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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19) 이세계에 TS 전생 모험가로서 사는것은 괴롭지만 이도사용자로서

이세계에서 여자 모험자로 사는 것은 괴롭다

TRICKSEEKER 2017. 12. 11. 02:52

이세계에서 여자 모험자로 사는 것은 괴롭다 

 그 운명의 만남으로부터 1월이 지났다. 
 나는 그 때 만난 그 사람의 파티에 들어가는 일이 되었다. 

 나는 고문서의 독자의 레벨이 10 올랐다. 
 레벨 10이라고 하면 모험자로서는 아직 신출내기로, 이제 초심자에서 탈출 했다는 듯 하다. 
 신출내기라도 직업은 모험자. 비슷한 시기의 모험자가 된 모험자 동료도, 그 나름대로 활약한다고 한다. 
 내가 보통 마법사라면 초급 마법을 펑펑 공격해 파티의 데미지 소스로서 활약 되고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런 나는 마법사의 마법의 지팡이도, 마술서도 아닌, 단순한 짐운반 아이템 「마법봉투」를 합계5개 짊어져 포장도되어 있지 않은 마른 흙 위를 걷는다. 
 몬스터 퇴치의 퀘스트를 끝내고, 우리는 마을로 돌아가는 길이다. 
 퀘스트의 사냥터는 편도로 3일, 토벌에 하루~이틀. 귀로에 3~4일. 이것이라도 가까운 편이라고 하니 우울해진다. 

 우리 파티 리더 스콧씨는 「이래서야 모험자라고 할 수 없다」라며 호쾌하게 웃고 있었다. 

 확실히 말한대로, 길드에서 퀘스트를 받아 클리어 하는 것이 모험자라고 하는 큰 묶음으로 되고 있을 뿐. 실제의 모험자는 그 이름 그대로의 나라를 넘어 미개척 땅에 도전하는 것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현대 일본인으로서 보면, 편도로 걸어서 3일 거리는 나에게 있어서는 상식의 범주를 넘은 여로인데. 

 정말로 이 세계의 사람들은 유들유들하고 대담하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향하는 곳은 「여명의 여단」이 거점으로 하고 있는 거리에서, 아덴브르그라고 하는 중급 모험자로부터 상급 모험자가 모이는 장소. 

 그 때 부터1개월은 지났지만, 나의 모험자 생활은 완전히 기초가 확립되지 않다. 
 콩이 나와 으깨지고. 껍질이 찢어지는 상처의 첫체험은 벌써 끝마쳐 버렸다. 
(豆が出来て潰れて。皮がめくれるような靴擦れなんて初体験はもう済ませてしまった) 

 그쪽의 첫체험은 물론 아직이지만. 

 처녀 모험이라고 하는 것도 아닌데도 길가에 자갈이 널려 있는 것이라면 당장이라도 포기하고 싶어진다. 부츠안의 다리에 감각이 없다. 

 짐의 무게로 무릎에 걸리는 부담을 느끼며, 대지를 밟는 감각을 의지하면서 가까스로 걷고 있는 상태. 
 무릎에는 생채기나 타박상이 어느 정도 생기고, 새하얀 다리는 반대로 때가 나올 정도였다. 

「후~……후~……. 수, 숨차……」 

 어제밤부터 새벽녘까지 반나절동안 걸어서 숨이 끊어질 것 같다. 
 잘하면 군대의 훈련보다 힘들지도 모른다. 

「무리 하지 말아라. 내가 몇개 들어줄까?」 

 말을 걸어 온 것은 건강한 밝은 다갈색의 피부의 큰 몸집의 남성 모험자. 
 비교적 경장에 왼쪽 어깨와 가슴 팍과 허리에 금속제 플레이트가 붙어있고 허리에는 근사한 마검을 휴대하고 있다. 
 그리고 매우 거칠 것 같은 모험자의 남자라고는 생각되지 않을만큼 상냥하게 말을 걸어 와 준다. 
 그 말만으로 충분하지만, 그만 응석부릴 것 같게 된다. 

 그렇지만 버스를 타고 경험치를 벌게 해 주고 있다. 
 내 안에 남아 있는  남자의 고집이, 그런 당연한 걱정에도 머리를 세로와 흔들리지 않게한다. 

「스콧, 그렇게 응석부리게 하는거 아니야!」 

 활발할 것 같은 붉은 머리카락을 포니테일로 묶은 여성을, 대열의 선두에 서있던 진한 청발색의 더부룩이 머리의 남성아 때렸다. 

「아팟! 그렇게 아프잔아 리나! 너가 그러니까, 츠카사같은게 저러는 거잖아 !」 

 갑자기 머리를 찔러진 남성은 리나로 불리고 여성에게 가볍게 분노를 호소한다. 

「너, 너희들……!」 

 그런 리나씨는 스콧씨를 쫓아다니면서 같이 분노를 호소한다. 
 리나씨의 작은 주먹을 요리조리 피하면서 걷는 스콧씨는 전위에 나와 몬스터와 싸우는 검사 소도 맨. 
 나와 또 한사람의 여성, 파티 멤버의 리나씨는 스콧씨와 같이 전위로, 바그나드라고 하는 강철을 주먹에 붙인 너클로 주먹을 써서 싸우는 격투가 스트라이커. 
 권법가와 같은 경장으로, 방어용 아이템인것 걸로 큰 가슴을 단단히 조이고 있는 가죽제품의 체스트 아머와. 움직이기 쉬울 것 같은 스패츠를 입고 있어,  형태가 좋은 엉덩이가 눈에 띤다. 뒤에서 보고 있으면 눈 둘 곳이 난처하다. 

 아직 두 명의 교환은 계속되고 있다. 
 빠른 발기술을 사용하며 페인트를 끼워 넣으면서 조금씩 움직며, 서서히 스피드를 올려 가는 리나씨. 점차 스콧씨를 농락하기 시작한다고 생각하자 그의 가슴팍에 손을 뻗었다. 

「거기다!」 
「뭣!」 

 마침내 잡혀 버린 스콧씨는, 리나씨에게 멱살을 잡아져 상반신이 격렬하게 흔들어지고 있다. 
 스콧씨의 머리가 농담이 아닐정도로 흔들린다. 
 아, 또 시작됬다. 

 그것을 키득키득 웃으면서 바라보고 있는 것이, 중위의 잭스씨. 그는 도적 시프다. 
 쟉스씨는 조금 긴 뒤 머리카락을 피뉴로 정리해, 10센치정도의 땋아 늘인트린 머리 하고 있는 초록색 머리카락의 남성이다. 
 몸매는 스콧씨만큼은 아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단련되어 있어, 비유한다면 가늘지만 근육이 있다고 할까. 시프라고 할 만큼 흑색 투성이의 가죽제 장비를 몸을 두르고 있어 날렵할 것 같다. 등의 후드를 입으면 어두운 곳에 용해해 버려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 
 가끔 아무렇지 않게 엉덩이에 손을 대는 일이 있다. 
 엉덩이를 만지는건 괜찮다. 참을 수 있다. 
 그렇지만 그 때마다 놀라는 글래스 하트는 수복 불가능하게 될 것 같다. 
 그런 성희롱이 취미 같은 경박한 잭스씨. 그는 시프 중에서도 척후가 뛰어난 우수한 사람이라고 한다. 

「하하하! 재미있는 것은 좋지만, 이게 몇번쨰의 교환이야? 쿠라이드」 

「정말로 곤란한 것입니다. 소란스러워요……」 

 테 없는 안경을 중지로 올리면서, 싸늘하게 일을 바라보고 있는 것은 쿠라이드씨. 그는 후위의 승려다. 프리스트라고도 말해진다. 
 그는 흰색을 기조로 한 법의를 몸에 두른 금발 장발 장신의 초 이케멘. 그 날쌔고 용맹스러우며 너무 갖추어진 중성적인 얼굴 생김새와 20센치정도의 길고 날카로운 귀는 엘프 중의 엘프. 하이 엘프의 증거. 
 고결한 하이 엘프가 프리스트를 하고 있는 것은 지극히 드문 것 같다. 
 그런 엘프의 이미지로에서 보이는 도도하고 강직한 사람으로 보이지만, 그 실태는 남을 잘 돌봐주는 싹싹한 참견쟁이. 파티 내에서는 모두의 형(오빠)적인  존재다. 

 파티의 최후열에서 모두의 상태를 보고 있자, 맨앞줄의 두 명의 교환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너! 한번 더 말해 봐! 저 녀석과 나! 어느 쪽이 여자다운지 말해 보라고!」 

「너, 너다!」 

 우와. 이제 그만두었으면 좋겠다. 
 나는 짐꾼이에요. 아직 변변한 마법도 사용할 수 없는 위저드라 미안합니다. 팔도 이렇게 가늘고 당장 꺽일 것 같지만, 짐 정도는 들게해 주세요. 
 걷는 것도 늦고 체력도 없어서, 당장 구역질을 토해 버릴 것 같은 나이지만, 고문서만 손에 넣을 수 있으면 가능한 한 은혜는 돌려주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궁극의 선택은 너다. 저기, 츠카사짱. 어느 쪽이 선택된다고 생각해?」 

 그런 궁극의 선택의 대상자에게 궁극의 질문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데. 나는 지금, 짐꾼조차 온전히 할 수 없는 것을 지적당하지 않는 것뿐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자! 대답해!」 

「우, 우웃!」 

 스콧씨가 리나씨에게서 밀리고 있다. 
 대답은 정해져 있어요 스콧씨. 더 이상 짐으로 노고를 당하고 싶지 않으니까 공기를 읽고 이야기 한다── 

「츠카사……」 

「츠카사아아아아 , 윈! 용서치 않는다아앙앗!」 

 경박한 사람인 잭스씨가, 리나씨를 척 하고 가리켰다. 
 아아 끝났다……. 리나씨의 시선이 무겁다. 모두가 없는 장소에서 벌 받는건 나인데. 


 힘들다. 정신적으로 이제 한계다. 더 이상 리나씨에게 눈엣가시로 되고 싶지 않다. 
 힘들다. 체력도 한계다. 원래 체력이 없는 나에게는 휴식 없음으로 수시간을 걷는 것만으로도 중노동이다. 
 결국, 나의 헐떡임에 맞추어 파티의 다리는 멈추게 되어 버렸다. 
 그것이 리나씨의 초조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 잭스씨가 리나씨를 성대하게 부추긴다. 
 그런 교환에, 의식과 함께 멀어져 간다. 

 나는 한계가 와 그 자리에 무릎을 붙어 버린다. 입가를 눌러 어떻게든 견디려고 노력한다. 
 그렇지만 구역질이 나와 버릴 것 같다. 
 눈앞은 공허해지고, 목구멍 맨 안쪽까지 강요해 나오고 있는 토사물을 누르고 견디는 것만으로도 힘들다. 

「그럼 , 츠카사쨩 승리의 소감은?」 

 그리고 공기를 읽지 않고 물어 오는 잭스씨. 
 대답할 수 있을 만큼의 기력도 없어서, 비지땀 흘리면서 표를 올릴 수 밖에 할 수 없다. 

「자, 잠깐 잠깐! 또 토하는 거야!」 

 토한다고 말하면 안됩니다 리나씨. 인내의 성과가 무너져── 

「저, 저기 괜찮은가?」 

  스콧씨가 당황하는 모습에 신경쓰지 않고, 위의 내용물을 성대하게 토해내 버렸다. 

「욱……우에……」 

 거리에서  받은 로브에 토사물이 튄다. 
 이제 노란 액체 밖으로 나오지 않게 되어, 쿠라이드씨에게 받은 물을 마시자 간신히 위가 침착했다. 

「스콧. 여기서 조금 쉬자. 그녀의 체력도 이제 한계 같고. 지금은, 조금이라도 그녀의 상태를 생각해 주면 어떨까」 

 나 떄문 일일까. 아니 다르다. 리나씨는 스콧씨에게 마음이 있다. 그런 일은 함께 파티를 계속하고 있으면 누구라도 안다. 

「알고있겠지!  츠카사도 같은 파티이겠지? 뭐, 휴게에 관해서는 찬성이고. 아직 날이 밝은지 조금 밖에 지나지 않고. 마물들도 잠에 들어갔을 무렵이고」 

「그러한 의미는 아닌데……?」 

 아, 스콧씨. 당신은 왜이리 둔감남인가요. 

「이제와서잖아? 휴게에 관해서는 찬성, 나는 조금 화장실에 간다. 하는 김에 초계도 해 오지, 츠카사쨩은 천천히 쉬고 있어? 그럼 갔다오지」 

 하며 당당하게 풀숲으로 달려 사라져 간다. 

「나는 약초라도 따 올게. 그럼 쿠라이드, 츠카사를 맡겨도 괜찮은가?」 

 내가 지면에 떨어뜨려 버린 마법봉투를 1개를 메고 있고 잭스씨와는 다를 방향을 향하는 스콧씨. 

「괜찮습니다. 이 근처의 마물 정도라면 저 혼자라도 처리할 수 있으니까요」 

 쿠라이드씨는 마법봉투를 한 손으로 4개를 가볍게 줍는다. 

「나는 스콧과 함께 간다!」 

「너는 약초 채집이 아니라, 꽃을 따러──으앗! 뭐하는거야!」 

 와글와글하면서, 각각이 흩어져 갔다. 

 나는 무사하게 거리에 도착할 수가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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