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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 초심자인 내가 자신 힘을 공부!
전회에서 한층 더 하루가 경과해 합계 2일간 빌어먹을 신의 이세계 수업은 계속되었다.
놀라운것은, 이 2일간 일절 자고 있지 않습니다!
자지 않고 담담하게 이세계의 설명을 계속하는 저 녀석도 대단하지만 거기에 붙어 있던 나도 꽤 대단히라고 생각한다.
이 불면증을 두렵게 만든 힘도 전생에서의 니트 생활때 무박 3일 자지 않고 넷 게임을 수행한 성과다!
다만, 1가지 문제가 있다.
조금 전부터…라고 할까 하루가 경과한 단계에서 이 녀석이 말하고 있는 내용을 전혀 이해할 수 없게 되었다.
잠도 자지 않고 까다로운 설명을 2일간이나 듣고 있다면, 그것도 당연하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하지만 그것을 설명해도 이 빌어먹을 신은 자는 것을 허락해 주지 않았다.
계에에에에속 수업을 진행하고있다.
나의 안구의 피로도 한계에 이르고 있다.
랄까, 뇌내 연령은 차치하고 몸의 연령은 거의 아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12, 3세의 이른바 소녀다.
그런 아이에게 2일이나 철야를 강요하다니 제정신으로 하는 소리가 아니다. (아무리 내가 불면증을 가지고 있어도)
「있지~, 조금 자게 해 줘. 역시 한계야, 나 거의 내용을 이해되지 않다고 조금 전부터 말…」
「이해하고 있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들은체 만체 하는 것만으로 기억할 수 있을테니까요.」
「그런, 스○드○니○그(ス○ード○ーニ○グ)이지는 않거든.」
「정말로 기억할 수 있어요. 특전 능력 선물 스킬 「완전기억가록 풀 레코드·오브·메모리」…효과는 문자 대로입니다.」
「또, 적당한 특전도 받았네.」
「그러고보니, 아직 당신의 선물 스킬에 대해서는 해설하고 있지 않았군요.」
「아니, 진짜로 이제 되다고…이제…한, 계…」
「후~…어쩔 수 없겠네요 …」
「 「 「회복성법 리프레시 힐링!」」」
잠에 들어 사라져가는 나의 의식이 마치 제대로 수면을 취한 것처럼 회복했다.
안정피로와 두통, 지혜열, 근육통등에 의해 한계를 맞이한 몸으로부터 맛사지에서도 받은것 같이 피로가 날아갔다.
「오! 시원해졌어!」
「그러면, 재차 스킬의 설명을 합니다.」
「아니, 진짜로 이제 무리.」
「음? 피로와 졸음은 이미 없어졌을 건데요?」
「마음의 피로는 풀리지 않았는다고! 아무리 몸이 가벼워져도, 이렇게, 기분적으로는 지친건 그대로야!」
「말하는 것을 잘 모겠습니다만… 이것으로 정말로 마지막이기 때문에.」
(어라? 조금 말이 상냥해졌어. )
「…어쨌든 설명하겠습니다. 들은체 만체 하는 것만으로 좋으니까.」
(아, 마음 읽었군. )
「후~…알았어∼…」
「우선, 스킬은 이 세계의 생물이 태어났을 때에 반드시 얻을 수 있는 능력입니다. 원래 이 세계의 거주자였던 사람은 최대로 2개까지 태어났을 때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생자는 능력 나름대로 얼마든지 얻을 수 있습니다.」
「나의 경우는?」
「1개씩 확인합시다. 우선, 「초감각 하이 센스」문자 그대로 감각을 예민화하는 스킬입니다.
다음에 「염화 텔레파시」사념의 송수신에 의해 회화를 가능하게 하는 스킬입니다.
계속해서, 「신체 강화 피지컬 부스트」신체 능력을 비약적으로 강화하는 스킬입니다.
거기에 「대마술 사전 매직 딕셔너리」와「영창 파기 스피드 매직」전자는 모든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 스킬, 후자는 마법으로 필요한 영창을 파기하여 재빠르게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 스킬입니다.
그리고 방금전에 말한 「완전기억기록 풀 레코드·오브·메모리」는 의식하고 있지 않는 어떤 사소한 일이라도 한 번 들으면 완전하게 기록할 수가 있는 스킬입니다.
마지막에 2개는 「신지창 갓·오브·랜스」와「무해지증 함레스·오브·프루프」라고 하는 스킬이 있습니다만, 이쪽은 당신은 잘 다룰 수 없을겁니다.」
「응? 어째서야?」
「이 2개는 너무 강력합니다. 전자의 「신지창갓·오브·랑스」는 제가 기초를 만들고 있었을 때부터 싹터 버려, 그 후 정착해 버린 스킬입니다. 신의 힘이 머무는 스킬이므로 당신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무해지증 함레스·오브·프루프」에 대해입니다만…이 스킬에 관해서는, 저도 아무것도 모릅니다.」
「그 스킬도 너가 싹트게 한거 아니야?」
「아니오, 제가 싹트게 해 버린 것은 신지창의 스킬 뿐입니다. 그 스킬은 당신이 전생 시에 얻은…매우 특수한, 지금까지 전례가 없는 스킬입니다. 이 스킬의 효과는 아마 굉장한거겠지만, 인간에 대해서 물리적인 위해를 가할 수 없게 된다, 라는 것은 아닐까요.」
「즉, 내가 인간에게 공격할 수 없는 것은 이 스킬의 탓은 것인가? 제어는…음, 혹시 할 수 없는거야?」
「예, 방금전도 말했습니다만 너무 강력합니다.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발동하고 있으니까요.」
「으-음… 스킬은 꽤 귀찮구나.」
「이것으로 정말로 마지막입니다. 쉬어 주세요.」
「겨우인가. 그렇지만 네 성법 리프레시 힐링? 의 덕분에 피로가 없어져서 잘 수 있는 기분이 아닌데.」
「거기에 한밤중이니까요.」
「아, 게임도 없고. 오락이 될만한 건 없나∼…아무것도 없으니까…」
「그러면, 기분 전환으로 별이라도 보시는건 어떻습니까.」
「아~ 가끔 씩은 좋을지도. 그렇게 정해졌으면 바로 갈까.」
마리아와 함께 뜰로 가자 다미안으로부터 받은 마전의 매직 스퀘어가 녹색으로 점멸하며, 벨 소리가 울렸다.
「어? 뭐지? 다미안한테서? 어이 뭔가 일이 있는거야?」
「레이나님! 일어나 계셨습니까! 큰 일입니다! 공주님이!」
「공주님에게 무슨 일이 있는건가!」
「도적에 유괴되었습니다!」
………네?
「뭐? 잠깐 잘못들은거 같은데? 공주님이 어떻게 됬다고?」
「그러니까! 공주님이 유괴되었습니다!」
「하~아! 그때 부터 아직 3일밖에 지나지 않았다고! 뭐때문에 또 유괴되는거야! 경비는 어떻게 된건데!」
「그것이, 저희도 방금 눈치채서, 아무래도 발코니에서 데리고 사라진 것 같습니다.」
「뭐때문에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냐는 거라고! 보통 알잖아! 우선 바로 갈태니까 너희들도 허둥지둥 해 로 빨리 찾아라!」
「하! 잘 알았습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러니까! 기다리고 있지 말라고! …젠장! 가자 마리아!」
후~…아무튼 한가했기 때문에 딱 좋지만.
이렇게 해 나는 또다시
공주님을 구출로 향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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