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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와 3마리의 신마 본문
용사와 3마리의 신마
남은 일은, 재해 식물의 구제 뿐.
「뭐, 어차피 그런 일 없겠지.
마소벌이는 적당히라는 곳일려나? 보고에서도 마왕종은 아니고, 강하다고 말해도 공격 수단이 수구를 날리는 것과 줄기와 뿌리에 의한 연속 공격뿐인것 같으니까 익숙해지면 솔직히 쓰레기잖아.」
나는 그렇게 말하며 스스로도 알 수 있을 정도의 비열한 미소를 띄우며 밖에 대기시키고 있던 말들을 통신 마도도를 사용해 부른다.
그러자, 말, 아니 신마들은 당황한 것처럼 불과 3초 정도로 멀리 떨어진 내가 있는 곳으로 가까워져 온다. 그래, 멀고 멀리 있는 곳에서다.
여기까지 속도를 낼 수 있는 것은은 역시 소국을 살 수 있는 가치를 가지는 신마인 것의 증명이다.
라고해도, 진심의 나보다는 조금, 아니 상당히 늦다.
아무튼 그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왜냐하면 나는 용사다. 아무리 신마인 이 3마리의 말, 신비인마 갓 페가수스, 팔족신속마마 스레이프닐·네오, 성수왕패사마 홀리 유니콘이어도 현역인 용사에게는 지며 용사가 이길 수 있는 생명체는 마왕이라든가 있는지도 모르는 신들 정도 밖에 없다.
즉, 결론을 알기 쉽게 말하면 나는 강해! 아니, 이미 그악할 정도로 강해!
연승 무패의 최강 용사님은 여기에 있다! 라고 온 마을에서 떠들어도 부끄럽지 않은 정도로 나는 강해!
아무튼, 그러니까 이 신마들이나 성검 액스칼리버, 성왕무갑 아서, 일등지의 단층집 메이드 첨부인 하우스, 천공섬으로부터 발견한 전설의 고대유산물(아티팩트), 천년고룡왕(에이션트 드래곤)의 눈물, 악마(사탄)의 슬픔, 지옥금 홍염견(오르토로스·로드) 펫, 등등의 온 세상의 신화 레벨의 무기나 생물이 손에 들어간다 하는것이다.
그렇지만, 그 부분은 분명하게 은혜를 돌려주고 있고, 지금까지 약 100만명정도의 생명을 구할 자신도 있다.
나는 그런 스스로도 아는 장대한 자화자찬을 하면서 신마의 마차에 탑승한다.
그리고 한번 「하앗~!」 외치자 신마들은 달리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