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 원래 용사…!! 소환되면 라스트 보스에게

서장 원래 용사…!! 소환되면 라스트 보스에게 





1400년 전, 북쪽의 왕국 고란에서, 마왕이 나타났다 
갑자기 출현한 마왕군에 
인간은 곤욕을 치르고 있었다 

인간이 멸망하는 것을 두려워한 마신(마력을 맡는 신)은, 교회를 통해 용사 소환의 진을 가르쳤줬다 

무사히 소환에 성공해, 막대한 힘을 가진 용사에 의해 전황은 단번에 인간측으로 역전되었다… 
그리고 5년 후, 용사와 그 동료  4사람은 마왕을 쓰러뜨렸다 
그리고 세계는 평화롭게 되었다……고 생각되었다 
그러나, 힘에 삼켜진 용사는, 그 최강의 힘으로 세계를 손에 넣으려고 했다. 
맞서싸우는 병사, 반항하는 사람들, 막아세우는 이전의 동료들…… 그러나 용사는 그저 계속 죽였다 

이윽고 용사였던 것은 승화해, 신이 되었다 
그 신을 재앙의 신이라고 불렀다 

재앙의 신은 그저 힘을 얻기위해서라면 날뛰며 세계를 파괴해 갔다 
오랫동안 계속된 그것도 끝나게 된다 
이 세계를 관리하는 사신에 의해, 봉인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3년전 재앙의 신 부활을 도모하는 교단에 의해 봉인이 찢어져 버린다 
이미 이 세계에서 놈을 넘어뜨릴 수 있는 것은 없고, 그렇다고 해서 이제 용사 소환도 하고 싶지 않다…그러한 사정이 있었다. 



하지만, 자꾸자꾸 사정이 악화되는 것만으로 해결책이 없고, 마지막 도박으로 용사 소환을 했다 




◇◆◇◆ 


지금, 이 래그엘 왕국의 지하에서 용사 소환을 하려 하고 있다 

세계 최고봉의 마술사 30명에 의한 용사 소환이 시작되려 하고 있었다 



「 『Iji mee ka obi m, anọ na-Genru Nwere Obi Ike onye ikpeazụ olileanya 【ilaahyo】iwe ọjọọ nwa m bụrụ na ediyarade na njedebe nke ụwa karịa Kotokai』」 




영창이 시작되자 마법진이 회전을 시작해 빨강이나 검은 빛이 발하기 시작했다 

점차 그 빛은 강해지며 





그리고… 




빛이 사그라들며 거기에는, 
거룩한 아우라를 두르고 있는 두 명의 남자가 있었다. 


◇◆◇◆ 



그 남자들은, 소환되어도 당황하는 태도 없이 그저 오로지 수수께끼의 움직임을 계속했다. 

일단, 설명이나, 소환해 버린 사죄를 말했지만 특히 반응은 없었다 

우선 감정의 마법도구로 그들의 스테이터스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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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카쿠요시 
종족 인족 
직업력의 용사 
무기주먹 
HP 6200/6200 
MP 0/0 
스킬 
《콤보 어택》《카운터》 
《필살주먹》《회피》《단념》《신체 강화》 
===============<< 
이름 코우스케 
종족 인족 
직업 두뇌의 용사 
무기 공략책 
HP 400/400 
MP 23600/23600 
스킬 
《분석》《해석》《간파》《맵》《궤도 예측》《감정》《사고 가속》《병렬 사고》《은밀》《회피》 
================<< 




「왕이시여, 그들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괜찮다, 그들은 틀림없는 용사이지만, 사람은 아닐 것이다」 

「그, 그것은 무슨 말씀이신지」 

「짐의 스킬 초해석과 간파에 의하면 그들의 스테이터스는 오류가 들어가 있다. 오류가 들어간다고 하는 것은, 스테이터스가 개찬되고 있다고 하는 것」 

「즉, 그들은……」 

「아마 신에 속하는 사람들일 것이다」 


「오오, 그렇다면 재앙의 신을 쓰러뜨릴 수 있을지도 모르지 겠군요」 

「허나……그들을 어떻게 할지 …」 



쾅!! 

「큰 일입니다!! 왕이시여! 
그들이 도망갔습니다! 
「빨리 재앙의 신 쓰러뜨리고 오자고」라고 말하면서 달려 갔습니다!」 



「오오, 그런가…」 







여기에 마침 있던 사람들은 
어쩐지 허무한 기분이 된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