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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인외전생!? 다시 태어나니 나무였습니다만?

새로운 동료

TRICKSEEKER 2017. 12. 10. 19:49

새로운 동료 

라고 할까, 지금 이 미친 라인은 통각이 없는 것인지도 모른다. 

나는 강요해 오는 라인의 주먹을 잡아, 다시 왼팔을 꺽어 사용할 수 없게 한다. 

하지만, 나는 그것으로 끝내지 않고 라인을 해머 던지기와 같이 원심력을 사용해 마구 돌려 내던졌다. 

그러자, 라인은 이상하게 날아 가, 그대로 벽에 부딪혀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다. 

일순간 죽어 버렸나? 하고 라인을 걱정했지만 아직 기색이 느껴지므로, 아마 좋으면 기절 나쁘면  전신 골절이라도 했을 것이다. 

그렇지만 무엇때문에 돌연 라인이 강인한 광인이 되어 버린 걸까. 

그 라인은 아무래도 아픔을 느끼지 않는것 처럼 보였고, 신체 능력도 높고, 나쁜 점이라고 하면  힘껏 때리려 한다는 일일 것이다. 

아마 그 상태의 라인이라면 렛서드라곤, 아니, 잘못하면 드래곤마저도 죽일 수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덧붙여서 지금의 나라면 다소 고전하겠지만 드래곤도 승리 할 수 있을 정도의 강함이다. 

아무튼 좋아. 우선 라인의 상처 상태라도 보러 갈까. 

그렇게 생각해 나는 라인에 다가갔다. 
…………… 

side 미궁주 

위험해! 나의 부하중에서 최강인 그리폰과 아놀드가 간단하게는 아니지만, 죽었어. 

거기에 동료끼리의 싸움도 잘 되면 다른 한쪽을 퇴장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작은 상처 정도로 끝난 것 같고 지금의 나에게는 놈에게 대항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그렇게 생각한 순간 나의 등에 한기가 달렸다. 

어떻게 하지,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이대로 나는 살해당해 버릴지도 모른다. 아니, 살해당한다. 

여기는 궁극 오의 '땅에 엎드려 조아린다'를 할 수 밖에 없는 것인가.... 

는 장난치고 있을 상황이 아니다! 

젠장. 나의 고블린 수준의 낮은 지능으로는 좋은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다. 

거기서 나는 일을 생각난다. 

「아! 그렇지, 내가 혼자서 고민하고 있으니까 좋은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거다.」 

나는 각기 굿 아이디어를 발안했다. 

그리고, 닥치는 대로 지능이 높은 마물 리치나 가고일, 뱀파이어등을 소환해 회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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