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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마법 4
그 길이는 스카0트리도 넘고 그 굵기는 명0성 돔도 작아보일 정도다.
거기서 나는 생각했다고 할까, 생각하지 않는 것도 이상했다.
이것에 이기는거 무리 아니야?, 라고.
만약, 그런 물건이 힘을 나에게 돌진해 오면 아마 초살일 것이다.
그렇더라도 나는 죽을 생각은 전혀 없다.
왜냐하면 나는 지금부터 영웅이 될거니까.
그렇지만, 영웅으로의 길은 결코 안전하지 않다고 나는 생각한다.
왜냐하면,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와 같은 이야기가 그렇게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초전부터 이렇게 몰리고 있으니까.
하지만, 역시 이길 수 없겠는데.
「미래의 영웅이 초전부터 도망간다든지 뭐야 이거.」
나는 그 자리에서 그렇게 중얼거리는 것과 동시에 나무 괴물과는 반대 방향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물론 전력이다.
그러자 아니나 다를까, 흙의 손은 나를 향해 뒤쫓아 온다.
하지만, 도중에 흙의 손의 움직임이 멈춘다.
아니, 다가오지 못했다.
이유는 나의 이동 루트에 있다.
나는 일부러 조금 전부터 이 사자 인간들의 집이 특히 밀집하고 있는 곳을 노려 움직이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나무 괴물은 집을 부수지 않기위해 매우 신중하게 흙의 손을 움직이기 시작한다.
좋아, 이것이라면 도망칠 수 있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지금, 이 때는.
그러나, 다음 순간 그 생각은 완전히 없어져버렸다.
그것은, 뒤에서 오는 흙의 손이 무섭게 분열되어 다수의 무리가 나를 뒤쫓아 왔기 때문이다.
게다가, 흙의 손은 3개1조로 팀을 짜 확실히 나를 잡으러 왔다.
작게 분열했기 때문에, 집과 집 사이도 쉽게 통과해 나가며 나와 흙의 손들의 거리는 순식간에 줄어들어 간다.
그리고, 내가 이 마을에서 숲으로 나올까 나오지 않느냐의 갈림길에서 나는 흙의 손에 다리를 잡힐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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