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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 용사인 내가 임금님에게 알현!
조금 지나가는 녀석들의 시선이 귀찮다! 뭐 확실히 나도 조금…이랄까 흠뻑 빠져 넋을 잃고 봐 버릴 정도로 이 레이나·갈시아 는(뭐 나지만…) 미소녀다. 거기에 화장과 드레스까지 너무 힘쓴거 아니야? 어딘가의 공주님이라고 생각해도 이상하지 않겠는데?
(제일가는 미인은 이란 이런 기분인가… 이런 기분은 마음이 차분해 지지 않아서 불편한데. )
「무슨일이 있으십니까? 레이나님?」
빌어먹을 신인 메이드가 물어 봐 온다.
(젠장! 이 녀석 알고 있었지만! 쓸데없게 연기가 능숙한게 쓸데없이 화가 난다∼!)
「아니요 괜찮습니다.」
상냥하게 미소짓는 연기를 하면서, 머릿속에서 빌어먹을 신을 욕하며 광분하고 있자, 어느새인가 다시 알현실에 도착해있었다.
「그러면, 이쪽에서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그러면서 르미에르는, 분주하게 방을 나갔다. 그리고 3 분후……………
「이야~ 용사전 기다리게 해 버려 미안하네.」
훌륭한 수염을 기른 노인이 싱글벙글 하며 나를 향해 그렇게 말했다. 아마(랄할까 틀림없지만) 이 사람이 임금님일 것이다.
「이 분이 저희들의 왕, 바르트로메이·에피르·소뷰엘 이십니다.」
역시, 그렇달까 풍격도 있지만 어딘지 모르게 수상한 이름이네…
그런 일나 생각하고 있자, 왕의 분위기가 한순간에 바뀌었다.
(? …뭐지? )
「용사전, 그대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이 있다.」
「네…」
(분위기에 취해서 무심코 대답해 버렸지만, 도대체 무엇을 부탁한다는거지…아니, RPG에서 이럴 때의 부탁은 정해져 있지. 반드시…)
「우리 나라의 공주…나의 딸, 에리비아를 제발 구해주게.」
(이거 봐… 그럴거라고 생각했어. 임금님으로부터 직접 부탁받는 것은 대체로 공주라든지 왕자라든지를 구해줘! 라는 녀석이니까)
「오늘 아침, 도적 일당에게 납치되어 사라진 것 같다.」
(나왔다~ 도적! 공주를 납치하는건 절대적으로 도적이지 , 이 나라의 인간에 대한 경비 태세는 너무 무른거 아닌가…)
「공주는 서쪽의 동굴에 데려가진 것 같다.」
(이것도 상투적이네 , 대체로 도적의 아지트는 서쪽의 동굴 …으음 …받지 않으면 이 나라의 왕족과의 사이에 금이 갈 것 같고, 조금 전의 마물의 집단 일격으로 쓰러트렸으니까… 뭐 받아도 문제 없을려나!)
「잘 알겠습니다. 그 의뢰 이 용사…일단은, 레이나·갈시아가 삼가 받겠습니다.」
「오! 과연 용사님이다!」
「그럼 대신!」
「읏? 무엇이신지요?」
「제대로 된 무기라든지 장비를 준비해 주길 바란다!」
(이것은 필수 조건이지. 아무리 일격으로 쓰러뜨릴 수 있다고 해도, 원피스와 나무막대기로는 기분적으로 뭔가 이상하고, 원래 마물의 공격이 완전히 효과가 있다고는 할 수 없으니까. 제대로 장비를 정돈하는 것이, RPG(라고할까 것보다 제대로 된 생각이니까)의 상식이다. )
「잘 알겠습니다. 그럼, 저는 준비를 함으로.」
「오오! 그럼 마리아, 용사님의 장비는 맡기겠다! 그러면 부디 딸를 부탁하네!」
(타인에게 전력투구라니! 랄까…)
「너…「마리아」라고 불는구나 (웃음)」
알현 도중에 나간, 빌어먹을 신…원래는 마리아를 조롱한다.
「그것이 무슨 잘못이라도?」
「푸흡… 크흐흐… 그게… 크큭… 만마쟈(まんまじゃ ?) 잖아! 아하하하하~!」
「칫!」
「어이! 지금 혀 찼지!」
「신은 관용… 혀를 차는것 같은 행동은 안합니다.」
「거짓말 마라! 지금 혀를 찼잖아!」
「하나 하나 정말 시끄럽네요… 하…」
「그것보다 빨리 제대로 된 장비를 준비해 주실까!」
「예, 거기에 관계해서는 신용해 주셔 좋습니다.」
이렇게 해서 나는, 임금님으로부터 공주 구출이라는 명을 받은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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