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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슬라임
그 후, 어떻게 슬라임과 싸울지, 라인과 대화를 한 결과, 렛서드라곤좀비를 방패역인 탱커로 해고 뒤에서 내가 마법으로 슬라임을 죽이는 일이 되었다.
라인은 렛서드라곤좀비의 그림자에 조용히 숨어 있는 것 같다.
솔직히, 마법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한심하다고 생각한다.
아무튼 라인답다고 말하면 라인다운거지만.
여러가지로 우리들은 아래의 계층으로 향하는 계단이 있는 곳까지 와 있었다.
계단을 내려가면 또 그 지옥이 있다.
그렇게 생각하자 오한이 들었지만 반대로 복수할 수 있다고 생각하자 오싹오싹해져 왔다.
나는 그 때의 아픔이나 증오 괴로움을 생각해 낸다.
그리고 기억을 되세기며 슬라임의 계층에 발을 디뎠다.
이제 두 번 다시 그런 고통을 맛과 만나지 않도록 단단히 결의를 하며.
슬라임이 있는 계층에 들어가 나는 먼저 마력을 느끼며 어디에 슬라임이 있는지 느낀다.
나는 이제 전회의 실패는 반복하지 않는다.
슬라임들에게 선수를 양보할 생각은 없다.
슬라임이 있는 위치를 확인하고 거기에 적확하게 아쿠아 볼을 날린다.
그러나 생각했던 것보다도 슬라임의 수가 많아 마법이 늦는다.
그 틈에 슬라임들은 이쪽으로 산의 방울을 튀겨 온다.
그대로 날아 온 산의 방울은 렛서드라곤존비에 직격한다.
렛서드라곤좀비는 몸이 크기 때문에 그림자에 있는 우리들에게는 일절 맞지 않는다.
그렇지만 그 만큼 렛서드라곤존비에 많이 닿는다.
그리고 렛서드라곤좀비의 고기가 구워지는 고통스러운 소리가 된다.
하지만, 렛서드라곤좀비의 기반은 언데드이기 때문에 통각이 없어 렛서드라곤존비는 일절 기가 죽지 않고 돌진해 간다.
이런 느낌에 나와 렛서드라곤존비의 공투로 편하게라고는 할 수 없지만 조금씩 미궁이 공략되어 간다.
그리고 결국 슬라임의 계층과 그 아래의 계층을 연결하는 계단을 찾아냈다.
그러나 그 계단의 앞에는 한층 더 큰 슬라임이 인왕립 하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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