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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여자를 싫어하는 니트가 이세계에서 미소녀 용사가 되는 이야기

미소녀 용사가 된 나는 상황을 확인!

TRICKSEEKER 2017. 12. 11. 16:01

미소녀 용사가 된 나는 상황을 확인! 

나의 이름은 다미안. 
소뷰엘 왕국 근위 기사단 단장이다. 2년간에 걸친 어려운 훈련과 5년간의 병단 근무를 끝내 왕국의 근위 기사에 발탁된지 3년…그리고 영광스럽게도 근위 기사단 단장에 추천되어 벼락출세. 

그런 나의 근위 기사단 단장으로서 처음으로 왕으로부터 내려진 임무는 그 용사와 유명한 레이나·갈시아님의 병문안이었다……… 

레이나·갈시아는 마왕군과의 전란 중 갑자기 나타나 수많은 병사를 잃고 열세에 있던 우리들 소뷰엘 왕국군을 구한, 그 작은 몸에 어울리지 않은 거대한 창을 휘두르며 5000체가 넘는 마물의 군세를 한순간에 매장한 뒤 떠났던 것이다. 

마왕군이 철퇴하며, 위협이 떠난 후 그 자리에 쓰러져 잠에 빠진 그녀를 왕국으로 데려와 왕의 별장지에서 숨은지 3일………… 

「이제 눈을 뜨시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웃는 얼굴로 그렇게 말하는 다미안을 거들떠보지도 않고 나는 힘껏 생각을 정리한다. 

(으~음… 어떻게 생각해도 그 신이 계획했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지만… 
즉 내가 레이나·갈시아? 라는 나라를 구한 영웅으로, 임금님의 별장지의 이 저택에서 3일간 자고 있었던이라는…그런 것이겠지…… 

잠깐 잠깐 유우타, 그 신이 말하고 있었던 일을 자~알 생각해봐… 

「기억을 지우지 않고 카츠라기 유우타로서 이세계에 전이한다.」 

…젠장할! 아니 잠깐 기다려봐 그 녀석 이렇게도 말했지… 

「마왕에게 지배되어 마물이 만연하는 왕국의 용사로 전생한다.」 

그 썩을 신 해줬겠다아아아아 ! 

뭐가 「용사로 전생한다.」냐! 장난치지 말아요 그 빌여먹을 신이! 혹시 「영혼」은 카츠라기 유우타인 체로 육체는 이 용사 레이나·갈시아에 전생인건가! ) 

내가 머릿속에서 광분하고 있으자 다미안이 말을 건네 왔다. 

「저기… 레이나… 님… 조금 전은, 정말로 죄송했습니다.」 
「아, 별로 상관없어 …그것은 내가 잘못했고 …」 
「? …레이나님 자신을 「나(俺)」라고 말하십니다만…」 
(이런! 어조를 그대로 말해버렸다! ) 

「아, 그냥 …미안해 조금 드물지만 뭐라고 하진 말아줘.」 
「아,아뇨 이쪽이야말로…그것보다 컨디션은 괜찮아 지셨다면, 왕성까지 와 줄실 수 있겠습니까? 왕이 직접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하시기에…괜찮겠습니까?」 
「아, 아아! 이제 완~전히 괜찮아!」 
「그러면, 밖에 마차를 대기시키겠습니다. 바로 나가겠습니다!」 
「아! 그러면 곧바로 준비할테니 조금 밖에서 기다리고 있어 줘!」 
「네! 잘 알았습니다!」 

그렇게 말하며 다미안은, 밖으로 나갔다. 

(후~…지금부터 어떻게하지? 나…) 

나는 아무도 없게 된 방에서 살그머니 한숨을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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