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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인외전생!? 다시 태어나니 나무였습니다만?

VS이레귤러

TRICKSEEKER 2017. 12. 10. 18:23

VS이레귤러 

뭐야 저 슬라임은. 

보유 마력량이 드래곤과 비슷하다. 
그러니까, 마력이 슬라임으로부터 흘러넘쳐 나와 공기, 아니 공간이 떨고 있다. 

그 뿐만이 아니다. 
그 슬라임의 산은 다른 슬라임과는 격이 다르다. 

왜냐하면 놈이 있는 곳이 녹아 가라앉고 있기 때문이다. 
방금전의 슬라임은 녹이는 것이 불가능한 미궁의 흙이다. 

위험하다. 본능이 그렇게 말하고 있다. 

아마 놈은 상위 종족 진화를 한 지금의 나와 호각 혹은 그 이상이다. 

게다가 그것은 물리 공격이 듣는 전제의 이야기다. 

게다가 아무리 몸이 큰 렛서드라곤좀비에서도 저런 산의 방울의 무더기를 몇차례나 맞으면 죽어 버릴 것이다. 

그렇지만 여기까지 온 길을 헛으로 할 수 없기 때문에 물러설 수 없다. 

「엔톨, 어떻게 하지? 저녀석은 슬라임종 위로부터 두번째인 킹종이네.」 

슬라임의 강함은 아래에서 말하면, 렛서, 노멀, 빅, 자이언트, 킹, 엠페러, 다. 

그리고 그 슬라임의 강함은 라인이 말하는 대로 킹종일 것이다. 
킹은 거의 드래곤과 호각인 종족이다. 

게다가의 황제종은 아득히 옛날 마왕으로서 군림하고 있던 것 같다. 

「이러니 저러니 도망쳐도 따라붙겠지. 킹종이고. 죽일 수 밖에 없겠요.」 

내가 그렇게 말하자 라인은 작게 수긍하며 미안할것 없다는 얼굴을 하며 이렇게 말했다. 

「라면, 여기는 나는 빠져있겠네. 서투르게 움직여 발을 잡고싶지는 않네. 지지 말게. 엔톨.」 
「고마워요 라인.」 
「아니 감사하지 안하도 되네. 그것보다 전력이 되지 못해 미안하네.」 

라인이 사과할 필요는 없는데. 그렇게 생각했지만 나는 소리에는 내지 않고 대신에 영창을 주창했다. 

「아쿠아 볼」 「아쿠아 볼」 「아쿠아 볼」 

나의 마법의 쿨 타임은 약1초다. 
그러니까 1초 마다 아쿠아 볼을 발동시킬 수가 있다. 

「아쿠아 볼」 「아쿠아 볼」 

대개 5회 마법을 발동했을 무렵에는 킹 애시드 슬라임의 크기는 상당히 작아지고 있었다. 

이유는 반경 5미터나 되는 나의 아쿠아 볼에 킹슬라임의 몸이 녹아 흘러 내려간다. 

아무래도 나와 킹 애시드 슬라임과의 궁합은 좋은 것 같다. 

「아쿠아 볼」 「아쿠아 볼」 

나는 상대에게 틈을 주지 않고 마법을 계속 발동한다. 
여기서 틈을 주면 지는 것이 눈에 선하다. 

그러나 여기까지 공격을 계속하고 있지만 킹슬라임은 반격을 해 온다. 
공격을 꽤 하고 있지만 역시 여기는 킹종이라고 할 만하다. 

킹 애시드 슬라임이 자랑하는(라고 생각한다) 산을 이쪽에 날려 온다. 

날아 온 산은 탱커역의 렛서드라곤좀비로 지켜지고있지만 상정하고 있었던 것보다도 산의 강함이 규격외여서 렛서드라곤좀비는 불과 2발째에서 뼈로 변해 죽었다. 

물론 뼈가 되어 버린 렛서드라곤좀비는 죽어서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스켈리톤으로서 새롭게 다시 만들었다. 

다시 태어난 렛서드라곤스켈레톤은 뼈이기 때문에 아슬아슬하지만 어느 정도들 산의 방울을 막아 준다. 

하지만 역시 녹이기 어려운 뼈라도 슬라임의 강력한 산으로도, 4회 정도 산을 맞으면 직경 1 센티미터정도로 믿음직스럽지 못한 가늘기가 되어 있었다. 

그리고 끝에는 렛서드라곤스켈레톤은 자신의 체중을 견딜 수 없게 되어 몸의 뼈가 산산조각나며 넘어져 버렸다. 

여기까지 너덜너덜하게 되면 이제 언데드라고 해도 다시 태어나는 일은 불가능하다. 

탱커역이 없어진 지금, 이쪽이 꽤 불리하게 되어 버렸다. 

과연 어떻게 하면 그 킹 애시드 슬라임을 이길 수 있는 걸까? (의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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