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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 용사인 나에게 왕도의 이벤트!
마차라고 하는 것은 부자 귀족이 홍차 마시면서 담소하며 타고 있는 우아한 이미지라고 느꼈지만…
「엉덩이 아퍼 」
(이런 무심코 소리 내버렸다.)
「아하하 , 이 길은 포장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포장되어 있으면 쾌적한거야?」
「네! 홍차를 마시면서 이동이 가능할 정도로.」
「아, 그러고 보니까 뭔가 내 방 들어올 때 「실례해도 좋습니까?」라고 물었어?」
「눈을 뜨셨던 것은 저택의 메이드로부터 「마전」으로 듣었으니까요.」
「마전? 그거는 뭐야?」
「마도식 전달석판의 약칭이에요. 이것 입니다만.」
그렇게 말하며 다미안은 품에서 매직 스퀘어가 쓰여진 손바닥 사이즈의 석판을 꺼냈다.
(에 , 이것이 마전인가… 이 세계의 휴대전화같은 건가. )
그렇게 생각하며 물끄러미 응시하고 있으자 돌연 매직 스퀘어가 보라색으로 발광하기 시작했다.
「이런, 이 발광의 방법은 부단장이군요.」
(발광의 형태로 알겠냐! )
「아, 여보세요…어…어…그래…」
다미안의 얼굴을 진지하게 바뀌며, 검탄의 분위기로 이야기 하고 있다.
「응? 뭔가 있는거야?」
「왕국 남부에 마물의 거대한 무리가 출현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나라의 군단은 다른 마물의 대처로 손이 부족한 것 같아…도대체 어떻게 하면…」
(………응? 뭐 때문에 내 쪽을 응시해 하고있어? 혹시, 나에게 어떻게든 하라고? )
「왕국의 기사들에게는 어찌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아, 이건 완전히 타력 본원이네 …는 나 병상에서 일어난 직후인데. 설마 혼자서 갈 수 있냐는 일이겠지… 아무리 용사라고 말해져도 …)
「………」
「………」
「저, 레이나님, 만약 못 하시겠…」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젠장! 어째서 딱잘라서 거절 못하고 여러 이유로 해주는 버릇이 있는거야! )
「저 슬라임의 무리입니다만」
「저기에서 보이는거냐!」
( 벌써 시킬 생각 만만이잖아! 후~, 뭐 좋아. 응? 그런데…)
「그-…다미안씨?」
「읏! 다미안”씨”이라니…송구스러운…다미안이라고 불러 주세요!」
(위아…엄청 귀찮아! )
「그럼 다미안, 무기라든지 없는거야?」
「엣?」
「아니 그러니까 …무기! 비무장으로 싸울 수는 없잖아.」
「무기…입니까?」
(당연하잖아. 그 형형색색의 식인종 젤리의 무리안에 맨손으로 돌진하라고? 용사를 너무 과대평가한다. )
「아아! 그렇다면 여기에 나무의 봉이…」
「그 허리에 달린 검을 넘어라!」
「엣!」
(아니 보통으로 생각해라! 나무봉 한 개로 대항하라고? RPG를 플레이 할 때 언제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뭐 째문에 초기 장비가 나무봉이야! 왜 용사가 되는 운명의 소년을 나무봉 한 개와 옷감의 천 한 장으로 여행을 떠나게 해? 보통이라면 마을을 나온 단계에서 마물에게 먹혀서 살해당한다고! )
「이 검은 가보라서…」
(이 녀석도도 이 녀석이다! 왜 가보를 허리에 차고있냐! 소중하게 보관해 둬야지! )
「자 그렇게 되었으므로 봉으로…」
「부탁합니다!」
이렇게 해 나는 슬라임과 나무봉으로 싸운다고 하는 왕도 시추에이션을 체험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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