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창고
2:준비하다. 본문
2:준비하다.
「라는 것으로 내일 점심부터 Another World가 서비스 개시야!」
무엇이 「라는 것으로」인지 잘 모르겠지만 정리해줘 언니.
「별세계(別)? 이세계(異)? 대단한 직구 승부인 네이밍이네」
「그렇지―. 아무튼 알기 쉽고 좋지 않아?」
약칭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Online라든지 붙어 있으면 AWO라든지이겠지만. 아무래도 좋은가.
「으로, 재차 묻지만 어떤 게임인가 가르쳐 줄 수 있어?」
「네-. 그러니까, 중세 유럽풍의 검과 마법의 세계라는 느낌」
「대충이 지나쳐!」
츳코미를 넣고 설명을 재구한다.
「시작의 흐름은,
새로운 대륙이 발견되었기 때문에 개척하자!
그렇지만 마물이 한 있기 때문에 무섭다!
그러니까 모험자씨 노력해줘! 라는 느낌으로」
「어딘지 모르게 알지수있지만 너무 엉성하지않아?」
알기 쉽기 때문에 좋지요? 같은 얼굴을 하는 언니.
아무튼 확실히 자세하게 알고 싶으면 실제로 보는 것이 좋겠지.
「다음은 캐릭터의 이야기. 기본적인 시스템은 종족과 직업 Lv과 스킬 세트제로, 직업 Lv이 그대로 캐릭터 Lv같은 것일까.
스킬에는 각각의 효과에 더해져 기초 스테이터스 보너스가 있어, 10개까지 세트 할 수 있어」
「검술이라면 검의 취급과 근력 업같은 느낌?」
「그렇네 그런 느낌. 그리고, 그 직업과 여러가지 스킬을 조합해 각각의 특징을 낼 수 있어」
「이라고 말해도 역할 마다 대개 같은 구성이 될 것 같은데」
「아무튼 그것은 어쩔 수 없지」
이른바 「공략조」든지라면 효율 최우선이 아니면 용서되지 않겠지.
아무튼 나와는 관계없네. 그러한 플레이 스타일이 아니고.
「종족은 무엇이 있는 거야?」
「아, 잊었다. 우선은 인간. 보통으로 보통인 보통씨구나」
보통이 지나쳐.
「다음에 수인. 동물과 사람의 특징을 겸비한 종족으로, 기본적으로 신체 능력이 높지만 마법이 골칫거리.
몇개의 종족이 있어서 개, 고양이, 소, 말, 호랑이, 곰 이었나? 여우는 예외로 마법성향이야.」
늑대가 아니고 개인가……
「마지막으로 마인. 외형은 피부가 굉장히 창백한 사람이라는 느낌으로 악마 같기도 하고 않기도 하고.
여기는 마법이 자신있지만 신체 능력이 낮아서 마법 특화하고 싶은 사람용의 종족이구나」
이름만 들으면 회복이라든지 골칫거리 같은데. 아마 괜찮겠지.
조금 신경이 쓰인 것을 물어 본다.
「엘프라든지 드워프라든지 그러한 것은 없다?」
「혹시 플레이어를 사용할 수 없는 것뿐으로 어디엔가 있을지도. 환타지인 세계관이고」
혈안이 되어 찾는 사람들이 있을거 같은데……
「대개 그런 곳일까? 세세한 것은 실제로 해 보는 편이 알기 쉽다고 생각해.
앞으로 먼저 알아 두는 것이 좋은 일은 무엇인가 있었나?」
응, 뭔가 알아두면 좋은거……?
「게임내에서의 시간의 흐름 이라던가 현실과 같아?」
「아! 맞다. 게임 안에서는 현실의 6배의 속도가 되. 게임 안에서 하루 보내면 현실에서는 4시간 경과라고 하는 일이네」
「그리고, 언니는 캐릭터명으로 뭐 할거야?」
「캐릭터명은 중복 불가이지만, 테스터 특전으로 베타시의 이름을 그대로 계승할 수 있어. 그러니까 나는 베타때에 사용하고 있던 「미야코」야」
「 나는 그대로 「유키」로 할까. 선택 되지 않는다면 유키로 부를 수 있는 이름으로 하자」
불리는게 익숙해져있는 이름이라면 무심코 지나가는 일은 없겠지.
「그러면, 그러면 유키의 기어 인증이나 게임의 사전 다운로드를 해치우자.
이것이 게임 구입 코드고, 여기가 특전 어카운트용 코드」
하며 카드를 2매 건네받는다. VR기어의 본체에 그것들을 스캔 하는 기능이 있는 것 같다.
「 나는 밥 준비하고 있으니, 좀 있다 봐―」
포켓에 카드를 집어 넣고, 상자를 들어 자신의 방으로 향한다.
대충 준비를 끝내고 거실로 돌아와, 함께 밥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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