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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인외전생!? 다시 태어나니 나무였습니다만?

심문

TRICKSEEKER 2017. 12. 10. 20:32

심문 

그렇지만, 현재 속박된 내 상황으로는 이녀석과 싸우고는 커녕, 밧줄을 푸는 것 조차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그리고, 아마 이 끈은 신화에 나오는 그레이프닐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게 아니면 영웅이 여기까지 빠져 나갈 수 없는 것은 말이 안되기 때문이다. 

라고 할까 진짜로 단단하네 이거. 

「이름을 말하라 했다만.」 

그런 느낌으로 내가 혼자서 고민하고 있자, 질문의 도중이었던 사르톤다는 나에게 물어온다. 

「아- 그래그래. 내 이름은 노조미다.」 

왠지 귀찮아 질것 같고, 상황이 상황이므로 이름을 대답해 둔다. 
그러자, 다시 질문이 사르톤다로부터 날아 온다. 

「너는 어디서 왔지. 말해라.」 

사르톤다는 칼날을 들이밀며 나를 위협해 온다. 
「에? 어디에서 왔는지는 네가 제일 잘 알고 있겠지. 왜냐하면 너희들이 나를 이런 녹색의 몸으로 전생시켜 버렸으니까.」 


내가 이렇게, 조금 강하게 사르톤다에게, 사실을 말하자 정말로 모르는 것인지 놀란 얼굴을 하며, 「무슨 일? 설마, 용사나 그 근처의 공작인가? 아니, 용사라면 정면에서 올거다. 
그렇지만, 이 녀석의 말에는 악의는 느껴지지 않았고 거짓말은 아니다. 
그러면, 다른 영웅들인가? 그렇지만 생물을 전생시킬 정도는 옛 연금현자 이그니스정도다. 그렇지만 이그니스는 백년전에 죽었다. 놈이 남긴 현자의 돌도 망가졌다고 들었다. 그렇다면, 도대체 누구지? 
그래도, 이녀석이 세뇌되고 있는 경우도 버리기 어렵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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