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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장 수인의 마을 편
작전 실행 6
뭐야 이 보스 마법사.
그렇게 생각하면서 나는 녀석이 마법을 쏜 마법을 튕겼다.
그 때 위력이 강했던 것일까 가죽이 조금 부푼다.
솔직히, 꽤 아프다. 그러나 나는 그 아픔을 투지로 바꾸는 이미지로 녀석을 향해 뿌리를 뻗어 공격을 시도한다.
하지만, 녀석이 『강화 마법, 매직 프로텍트 바람 마법, 윈블라스트 』이라고 한 순간에 뭔가 반투명한 것이 날아오고 공격을 위해서 사용했던 뿌리에 맞고 거기에서 격한 아픔에 휩싸였다.
영창 내용과 일어난 일로 볼 때 아마 풍마법이겠지.
반투명하기 때문에 간파하기 어려워 피하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는 듯 몇 번이나 마법이 나에게 날아 와서 나는 아픔을 참기 어렵다.
나는 굳은 의지로 버티지만, 격통이 체내를 달리면서도 녀석의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그리고 간신히 녀석에게 공격이 닿는 거리에 뿌리가 도달한다.
정말로 뿌리는 녀석의 눈앞에서, 앞으로 1초라도 있으면 공격이 닿는다.
이것으로 확실히 죽인다.
그렇게 생각했을 때에 녀석의 눈에서 빔이 나왔다.
그 빔은 뿌리를 태우고 더욱 나에게 데미지를 가해 온다.
그리고 녀석은 공격을 막아낸 것으로 업신여기는듯이 이렇게 말했다.
『위험했어 ─. 공격의 마안이 없으면 죽었겠군. 뭐 나무 치고는 노력한 거 아냐. 풀 주제에 말이야(草草草). 』
그러나 지금의 나는 상대가 이렇게 말하는 것도 납득이 가는 상황이다.
뿌리를 크게 잃은 나의 상황은 꽤 열세이며 아픔으로 판단력을 줄어간다.
그것 보다 눈에서 빔이라든가 만화냐.
그런 걸 생각하는 동안 상대는 다음 동작으로 바꾸고 있었다.
마력이 근처에서 침투해 간다.
마법을 쓸 생각이다.
『이제 너를 편하게 해 주지. 강화 마법, 호크 아이 』
호크 아이. 매의 눈이라는 의미인가.
아마 녀석의 공격의 마안? 의 위력이 오르거나 그런거겠지.
그렇다면 다음에는 눈에서 빔이 오는건가.
녀석은 예상대로 빔을 날려 온다.
그러나 미리 알고 있으면 그다지 무섭지 않아.
마법의 효과나 위력이 오르고 있는 걸로 느낄 수 있다.
빔은 순식간에 나의 근처를 스윽 지나간다.
그 때 나는 어떤 물건을 끌고 온다.
금 사자족의 모두가 죽인 기사들의 시체다.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시체들이었지만, 정확하게는 죽은 기사의 풀메일플레이트아머다.
녀석의 빔은 맞았을 때를 느꼈지만, 저것은 물리 공격이 아니라 열 에어지 광선인 공격 인 것 같다.
즉 거울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풀메일플레이트아머는 녀석의 빔을 반사할것이다.
녀석은 자신의 빔이 반사되는 것을 보고 빔을 멈추려고 한다.
그러나 녀석은 멈추지 않았다.
내 플메일플레이트아머가 녹는 것을 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플메일플레이트아머는 철제므로 일정 이상의 열이 걸리면 녹는 것은 당연하다.
그리고 녀석은 마법을 사용한다.
『방어 마법, 프로텍트 배리어 』
그런가, 녀석은 자신의 빔이 자신의 방어 술 식을 뚫을 수 없는 것을 계산하고 빔을 속행시켰던 것인가.
내 플메일플레이트아머는 점점 녹아 갔다.
상대의 방어 마법은 1밀리도 없어지지 않는다.
얼핏 보면 위기에 보이는 나였지만, 실은 다르다.
그 일을 드디어 녀석이 깨달았다.
녀석은 빔과 배리어를 동시에 사용하고 있다.
위력도 꽤나 높고 매초 마법을 사용하고 있는 것 같다.
즉 마력이 버티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진정한 목적은 따로 있다.
나는 마력이 견디던지는 견디지 못할 것인지 관계 없었다.
상대가 마력이 충분할까? 라며 당황하고 있는 것을 찌르는 것이다.
말이 그렇다는 거지. 역전의 전사를 향해 지면에서 나오는 참격의 공격이라고 해도 아마 피할 수 있겠지.
어째서? 그것은 역전인 만큼 전투에 익숙하다.
게다가 싸움에 집중하기 때문이다.
역전의 전사는 수많은 이레귤러를 보고 왔다.
그리고 지금 현재 살아 있다고 하는 것은 그것을 대처해 왔던 것이다. 그 수많은 이레귤러를.
그렇기 때문에 이레귤러의 무서움을 알고 있는 것이다. 오만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만은 패배의 세계로 가기 때문이다.
싸울 때는 언제라도 집중하는 것이다.
즉 역전의 전사의 강함은 지식과 집중이다.
그러나 아무리 전쟁의 전사로 라고해도 공격 수단의 마력이 없어지라는 것은 망설이지 않을 수 없다.
그 망설이는 순간을 나는 찔렀다.
우선 지면에서 뿌리를 낸다.
녀석은 계산을 중단하고 뿌리를 마법으로 지우려고 한다.
그러나 지면에서 뿌리가 1개 또 1개나오며 몇개나 흘러나왔다.
360도에서 나오는 공격의 비는 2개의 술 식을 사용하면서 대처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어쩔 수 없이 녀석은 술 식을 해제한다.
나는 해제하는 절묘한 타이밍을 노리고, 돌을 투석한다.
아래에서 360도의 공격의 비.
옆에서 투척된 돌.
마력량도 적고, 둘 다도 막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여기는 베테랑 닺다 해야하나, 녀석은 마법으로 주위의 흙을 밀어 올리고 뿌리에 의한 공격을 막는다.
그리고 날아 오는 돌을 팔로 막고 급소의 직격도 막았다.
그러나 대가로 녀석의 오른팔은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녀석에 아픔으로 판단력을 잃고 있는 사이 새로운 돌을 던진다.
그것과 함께 나는 녀석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녀석 쪽으로 달린다.
녀석은 날아오는 돌을 바람 마법으로 날린가.
하지만, 젖히는 것에 정신이 팔려 내가 빠르게 접근하는 대처가 되어 있지 않다.
나는 뿌리를 사용해 녀석을 육박해 간다.
그대로 뿌리로 녀석의 온몸을 베시베시 두드린다.
두드릴 때 마다 약해져 가며 마침내 피를 토했다.
『가핫, 이런 일을, 해고도 무사할거라 생각하지 마라.
어찌 될지 모를것이다. 』
어쩐지 자랑는 듯이 말하는게 짜증이나 줄기를 합쳐 1개의 굵은 줄기를 만든 다음 두드린다.
순간, 녀석이 폭발했다.
녀석의 엉망이 된 고기가 사방에 흩 날려 단말마를 할 틈도 없이 죽었다.
그리고 나는 몸에서 힘이 솟아 나는 감각에 휩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