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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과 감정. 본문

관/인외전생!? 다시 태어나니 나무였습니다만?

마법과 감정.

TRICKSEEKER 2017. 12. 10. 18:16

제 2장 지하 미궁 편 
마법과 감정. 

맨투맨 레슨이라든가 관계없이 나는 수업을 시작하기로 묵상(黙想)을 한다. 
그리고 정신을 통일한다. 

소리가 거의 없는 공간에서 정신적으로 갈도되는 감각과 감지 마력의 폭이 늘어 가는 감각이 나타난다. 
그리고 그것을 수십분 간 하고 극한까지 집중을 높여간다. 

그리고, 『아! 』 마법 명을 중얼거리고 집중을 모두 토해내는 감각으로 마법에 마력을 실어 간다. 
그러나 완성한 마법은 물이 생기는 정도로 날아는 일은 없다. 

생성 하진 물은 중력에 이끌려 바닥에 부딪치면서 지면의 주위를 적신다. 

『뭐 우선 마법명을 바꾸는 게 어떤가? 『아 』, 면 마법의 이미지를 잡기 힘들 것 같네만. 』 
『듣고 보니 확실히 그렇네요. 그렇다면 아쿠아볼이라든지 수구라든지 심플하고 좋겠네요. 』 

『간단하고 괜찮겠지. 그리고 한가지 어드바이스. 』 
『무슨 어드바이스? 』 
『네 마법은 이미지만으로 집중해서 사용하지 않는다네. 』 
『즉? 』 

『여기까지 말해도 모르는 겐가. 너의 마법에는 기분이 부족한 것이야. 마법의 성공한다 라던가 슬라임을 이 마법으로 죽여버리겠어! 라던가 금 사자족의 모두와 다시 한 번 만나고 싶다라는 단단한 의사가 필요하다. 』 
『과연 . 그것은 맹점이네요. 』 

『그렇다면 조속히 마법명을 결정해고 전해보게. 물론, 완성된 물 마법을 말이지. 』 
『그럼 마법명은 물 마법이 아쿠아볼과 어둠도 이름정도라면 결정해두는 편이 좋겠죠? 』
『하아. 뭐 괜찮겠지. 』 

『그렇다면, 암 속성은 확실히 저주의 속성이였을 테니까, 불사의 저주를 사용할까. 결정했다. 마법명 『언데드 메이킹 』으로. 』 

『흠. 심플하고 나쁘지는 않군. 시험한다면 거기의 레서드래곤을 좀비에게 해보게. 물론 물 마법이 성공하고 나서. 』 

『예 이 ─ 예 이 ─ 알고있습니다. 물 마법이 성공했을 때죠. 그러면 그 슬라임을 죽이고 싶은 기분을 담아 마법을 사용해 볼게요. 』 

그렇게 말하며 나는 집중을 높여 간다. 
근처의 공간이 싸늘해지며와 함께 마력이 세계에 간섭하기 시작하고 마력이 마법으로 구현화되어 간다. 

그리고 여기까지는 평소대로지만 여기에 슬라임을 죽이고 싶다는 마음을 상승시켰다. 
나로부터 조금씩 살기가 방출된다. 
라인의 얼굴이 굳어져 가지만 여기는 무시한다. 

주위가 긴장과 마력으로 채워지면서 나는 마법명을 말하며 마법을 발동시킨다. 

『아쿠아볼! 』 

다음 순간, 공중에 물이 생성된다. 
반경 5 미터 정도의 지금까지와는 비교가 안 되는 크기의 아쿠아볼이 공중에서 정지되어 있었다. 
놀랐지만 집중이 끊어지지 않도록 냉정하게 있는다. 

『굉장하군. 』 

무심코 라인이 중얼거리고 있지만 집중이 끊어지지 않게 하고 있어 무슨 얘길 했는지는 이해할 수가 없다. 

지금은 공중에 멈춰 있지만 지금부터 멀리 날아가는 이 아쿠아볼이 날아가는 이미지를 하면 아마 날아 갈 것이다. 
시험 삼아 나는 아쿠아볼을 날려 본다. 

부와앗! 

굉음이 울리고, 시속 150 Km 정도의 속도로 반경 5 미터정도의 액체가 날아간다. 
대략 야구 선수의 진심 투구 수준의 속도다. 

그리고 아쿠아볼은 몇 미터정도 날아가 벽에 부딪히고 원형을 무너뜨린다. 

해냈다! 라는 달성감을 느끼고 있었지만, 깨달았을 때는 나는 지면에 쓰러져 있었다. 
라인이 갑자기 이쪽으로 달려왔다. 

뭔가 외치고 있는 모양이지만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의식이 멀어져 가는 감각이다. 
어째서? 라고 생각하면서 내 의식은 멀어져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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