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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초심자인 내가 신과 공부? 그 2 본문

관/여자를 싫어하는 니트가 이세계에서 미소녀 용사가 되는 이야기

이세계 초심자인 내가 신과 공부? 그 2

TRICKSEEKER 2017. 12. 11. 16:05

이세계 초심자인 내가 신과 공부? 그 2 

마리아는 어디에서 가져왔는지 모르는(라고 할까 이 세계에도 있는거야? ) 마커가 있는 칠판에 간단한 지도를 그리며 지리(라고 할까 이 세계의 나라들의) 설명을 한다. 
칠판에 그려진 대륙은 어딘지 모르게 일본 열도가 생각나게 한다. 

「이것이 이 세계의 대략적인 대륙입니다. 당신도 눈치챈 대로 일본 열도를 닮아 있습니다. 기후도 거의 같습니다.」 
「내가 지금 있는 곳은 어디 근처야?」 
「우리가 있는 소뷰엘 왕국은 중앙 대륙에 소속해 있습니다. 장소로 말하면…당신의 원래 세계의 「도쿄」에 위치합니다.」 

여기입니다. 라고 말하며 큰 칠판 가득 그려진 대륙에서 소뷰엘 왕국의 위치를 유리구슬정도의 동그라미로 그린다. 

「작아!」 
「인간의 왕국은 보통 이정도 입니다. 각지에 흩어져 있는 마을이나 마을을 정리해 마물로부터 경비하는 것이 왕국이라고 하는 정의입니다.  고로 왕국이 납입하는 범위는 그만큼 크지는 않습니다. 왕국의 경비하는 지역을 포함하는 곳 정도겠네요.」 

유리구슬정도의 원을 둘러싸듯이 조금 큰 원을 그린다. 

「더욱 각지의 왕국을 기입하면…」 

마리아는 원래 일본의 쿄토, 아오모리, 오키나와의 위치에 똑같이 유리구슬 사이즈의 원을 그려 간다. 

「진심이냐…」 

이 세계의 인간의 입장은 그렇게 약한거냐! 
   
「그리고 마족에도 나라가 있고 크로바르 제국이라고 합니다. 이 나라는 인간에게 별로 우호적이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말해 마리아는 홋카이도에 해당하는 지역에 탁구에 사용하는 탁구공의 2배 정도의 사이즈의 원을 그린다. 

「크다! 그렇게 규모가 다른거냐!」 
「인간은 각지에 퍼져있지만 마족은 사상에 의해 2개로 나뉘어 사는 나라를 결정하고 있으니까요. 인간에게 우호적인가 그렇지 않은가로.」 
「크로바르는 비우호적, 우호적인 놈들은?」 
「인간에게 우호적인 마족은 인간과 연합국을 쌓아 올려, 연합국 아스트랏드에 살고 있습니다.」 

마리아는 큐슈 지방에 해당하는 지역 전체를 엔으로 둘러싼다. 

「싫어하는게 지나쳐!」 
「마족과 인간이 공존하고 있으니까요.」 

나는 물끄러미 칠판의 지도를 응시한다. 

(남쪽으로 갈수록 외국이나 우호적인 나라가 많다… 즉 이 세계는 남하할수록 안전하다는 것은 말인가? ) 
「아무튼, 세세한 말을 하면 조금 달라지지만 대체로는 그 해석으로 문제 없습니다.」 
「마음대로 마음을 읽지 말라고!」 

「그러면, 다음은 통화에 대해입니다.」 
「그러니까 무시하지 말라고!」 
「이 세계의 통화는 당신의 세계의 물건과 거의 같습니다. 브론즈(10엔), 실버(백엔), 골드(5백엔)라고 하는 3개의 동전으로 거래를 합니다. 그렇지만, 물가가 전혀 다르므로 쇼핑때는 주의해 주세요.」 
「에∼…아무튼, 왠지 모르게 알았어.」 
(라는걸로 해 두자. ) 

「이것으로 이 세계의 설명의 기본은 마지막입니다.」 
「어…「기본」?」 
「아직도 설명할것은, ……많이 있으니까요.」 
「윽!  설명할 이야기 많은거냐!」 
「아직 전혀 설명이 충분하지 않으니까요.」 
「농담이지! 적당히 화려한 배틀이라든지, 개그라든지, 사랑이라든지, 여러 가지 없으면 질릴 수 있잖아!」 
「누가 질릴 수 있다고 합는겁니까?」 
「그거는 아… 아무튼 내버려두고, 아직 말할게 있다니!」 

그 후 시간적으로 거의 꼬박 하루 
응용편 수업이 계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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