간다! 

라고 하는 타입의 인간. 

왕도의 주인공은 역시 검으로 싸우는 검사 『소드맨 』나, 방패로 동료를 지키는 기사 『나이트 』다. 
혹은 도적 『시프 』라든지. 
길어 보이는 주문을 영창하고 마법을 날릴 마법사 『위저드 』. 
신님에 날마다 기도하는 것으로 신성한 법술 쓸 수 있는 승려 『프리스트』다. 

기본적인 것은 그런 느낌의 직업이 구비되어 있어, 그럼 나는 이 중에서 무엇을 선택인가 하면 ─ 

고문서의 독자 『에이션트 캐스터』라고 불리는 고대 마법 『올드 스펠 』를 사용하는 마법사 『 위저드 』 중 하나. 

고문서의 문자는 이세계의 사람은 읽을 수 없는 것 같다. 수천년 전의 문명의 유산이란 것이다. 
여신님에게 부탁해서 샘플을 보여달라고 부탁했지만, 나는 알아 버렸다. 

그도그럴게 일본어였는 걸. 

내 마음 속에서 파팟 하고 미음이 뜨거워진다. 내 게임 뇌가 이건 치트 직업이라고 가르쳐줬기 때문이다. 

이 직업을 선택한 나에게, 여신님은 처음으로 놀란 얼굴을 만들고, 그 후에는 안심한 표정을 하고 다시 이어서 설명했다. 

여신님이 말씀하시길, 생전의 내 능력 『스테이터스』는 일전 특화형이라는 듯해서, 그 능력은 현세 『지구 』에서는 전혀 유용하는 않다고 한다. 

마력이 이상하게 높은 수치란 것이다. 
확실히 생전에는 아무 힘도 없었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어떨까. 

전생처의 이세계의 엘리트 마법사를 한로서, 나의 마력은 백 이상라고 말했다. 
단지 그것 뿐인가 라고 생각했었지만, 그것이 여신님이 안심한 표정을 만든 이유인 거다 라며, 나는 멋대로 생각했다. 

그럼 나머지는 어떻게든 될 거라고 생각하고, 나는 여신님의 설명을 역시 건성 건성 듣는다. 

여신님은 크게 한숨을 쉬며 『당신의 새로운 운명에 행복이 있기를 』이라고 말하고, 나를 이세계에 전송해 주었다. 

이렇게 난 경사스럽게도 새로운 세계에 성전환 전생을 결정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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