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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의와 휴식
우리들은 그때 부터 고렘즈와 몇번 싸웠지만, 특별히 고전하는 일 없이 무사히 다음의 계층으로 가는 계단 앞에 도착했다.
그렇지만, 조금 지쳤네.
「라인, 조금 지쳤고 다음 계층의 마물를 확인하고 쉴까요?」
「나의 전우여, 나도 같은 것을 생각하고 있었다네.」
「좋아, 그럼 결정으로.」
우리들은 휴게를 약속이 되어있고 조금 마음이 놓이지만, 다음의 계층의 마물을 확인하고 나서라고 하는 조건부이니까 다시 기분을 가다듬는다.
그리고 한걸음 한걸음 신중하게 계단을 내려 간다.
내려가는 도중 희미하게 깨닫고 있었지만, 다음 계층은 보스 방 같다.
하지만, 전에 본 보스 방보다 호화로운 장식으로 꾸며져 있었다.
그렇지만 이상하네. 보스 방은 10 계층에 한 번 밖에 없을텐데.
「라인, 여기의 계층은 ,」
「아. 알고 있다. 미궁주 앞의 보스 방이다.」
저기- 나는 모르는 정보인데.
「미궁주 앞의 보스 방?」
「뭔가 엔톨, 몰라서 묻는건가? 아무튼 좋네. 간단하게 말하면 미궁주를 지키는 마귀가 있는 방이네.
즉 이 계층의 보스를 죽이면 다음은 미궁 주의 방이네.
그리고 거기에 있는 미궁주를 죽이면 이 미궁으로부터 나올 수 있는거지.」
「아. 대충 알겠네요, 가르쳐 줘서 고마워요.」
나는 우선 라인에 감사를 표하고 쉬기로 했다.
보스 방의 앞의 공간에는 마물이 없기 때문에 안전하다.
거기는 원래 그러한 약속이라는 모양이니 사양은 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할까 여행을 거듭할 때마다 나 자신이 사람에 대한 일본인의 사양이라든지 상냥함이 빠져 가고 있는 생각이 든다.
뭘 별로 아무래고 좋지만.
이세계에서는 필요없고.
전혀 아무 말 없이 쉬기 시작한 나를 보고, 내가 쉬고 나서 조금 지났을 때에 라인도 자연스럽게 쉬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쉬고 있는 동안, 우리들은 보스전의 작전 회의등을 하고 있었다.
물론보스가 어떤 마물인지도 모르지만.
그러니까 대략적으로 인간 형, 비행형, 짐승형, 과 같이 단락지어 작전 가다듬고 있었다.
그런 느낌으로 라인과 말하고 있으면서 깨닫고보니 몇 시간이나 지나 있었다.
오랫만에 긴 이야기를 했지만 의외로 즐거웠다.
그럼 한 차례 쉬었고 이제 싸움이 시작되어.
시작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을.
근처를 보자 라인도 그런 얼굴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얼굴에는 또 다른 결의의 색도 있었다.
그리고 우리는 한마디도 하지 않으며 일어서 보스방 앞에 손을 댔다
그리고 단 한마디 말했다.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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