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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인외전생!? 다시 태어나니 나무였습니다만?

작전 실행 9

TRICKSEEKER 2017. 12. 10. 17:57

전 실행 9 

활로는 발견되었다. 
문제는 어떻게 압사 또는 질식사시킬까. 

오래 생각하고 있을 틈은 없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지금도 나는 아놀드의 공격을 계속 받고 있으니까. 

거기서 나는 번쩍였다. 
지면에 구멍을 파 지면을 자극해, 땅이 갈라지게 아놀드를 구멍 안에 넣는다. 라는 작전. 

간단하지만 성공하면 확실히 아놀드를 죽일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정해지면 실행뿐. 
나는 지하에 뿌리를 늘린다. 

뿌리를 드릴과 같이 회전시켜 파내간다. 
하지만 나는 파고 있는 도중에 깨달았다. 
지면의 깊이까지 뿌리의 길이가 없다는 것을. 

그래도 그럭저럭 깊은 곳까지 팠고 도중에 그만둘 생각은 하지않고 나는 땅을 파고 계속판다. 

그리고 괜찮은 거리를 판 곳에서 지중의 공동에 뿌리가 빠졌다. 
찰나, 드드드드드라고 하는 소리를 내며 지면이 부서져간다. 
공동내에 구멍이 생기면서 공동이 원형을 둘 수 없게 되어 무너진 것이다. 

금 사자족의 모두는 근처에 있던 라인 이외, 싱크홀에 말려 들어가지 않았다. 
그것은 적도 함께로, 근처에 있던 아놀드 이외 싱크홀에 말려 들어간 사람은 없었다. 

떨어지고 있는 도중 나는 덩굴을 사용해, 상처투성이로 움직일 수 없는 라인을 이쪽으로 끌어 들인다. 
그리고 덩굴로 라인을 둘러싸 라인을 지키는 돔을 만든다. 
더 이상 라인에 상처가 생기면 죽는다고 판단한 나의 선택이다. 

하지만, 바구니를 만드는데 덩굴을 모두 사용해 버렸다. 
즉 뿌리만으로 낙하 속도를 떨어뜨리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뿌리를 벽에 대어 마찰로 낙하 속도를 줄이려고 한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게 달지 않고 낙하 속도는 대부분 줄어들어 주지 않았다. 
어쩔 수 없이 뿌리를 여러가지 형태로 바꾸며 낙하 속도를 떨어뜨릴 수 있을까 시행 착오 해 나간다. 

그리고 결국 효과가 나왔던 것은 낙하산형이었다. 
뿌리를 엮어 낙하산을 만든다. 

낙하산이라고 하면 굉장한 것이라고 느끼겠지만, 뿌리로 만들었기 때문에 흙이 부착하고 있어 불청결한 데다가 낙하산을 만들기까지 시간을 너무 많이 써서 빠른 속도로 지면에 떨어졌다. 

라고는 말해도 대부분 데미지는 없고, 라인을 감싸는 형태로 떨어진 때문에 라인에도 데미지는 없었다. 

떨어지고 있던 시간으로 대강 공동의 높이는 생각하고 있던것보다도 길고, 아마 뿌리를 늘려도 위에는 닿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여기로부터 어떻게 나올까. 
단순한 방법이라면 무리일 것이다. 

우선은 주위에의 지형을 확인할까. 
지형을 능숙하게 사용해, 위에 오를 수 없는가 조사하기 위해서다. 

나는 주위를 바라보고 안 사실이 2개 있었다. 

1번째는 지형을 사용해 위로 오르는 일은 나의 발상력으로는 불가능. 
2번째는 동굴이라고 생각되는 횡혈이 있는 것이다. 

동굴을 찾아냈을 때는 솔직히 위축되었지만, 지금은 기쁜 오산이라 생각한다. 
이 동굴이 밖에 연결되어 있을지도 모르니까. 

지금의 현 상황으로는 갈 길이 없기 때문에 우선 동굴을 탐색하는 이 외는 방법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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