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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마왕은 여용사였습니다

프롤로그

TRICKSEEKER 2017. 12. 11. 15:44

프롤로그 

─ 마계. 

그건 인계(人界)에서 사는 사람과는 다른 몸을 가진 괴물들이 살고 있는 세계. 정의인가 악인가 라고 하다면, 그것은 틀림없이 악이다. 그것들은 마음을 갖지 않는 생물이다. 

『인간…. 인간. 인간인간인간ㅡ! 나느은, 인간을 죽인다! 』 
『…. 』 
『후후후. 아아, 인간! 빨리 빨간걸 나에게 줘라! 』 
몸집이 작고 옆으로 살찐 체형, 추악한 얼굴에서 보이는 날카로운 눈과 이를 가진 고블린. 

목부터 아래가 곰 같은 두꺼운 털과 가죽으로 덮여 있고, 멧돼지의 특징적인 긴 송곳니를 가진 오크. 

얼핏 보면, 외관은 인간과 그다지 차이가 없지만, 인간의 피를 좋아하고 영양으로 해서, 빨아들인 상대를 친족으로 만들어버려 자기의 부하로 두는 뱀파이어. 

그 외에도 다양한 괴물들이 모여 욕망을 드러내고 떠들고 있었다. 

그리고, 잊어서는 안 된다. 마계에는 괴물들의 정점에 서는 존재가 있는 것을. 
괴물들이 이제나저제나 기다리고 있는 존재가 나타나는 그 때를. 

그리고 그 때는 ─. 

─ 지금 이다. 

『쿠 쿡 크…. 큭 하하하하하! 』 

그것은, 세계는 혼란과 암흑에 빠뜨린다. 

『들어라! 우리의 동포들이여. 』 

그것은, 인간을 공포라는 감정으로 지배한다. 

『지금 ! 여기에! 나는 만들것이다…. 』 

그것은, 괴물들의 정점에 서는 존재. 

『─ 나의 이름은 루 ・ 덴벨구. 』 

세계가 멸망하까지의. 

『인족을… 세계를 파멸로 이끄는 마왕이다 ‼‼‼』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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