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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인외전생!? 다시 태어나니 나무였습니다만?

작전 실행 8

TRICKSEEKER 2017. 12. 10. 17:56

작전 실행 8 

물리 공격을 100분의 1으로 하는 압도적인 방어력을 자랑하는 갑옷. 
안된다. 이길 수 없다. 

칼날을 사용했다고 해도 이길 수 없다. 
검으로 놈을 찔렀다고 해도 상처는 보통으로 찔렀을 때의 100분의 1. 
즉 찰상이다. 

때려도 베어도 승산은 없다. 
어떻게 하면 되지. 

나는 머리를 굴린다. 
그리고 결론을 냈다. 
이기는 것은 불가능, 이라고. 

그러나 내가 살아 남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예를 들면 이런 느낌이다 

그 1 
금 사자족의 모두를 버려 도망친다. 예상 사망률10% 

그 2 
금 사자족의 모두가 다 도망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그 후 나도 도망친다. 예상 사망률80% 

어느쪽이나 예상이지만, 사망률이 있다. 
그러나 선택은 필요 불가결이다. 
선택한다면 안정적인 1이지만. 

이렇게 말해도 2도 죽을 수 있다. 
어떻게 할까. 

그런 일을 나는 생각하고 있을 때, 아놀드가 번개 같은 속도로 이쪽으로 향해 온다. 

그리고 어느 정도의 거리를 챠우자 이쪽으로 검을 휘둘러 왔다. 

나는 능숙하게 뿌리를 사용해 검의 궤도를 뒤로 젖히며 카운터로 반격을 시도한다. 

하지만, 역시 카운터가 성공해 두드릴 수 있었다고 해도 공격이 효과이자는 않은데. 

그렇게 하고 있는 동안에도 나는 검으로 얕지만 베어져 간다. 

그렇게 불리한 상황이 10분 정도 계속되었다. 

조금씩 나는 조각조각 되어 간다. 

그러나 10분 지나도 죽지 않는 나에게 아놀드는 아주 싫다는듯이 있었다. 
「핫 핫 핫.  완고한데. 게다가, 수고를 들이게 하잖아. 귀찮네 너.」 

이 때, 나는 깨달았다. 
아놀드가, 매우 짗쳐있다는 것을. 

이대로 지치게 해 죽이는 일은 물론 무리이다. 
게다가, 그 일을 꺠닫지 못할리가 없다. 

아무리 단련한 인간이라고 해도 갑옷을 입고 검을 10분간 휘두르면 현재의 아놀드와 같이 지치게 될 것이다. 

무엇을 말하고 싶은가 하면, 물리 공격을 100분의 1으로 하는 갑옷도 근본적인 물리 법칙은 바꿀 수 없다고 하는 것이다. 

단련한 인간이라면 갑옷과 검의 무게가 100분의 1이 되면 검을 아무리 휘둘러도 지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아놀드는 녹초가 되어 피곤하다. 
즉 무게의 변화는 없다는 것이다. 

압사나 질식에 의해 아놀드를 죽이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 일이다. 

조금은 희망이 보였다. 

지금은 그 희망이 매우 빛나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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