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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인외전생!? 다시 태어나니 나무였습니다만?

싸움의 뒤

TRICKSEEKER 2017. 12. 10. 19:48

싸움의 뒤 

나는 그리폰에게 승리한 뒤 라인과 아놀드가 있을 방향으로 의식을 향한다. 


그러자 거기에는 B급 영화의 신체훼손 장면 같은 분위기가 감돌고있다. 오, 라인이 아놀드 스펙터의 시체를 무기질적인 눈으로 내려다 보고 있었다. 

무슨 상황이야! 어떻게 되가는건데 진짜로. 

아무튼 라인이 아놀드에게 이겼다는걸로, 결과 올 라이트이니까 좋지만. 

게다가, 나는 라인이 아놀드를 상대로 버티고 있는지, 지고 있을지 상정 밖으로 하고 있었지만, 조금 라인을 너무 과소평가하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는데. 

그렇게 생각하며 나는 라인의 평가를 수단계 올렸다. 

그리고 라인이 아놀드를 내려다보고 있는 장소까지 다가가 라인에게 말을 건다. 

「굉장한데. 나는 라인이 아놀드를 이길거라고 생각 못했어!」 

그러나 얘기하고 있는 도중에 왜일까 라인은 이쪽으로 덤벼들어 왔다. 
그것도 음속을 넘긴 속도로. 

나는 순간 줄기를 모두 사용해 라인의 공격을 받아 넘겨 라인을 움직일 수 없게 상당히 진심으로 몸을 묶는다. 
아마 여기까지 힘을 집중하면 그리폰일지라도 빠져 나갈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라인은 그 그리폰도 묶이면 빠져 나갈 수 없을  힘을 넣어 묶은 줄기를, 가볍게 찢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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