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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인외전생!? 다시 태어나니 나무였습니다만?

마법

TRICKSEEKER 2017. 12. 10. 18:15

제 2장 지하 미궁 편 
마법 

윗 계층으로 도망친 나는 일단 안심하며 멈춰 섰다. 
미궁 안의 마물은 다른계층으로 올 수 없기 때문이다. 

즉 그 악마 같은 슬라임은 이제 이쪽으로 올 수가 없다. 

『어이 ─ 엔톨. 괜찮은가? 뭔 일 있었나? 』 

모습이 이상한 나를 걱정하는 라인이 나에게 말을 건다. 

『아래 계층에는 슬라임이 있어요. 그 녀석 위험해요. 이제, 더 이상 미궁을 내려가지. 』 
『칫. 슬라임인가, 귀찮아군. 물리 공격 완전 무효에 마법만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생물이지. 』 

헤? 물리 공격 완전 무효라고,. 
나는 그 말을 듣고 절망한다. 

『그렇지만 엔톨, 물리 공격 완전 무효가 우리가 이길 수 없다는 일은 아니라네. 』 

내가 절망하고 있는 기색을 감지했는지 위로하듯이 잽싸게 말하며, 이렇게 덧붙였다. 
그러나 그것은 역효과로 나를 화나게 만들어 버리는 계기가 되었다. 

『어디가 아닙니까! 라인! 물리 공격 완전 무효하면 우리로는 싸우지 못해요! 』 

위로해 준 라인에 되려 화를 내버려 두 사람의 공기가 무거워진다. 
그러나 압도적으로 자신이 나쁘다고 느낀 나는 사죄를 하기로 했다. 

『죄송합니다, 제가 성급했네요. 』 
『아니, 괜찮네. 아래계층에서 네가 무엇을 보았는지를 모르니까. 가르쳐 주지 않겠나? 』 
『직경 1 미터 정도의 놈이 강력한 산으로 되어 있으며, 그 산을 날려옵니다. 』 

『빅애시드슬라임인가. 』 
『에 ─ 그러니까 커다란 산의 슬라임? 』 
『그래. 슬라임의 상위 종족인 애시드슬라임의 더욱 상위 종족인 빅애시도슬라임이다. 』 

『그래서, 결국 이길 수단이 있는겁니까? 』 
『있군. 그건 말이지 』 
『뭐야. 거드름을 피우지 말고요 라인. 』
『알았네. 네가 마법을 기억하는걸세. 그러면 대폭적인 전력 증강이라네. 』 

『마법? 마력이라면 느뗘지지만, 저는 마법을 사용할 방법을 몰라요. 』 
『아니, 너는 금 사자족도 뭣도 아니네. 게다가 마법을 사용할 수 없는 생물은 마력을 느끼지 못하네. 

더욱  슬라임은 아놀드 같은 거라서 마법 공격이라면 가능하네. 』 

『즉 내가 마법을 쓸 수 있다고 말하는 건가요? 라인은? 』 

당황하는 나를 배려하지 않고 얘기를 진행하는 라인. 

『그렇다네. 벌써, 마력이 느낀다면, 나의 상처가 나를 때까지라면, 간단한 마법 정도라면 쓸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 』 
『정말입니까.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니. 』 
『아아. 당연하지. 내가 거짓말을은 거 있나? 없을텐데. 』 

라인의 자화자찬이 심하지만, 나는 그냥 패스한다. 

『욧샤. 그렇지만 어떻게 마법을 쓸 수 있나요? 』 
『나는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모르겠지만,  자신이 마법명을 결정하고 그것을 말하면서 사용하고 싶은 마법을 이미지하는 것 같네. 』

『마법명은 보통, 어떤게 있나요? 』  
『예를 들면 바람의 칼날을 날리는 마법 『윈도커터 』라든가,  『 아ㅡ에일커터 (アーエールカッター)』이라든지 있네. 그리고 사람에 의해 적성 속성이 다른 것 같아지만 전용의 기계가 필요하니 무리구만. 』 

『과연 이해했습니다. 조금 자율 훈련하고 올 테니까 저녁밥은 거기의 레서드래곤이라도 드세요. 』 

이렇게 나의 수련이 시작되었다. 

……………

수련 1일째 

마력이 느껴지는 것을 응용할 수 있을지 생각했다. 
마력이 감지되는 폭이 늘어난 듯한 기분이 들었다. 

수련 2일째 

마법명과 사용 속성을 결정했다. 
파괴를 이미지한 『오리진레이 』 라고 물을 공형태로 날리는 『아 』다. 

『오리진레이 』는 비장의 수이자  잔기술로 하고 싶어서 영창을 곧바로 할 수 있도록  『아 』로 했다. 

이 날은 『아 』로 물을 생성할 수 있었다. 
하지만 날리지는 못했다. 

수련 3일째 

특히 진보 없음. 

진보가 없었기 때문에 라인에게 어드바이스를 받으러 가기로 했다. 

그리고 수련 4일째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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