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02-11 01:40
Today
Total
관리 메뉴

취미 창고

조금 전의 이야기 본문

관/인외전생!? 다시 태어나니 나무였습니다만?

조금 전의 이야기

TRICKSEEKER 2017. 12. 10. 20:33

조금 전의 이야기 

때는 거슬러 올라가 수시간 
…………… 

side 엔톨 

「후우.」 

나는 신 마법을 사용해, 수수께끼의 습격자를 잡아 달성감 때문인지, 왠지 모르겠지만 자연스레 작게 한숨을 쉰다. 

그리고 나는 포박 한 습격자에게 시선을 향한다. 

나는 순간적 어떤 것을 생각했다. 
나는, 아니 지구인은 모두 같은 일을 생각해 버릴 것이다. 
《아0타》같은 외형을 하고 있네, 라고. 

몸은 녹색으로 신장 약 170센치정도의 아바0-였다. 
정말로 쏙 빼닮았다. 

아무튼 0바타와 쏙 빼닮다은 무엇이겠지만 습격해 오는데는 변함이 없다 

그런데, 어떤 벌을 줄까. 
우선 끈으로 묶어 사정청취를 할까. 

그런 일을 생각하며 자신의 가늘고 긴 뿌리를 아파하면서도 뽑아 습격자를 묶어 간다. 

그것도, 빙빙 감아서. 

사지는 전혀 움직이지 않을 수록 딱딱하게 굳어지니 분명 깨어나면 놀랄 것이다. 

거기에 나의 뿌리라면 강도는 충분하기 때문에 아마 이녀석 정도는 조각조각 흩어지지 않을거고. 
그렇지만 나는 그 “아마”의 가능성이 무서웠다. 

물론 내가 싸우면 이길 수 있지만 내가 모르는 곳에서 마을의 사람들이 살해당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만약을 위해 보험으로서 감시역을 붙여 두는 일로 했다. 적임자는 꽤 한정이 되지만, 사르톤다 근처가 좋을려나. 

………… 

side 용사 

나는 거리에서 마구 산 향신료를 양손 가득 들고 싱글벙글하는 얼굴로 마차에 탑승해 향신료등의 짐을 조수석에 실었다. 

「이야―, 좋은 쇼핑을 했네. 역시 용사는 하군. 70퍼센트나 할인해 받았다구. 
뭐, 그 만큼 치사율도 높지만.」 

남은 일은, 재해 식물의 구제 뿐이다.

' > 인외전생!? 다시 태어나니 나무였습니다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습  (0) 2017.12.10
용사와 3마리의 신마  (0) 2017.12.10
신화의 싸움  (0) 2017.12.10
심문  (0) 2017.12.10
엔톨 직속 정예 은밀 부대  (0) 2017.12.1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