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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인외전생!? 다시 태어나니 나무였습니다만?

VS 그리폰 & 아놀드

TRICKSEEKER 2017. 12. 10. 18:30

제 2장 지하 미궁 편 
VS 그리폰 & 아놀드

무슨 일이지? 설마 그 긍지 높은 (?) 기사 단장인 아놀드가 영문 모르겠지만, 미궁을 해결했다? 
그런 생각이 한 순간 생각했지만 바로 다르다고 판단한다. 

이유는 내 감과, 잘 보면 알 수 있지만, 아놀드의 얼굴에 새겨져 있는 마방진이다. 
그곳에서 아놀드 이외의, 제삼자의 마력이 흐르고 있다. 

아마 상황으로부터 봐서 미궁 주의 마력이겠지. 
그리고 마방진의 내용은 노예화인가, 그것과 비슷한 계약 마법의 마방진의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그 노예화의 영향 탓인지 아놀드의 얼굴에는 감정이 없었다. 

또, 아놀드에게서 느껴지는 기운이랄까 강자의 분위기는 전에 검을 섞었을 때보다도 더욱 증가하고 있었다. 

다행히 아놀드가 착용하고 있는 갑옷은 전과 같은 신성 무구 앗캄이다. 
즉 물리 공격은 기대할 수 없지만, 마법 공격은 반대로 굉장히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설정이 물방상 마방하

나는 마법을 손에 넣었다. 지금의 나라면 아놀드 뿐이라면 아무 문제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아놀드가 타고있는 그리폰, 저건 별개다. 
킹슬라임이나 드래곤보다 단순 전투 능력만이라면 높을거란 생각이 든다. 

말하기엔 미안하지만, 라인에게는 시간 벌기조차 할 수 없는 상대다. 
그래서 자연적으로 싸우는 방법이 한정되고 말것이다. 

아놀드의 시간 벌기를 라인이 하는동안 내가 그리폰을 쓰러트린다. 
아마 이게 지금 떠오르는 가운데, 최선의 전법이다. 

『라인, 내가 일단 그리폰과 아놀드를 분리할 테니 아놀도의 시간 벌기를 부탁해. 』 
『칫.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신에게 웃음도 나오지 않아지만 어쩔 수 없군. 』 

라인은 시간 벌기 밖에 할 수 없는 사실에 분해허면서도 상황을 파악하고 응해준다. 

분담하기로 정해졌으니 나는 우선 그리폰과 아놀드를본문은 라인인데 바꿈 분리하기로 했다. 

방식은 간단하다. 
나는 아쿠아볼의 마법을 영창하고 그리폰에 가까운 땅에 착탄시킨다. 
그리고 착탄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6 미터 정도의 범위가 내 아쿠아볼의 파편에 젖는다. 
그리고 물론 근처에 있던 아놀드도 그 물보라에 맞는 일이 된다. 

강인한 그리폰은 물보라에 아무렇지도 않아, 피하는 것조차 하지 않지만, 마법 내성 마이너스 100배의 아놀드는 물보라가 접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충격으로 느끼고, 그리폰에서 떨어질것이다. 

그렇지만 어떻게든 아놀드는 그리폰에서 떨어지려 하지 않을려 한다. 
그 틈을 놓치지 않고, 나는 한번 더 아쿠아볼을 날린다. 

그러나 이번에는 지면에 조준하지 않고 그리폰을 노리고 마법을 발동한다. 
이미지는 량보다 위력과 속도. 

결과, 그리폰은 내 평소보다 빠른 아쿠아볼을 피하기 위해서 몸을 크게 비틀어 피해 버린다. 
그 때문에 가까스로 매달려 있는 아놀드는 그리폰에서 떨어져고 만다. 

한층 더, 나는 떨어진 아ㅡ놀도와 그리폰의 사이에 아쿠아볼을 발사해 좀 더 거리를 벌리도록 한다. 

그리고 그리폰과 아놀드의 거리가 어느 정도 벌어진 것을 확인한 다음, 나는 그리폰에게 덩굴을 뻗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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