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번외

스포일러 주의



제1 장 나카죠 세이야의 귀국편
번외『 텔레포트』 이것저것




Q1. 애초에 전이 마법은 무엇인가?

　
전이 마법이란, 어느 지점부터 어느 지점을 향해 순간적으로 이동하는 능력입니다.

순간 이동과 다른 점을 꼽자면, 순간 이동이 점에서 점으로 선을 그리듯이 이동하는데 비해, 전이 마법은 점에서 점으로 핀 포인트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Q2. 본편에서 나오는 「 사상의 개변(書き換え)」이란?

　
세이야가 전이 마법을 사용할 때 실시하는 프로세스를 가리킵니다.
　
A 라는 지점에 있는 것을, B 라는 지점으로 전이시키고 싶은 경우.

우선 최초의 단계에서는, 물건은 A 에 존재하고, B 에게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 상태로, A 에 있는 것의 좌표를 B 로 옮겨 바꾸겠습니다.

그렇다면, 좌표를 잃은 A 라는 물건이 사라지고, 좌표가 가해진 B 에 물건이 들어가집니다.

이 일련의 동작을 「 사상의 개서」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Q3. 전이 마법은, 어느 속성으로 분류되는가?

　
어떤 속성에도 속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비속성『 무 계통 』 마법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Q4. 전이 마법의 유효 범위는?

　
모릅니다. 그 능력을 다룰 수 있는 세이야 자신이, 그 한계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Q5. 본편에서 「 나라와 나라간 전이는 없다」 라고 했지만, 그건 거리의 문제?

　
엄밀하게 말하자면, 다릅니다. 국가와 국가간의 전이는 가능합니다.
　
단, 세계적으로 그러한 행위를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 가능한가 불가능한가」라고 묻는다면 「 가능하다」라고 하지만,

더욱 말하자면 「 해서는안 된다」 라는 형태입니다.



Q6. 전이 마법은, 자신 이외의 인간이나 물건도 전이할 수 있는가?


할 수 있습니다.


Q7. 그렇다면, 그 조건은?

　
자신이 보이는 범위의 것이 아니라면 불가능 합니다.

이유로서는, 보이지 않는 곳에 있는 （ 혹은 있을） 인간이나 물건의 좌표를, 이미지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말하자면, 보이는 것이라면 『 어떤 것이라도 묻지 않습니다』.

다만, 질량에 비례해 개편해야 할 사상이 커지기 때문에, 비례해서 마력 사용량도 증가합니다.



Q8. 전이한 앞에 장애물（ 건물이나 바위등） 이 있어, 좌표가 겹쳐 버렸을 경우, 죽는가?

　
죽지 않습니다.

전이 마법은, 어디까지나 「 사상의 개서」 에 의해 세워진 현상이며, 전이 마법이 발동된 시점에서 모든 정보가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전이처에서 장애물과 겹쳤을 경우, 변조된 좌표가 이기기 위해, 죽지 않습니다.

오히려, 원래 그 자리에 있던 물건이 파괴됩니다.
　
이 현상을, 세이야는 『 신의 재입력 작업술（ 리라이트）』이라고부르고 있습니다.



Q9. 파츠로 나누어 전이 마법은 사용 가능한가? 팔만 날린다, 같은.

　
불가능 합니다.
　
단, 전이 대상물에 『 공간』 을 지정하면, 팔만 전이하는 것은 이론상 가능합니다.

그 경우, 어디까지나 『 팔을 포함한 공간을 』 전이시키는 것일 뿐으므로, 몸통에서 팔이 절단되는 형태가 됩니다만.
　
참고로, 그렇게 해버리면 원래대로는 되돌릴 수 없습니다.

원래 있던 위치에 다시 전이시키는 것은 가능하더라도, 절단면을 복원하는 힘은 없기 때문입니다.



Q10. 전이 마법 발동에 의해, 대상물은 한 번 세계로부터 사라지는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 사상의 개서」 에 의해, 『 원래 그 장소（ 전이처） 에 있었다』라고 하는 현상을 만들어 내는 마법이기 때문에,

한번 이세계나 다른 차원이든지로 잠수하고 다시 출현 같은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Q11. 전이 마법은, 나카죠 세이야 온리 원의 마법인가?

　
긍정도 부정도 할 수 없습니다.
　
비속성 무 계통의 사용자는, 기본적으로 그 능력을 숨기고 싶어합니다.

따라서 세이야가 아는 한에서는 없다고 말할 수 있어도, 온 세상에 1 명도 없는 것이냐고 따진다면, 단언할 수 없습니다.



Q12. 세이야는 주문 영창을 할 수 없지만, 전이 마법은 어떤 이론으로 발동하고 있는건가?

　
「 사상의 개서」 에 따라, 좌표의 이미지의 구현화에 의해 발동하고 있습니다.
　
굳이 분류하자면, 무영창이라는 처리에 의해 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