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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인외전생!? 다시 태어나니 나무였습니다만?

작전 실행 3

TRICKSEEKER 2017. 12. 10. 17:52

작전 실행 3 
side 왕족 측근 마술사 

본좌는 왕족 측근 마술사이며 초 엘리트 천재 마술사다. 
그런 본좌가 지금, 더러운 수인따위를 구제하기 위해 동원되고 있다. 

본좌는 왕족 측근 마술사라고 하는 입장도 있어 거절할 수 있었지만, 의뢰를 받아 주었던 것이다. 
본좌는 매우 상냥하니까. 

이번 구제하는 수인은 금 사자족인가 뭔가 라고 말해지는 종족으로, 매우 드물고 지극히 신체 능력이 높은 것 같다. 
그 대신 지능이 낮아 마법을 사용할 수 없는 것 같지만. 

본좌는 지금, 수인의 영역 근처의 숲에서 마술사 부대의 대장을 맡고 있다. 
솔직한 이야기로는 더러운 수인의 영역에 있다는 생각만으로 오싹해져 온다. 

그렇지만 받은 임무는 완수 할 수 밖에 없다. 
본좌는 초미남자니까(超男前). 
이제 수인의 본거지인 취락에 도착한다. 
부하들의 사기를 다시 올릴까? 

「너희들, 이제 도착한다. 
긴장해둬라. 무엇인가 이상이 있다면 바로 보고하라.」 
「 「 「네」」」 

그 자리에 긴장감이 달린다. 
과연 본좌는 군대의 지휘도 손쉽게 할 수 있다. 
그런것들을 생각하고 있던 그 때, 눈을뜨고 보기 힘들정도로, 5미터 앞도 되지 않는 곳에서 모래먼지가 온다. 

본좌는 반사적으로 바람의 마법으로 모래먼지를 날리버릴려고 하지만, 상공으로부터 무수한 주먹크기 정도의 돌이 떨어져 내려 방어결계를 전개하기로 했다. 

「공간 격리형 방어결계를 발동해라!」 

아무튼 본좌는 상냥하기 때문에 그 전에 지시를 내려 둔다. 
일제히 마법 영창의 소리가 주위에 울린다. 

「프로텍트 베리어」 

이 방어결계는 발동한 마술사의 주위에 전개되는 마법이다. 
즉 발동을 할 수 있는 마술사만 지켜질 수 있는 마법이다. 
전개된 마법에 비 같이 떨어지는 돌이 연주를 해 간다. 
결계에 조금의 상처가 있어도 치명적인 상처는 될지 않는다. 
그러므로 결계가 찢어져 죽는 마술사는 없을 것이다. 

물론 발동이 늦은 놈들은 죽었지만.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마술사의 대부분은 살아 남았지만 잡병인 용병등은 수를 크게 줄어들었다. 
기사는 조금은 죽었다고 생각하지만, 검으로 비처럼 내린 돌을 베는 등 해 대응하고 있었을 것이다. 

역시 용병은 약한데. 
전장에서 곧바로 죽는다. 
이것은 약자의 특권이다. 

미시미시미시 하고 소리가 주위에 울린다. 
모래먼지 때문에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른다. 
아무리 단련하고 있는 전사여도 조금은 불안이 생긴다. 
숲전체에 피치잉하는 소리가가 울려퍼진다. 
그것과 함께 복수의 비명의 소리가 들려온다. 
그러나 시야가 나뻐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르는 공포가 숲을 지배한다. 

한번 더 미시미시 하는 소리가 울려퍼진다. 
그리고 무엇인가 세로에 긴 것이 이쪽으로 넘어져 왔다. 
순간에 방어결계를 강화해 바람 마법으로 진로를 바꾼다. 
넘어져 온 것은 바람 마법으로 진로를 뒤로 젖히는 일에 의해 나의 옆으로 휘었다. 
넘어져 온 것은 나무였다. 

뭐야 나무인가. 라며 경시해선 안 된다. 
수톤인 물체가 넘어져 오는 것만으로 충분한 살상 능력을 가진다. 
즉사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돌이 떨어져 내리거나 나무가 넘어져 오는 등의 일이 계속되었다. 

시야가 밝지 않아 움직이면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방어결계를 치면서 모래먼지가 그치는 것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결국 모래먼지가 그쳤다. 
모래먼지가 그친 것은 모래먼지가 시작되고 나서 10분 정도의 시간이 지나고 나서였다. 

본좌는 주위를 바라본다. 
지옥도였다. 아니, 벌써 지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주위에는 전에는 영혼이 머물고 있었을 터인 고깃덩어리가 약 2300개 정도가 널부러져 있었다. 
어떤 사람은 돌이 부딪쳐 찌그러지고, 어떤 사람은 몇개나 넘어져 있는 나무에 밀어 넘져 죽어 있었다. 
안에는 아군끼리 서로 찔러 죽은 시체도 있었다. 

수인의 구제를 하기 위해서 모아진 인원수는 2500. 
즉 살아남아 있는 것은, 2500명 중  2300이 죽었으므로 약 200명에게까지 줄어들었다. 

게다가, 그 200명은 살아 있을 뿐이므로 싸울 수 있는 인원수는 거기서 더 줄어든다. 
아마 살아남아 있는 사람중에서 싸울 수 있는 놈들은 100 조금이 될 것이다. 

이 인원수로는 아무리 더러운 수인이어도 신체 능력만은 높기 때문에 만일의 사태가 나올지도 모르다. 
본좌와 같은 클레스가 아니라면. 

이 완벽 초인사인 본좌가 200의 군사로 수인의 취락을 충분히 괴멸 시킬 것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그리고 이것이 본좌의 영웅담의 시작이 된다고 확신하고 있다. 
그렇다고 정해졌다면 진군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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