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02-05 14:48
Today
Total
관리 메뉴

취미 창고

틀어박혀있는 리얼리스트인 내가 미소녀에 용사! 그 2 본문

관/여자를 싫어하는 니트가 이세계에서 미소녀 용사가 되는 이야기

틀어박혀있는 리얼리스트인 내가 미소녀에 용사! 그 2

TRICKSEEKER 2017. 12. 11. 16:01

틀어박혀있는 리얼리스트인 내가 미소녀에 용사! 그 2 

부드러운 태양의 빛에 휩싸여 작은 새가 소리에 눈을 뜬다. 
아, 뭐랄까 행복한 기분…… 

라니, 그런 일보다 어떻게 되었지? 확실히… 

「마왕에게 지배되어 마물이 만연하는 왕국에서 용사로서 전생해 주어라.」 

…였었지? 그렇게 위험한 세계라면, 이렇게 온화하게 눈을 뜰리 없지 않나? 

「도대체 어떻게 된거야?」 

아름다운 여자 아이의 목소리가 그렇게 말했다. 

(……………!? , 지금거 내 소리인가? 아니아니, 아니아니 아니…그럴게 신님 말씀하셨던건 확실히…「카츠라기 유우타로서 이세계로 전이 한다」…였잖아. ) 

나는 조심조심 한번 더 소리를 낸다. 

「카츠라기 유우타 31세 동정!」 

아름다운 여자 아이의 목소리가 나의 이름과 전이 전의 분한 사실을 말한다. 

(아, 이거…내 목소리네…………………………) 

「 「 「 「인정할까보냐!」」」」 

(장난치지 마라! 뭐냐 이 목소리야! 그 멍청한 신! ) 

침대에서 뛰어 내리며 근처를 확인하자, 방의 반대 측에 드레서가 놓여있다. 

(…설마! ) 

당황하며 나는 거울을 본다. 아름다운 소녀의 얼굴이 비쳐자 내 뇌내는 혼란의 극한에 이른다. 

(이게…내 얼굴인가! ) 

그 때, 콩콩하며 부드럽게 방의 문에서 노크소리가 난다. 계속해서 남자의 목소리로 

「레이나님 실례해도 괜찮겠습니까?」 

라고 물어왔다. 

(레이나님? …설마 나인가? 다르다고는 해도 우선 저 사람에게 내 이름을 물어 보자. ) 

「괜찮다, 들어와줘.」 

나는 문에다 얘기했지만, 그 때 자신이 속옷 차림이라는 것을 눈치챘다. 

「그럼, 실례합니다.」 
「와아아아! 잠깐 잠깐 잠깐 잠까아아아아안!」 

깨달았을 때에는 이미 늦었고, 이미 들어 온 남자는 눈과 뺨에 상처가 있는 붉은 머리의 이케멘, 조금 화났다. 

「………!? 에, 레이나…님?」 

그 말을 중얼거린 순간, 

「 「 「 「부슈아아아아앗!」」」」 

몸의 내용물이 전부 나오는거 아니야? 라고 의심할 정도로 코피를 뿜기 시작하며 남자는 졸도했다. 
남자가 넘어지는 소리를 들은 건지 가정부가 당황해 하며 방에 들어 왔다. 

「지금의 소리는 무었입니까! …다미안님! 괜찮으습니까! …라니 레이나님! 무슨 차림을 하고 계신겁니까!」 

보기에도 신경질적인 안경을 쓴 가정부가 당황해 하며 나에게 크로젯안의 흰 원피스를 입힌다. 

(도대체 뭐야아아아아아!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