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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버지의 유언과 유산
갑자기 이상한 말을 들은 느낌인데. 흡혈귀? 누가? 내가?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자신이 그런 신기한 생물이 된 기억은 없다. 하지만 일어나기 전까지의 기억과 현재의 상황을 나름대로 가정하자면 동생인 타쿠 ― ― 타쿠야 ― ―에게서 여러번 이런 상상의 이야기를 듣고 있어 이런 말이 나왔다.
"........환생.... 이였던가"
"너는 지금은 갓 태어나 지식을 하나도 얻지 못한 상태라고 생각한단다. 원래 마족으로 태어나는 것이 지식을 하나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있을 수 없지만 너는 태어나는 단계부터 마족이지만 마족으로서 기능을 하지 않은 못하며 태어났단다. 그것은 우리 연구 결과지만 이야기를 시작하면 시간이 없어지므로 생략할게. 그래서 기초 지식의 쪽은 내 원소(엘레맨탈)에 전사할테니 알고 싶어지면 읽거라"
"엇, 아니 알고 싶은데"
그렇게 말하면서 남성은 평범하게 이야기를 이어간다. 그러고보니 일방적인 메시지였던가, 지금은 일단 끝까지 이야기를 듣기로 하자.
"이 메시지가 끝났을 때 나에게 남은 힘으로 힘의 사용법을 직접 영혼에 각인. 그것을 사용한다면 어느 정도의 마물이나 중위의 마족 정도는 가볍게 이길 수 있을 정도가 될테니 안심하렴."
그게 뭐야 무서워. 안심이 될 요소가 없다고.
"일단 사정을 말할게. 우선……. 아니 그러고 보니 자칭하고 있지 않았구나. 내 이름은 우라노 리어, 마의 대륙을 삼천년 정도 다스리던 마왕이다. 지금은 평범한의 도망자지만"
........ 파고들고 싶지만 지금은 말을 듣는다. 어떻게 봐도 40대 중반정도의 마왕이 뭐? 라던가 파고들고 싶지만 참았다.
"나를 옥좌에서 끌어내린 것은 베르데 니어,<마신 왕>이라는 특수한 성질의 것을…… 그렇군. 대부분의 마족에게 저주 같은 걸 끌어안게 하는 악마의 사나이다. 베르데 니아의 <마신 왕>이라는 것은 소인 엘리먼트에 새기는 것으로 마족을 강제로 지배하는 흉악한 능력이다. 이에 맞설만한 힘을 갖는 것은 극소수의 한정된 마족 뿐이다. 나같은 마왕 같은 거지. 베르데 니어는 그 능력을 사용하여 나를 공격, 끝에는 최근 동쪽의 마왕 엘우이아를 쓰러트리게 되었다. 뭐 그건 넘어가고"
"그걸 넘어가는건가.... 상당히 중요한 느낌이 드는데……"
"그래서 너에게는 베르데 니아의 소멸을 부탁하고 싶구나. 거기에 인족, 아인족, 마족의 종족 간의 교류일려나. 이건 내가 주도하고 있었지만 베르데 니아가 찬탈하면서 백지일 테지만 "
"무리입니다"
머리가 굴러가지 않는 소녀에게 일방 통행의 메시지에 의사를 밝힌들 의미를 모르겠다.
"이것이 마왕인 나의 소원이지만…… 아버지로서는 싸움에서 떠나 평온하고 즐겁게 지내고 주었으면 한다. 네가 태어나는 것은 내 사후 천년 뒤로 발생하도록 했으니 그 때는 용자가 토벌되어 있을지도 모르겠고 "
그런 말을 하면서 남자 ― ― 우라노 리어 ― ―는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말투였다.
"음, 남은건 그렇군... 그 방에 있는 것은 모두 너를 위해 모아두거나 숨겨둔 것이란다. 걱정하지 말고 가져가렴. 이제 여기에도 베르데 니어가 올테니 아쉽지만 이것으로 작별이란다"
그렇게 말하고 남자의 상이 조금씩 흐려진다. 그리고 완전히 꺼지기 전 남자는 말을 남기닸다. 그 말은 좀 전까지 마음의 움직임이 없던 소녀를 순식간에 동요시켰다.
" 안아주지 못하는 한심한 부모라 미안하구나. 너의 행복을 바라고 있단다. 사랑하는 내 딸 스이야."
"........윽!?"
소녀 ― ― 스이 ― ―는 그 무표정에 분명히 나타날 정도로 무너지고 속삭이듯이 말을 꺼냈다. 그 말에는 깊은 애정이 느껴졌다.
"……응. 알았어. 아버지……"
영상이 완전히 사라지고 비치고 있던 직사각형의 판자는 소리를 내며 부서졌다. 그리고 부서진 판자에서 옅은 청색 빛이 튀어 나와 스이의 가슴 속으로 들어간다.
"……읏!"
그 순간 머리에 무언가가 새겨져서 간다. 아니, 마치가 아닌 실제 새겨진 것이다. 심한 고통이었지만 그 열은 십초 정도로 가라앉다. 가라앉자 동시에 스이는 힘의 사용법을 본능적으로 이해했다.
"……음……역시 여기는 지구 아닌……것 같네"
스이는 그 자리에서 힘을 쓰고 소인 엘레멘탈에 전사했다는 지식을 끌어내고 이해했다. 그 결과 얻은 것은 여기가 지구가 아닌 다른 세계 ― ― 아르시아 ― ―고 자신은 확실하게 죽어있으며 흡혈귀의 몸을 얻어 환생했다는 것, 지구에서 기억 일부가 상처처럼 실종됐다는 것을 이해했다.
"음……뭐 딱히 환생하는건 상관없지만……내가 아닌 편이 좋았다고 생각하지만……"
스이는 더욱 지식을 이끌어내 힘의 사용법과 함께 광구를 만들어 낸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친근한 마법인것 같다.
"빛이여, 어둠을 비추어라……"
스이의 손 끝에서 작은 빛이 몇개 생긴다. 이 세계에 가지 마법은 주문명 이라는 것은 딱히 결정되어 있지 않은 것 같다. 히로시가 안다면 싫어할거라고 생각하면서 광구를 방 벽 쪽까지 날린다. 이 방의 벽은 감응석이라는 것으로 구성된 듯 빛이 벽에 다가가니 점점 얇은 푸른 빛나기 시작하며 연쇄 반응으로 점점 벽에서 천장, 바닥으로 빛을 이어 간다. 그리고 어둑어둑한 방이 점차 그 양상을 드러내며 환상적인 방으로 변모했다.
들어난 방 안에는 거울이 달린 옷장, 판자를 둔 간이대, 그것과는 별도로 소품 등이 들어가 있는 것 같은 작은 서랍이 몇 상자, 소품 받침대 위에 있는 칼의 쇼켄과 검은 천 더미, 방 귀퉁이에 작은 구슬, 난잡하게 모을 만큼 모았어요라고 말하려는 듯 크고 작은 보석과 광석과 생각할 정도였다. 이 방에 있는 것은 모두 받고 좋은 것 같으니 가능한 한 받을 것이다. 우선 수위는 옷장에 다가온다. 잊어서는 안 되지만 수위는 지금 벌거벗은 것이다. 빨리 옷 입고 싶다. 거울에 비친 수위의 모습은 지구에 있을 때와는 전혀 달랐다. 허리까지 길어진 어여쁜 백발, 죽은 열 네살 때보다 더욱 작게 보이고, 열두살 정도일까? 귀여운 잘생긴 외모지만 그 표정은 아무 감정도 비추지 않는다. 수위는 일단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면 옷장을 연다. 안에는 십벌 가량의 고딕 양식의 드레스가 있었다. 그 속에서 차분한 분위기의 검은 드레스를 취하 갈아입는다.
"……음, 일단 좀 더 조사 하는가? 지식 쪽을..."
그리고 뒤지며 수위는 소품 넣대에 접근하고 가장 위 서랍을 열다. 그 위의 검과 망토에 대해서는 나중에 조사한다. 서랍을 열면 안에는 작은 반지와 천으로 만든 자루가 있었다. 지식 속의 물건이 눈앞의 반지가 맞아떨어졌다.
"이것이 차원의 반지……신화 시대의 지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진 아티팩트. 무한으로 물건을 수납하고 시간이 지나지 않고 무게는 반지의 무게만 궁극적 편리하는 도구...하느님도 편리한 굿즈 원했던 걸까……"
좀 빗나간 소감을 떠올리며 옆의 포대를 갖는다.
"이것이 돈 담을 봉지. 차원의 시리즈는 아니지만 상당량의 돈이 들어간다. 대개 지하철 임대 한장이 백엔, 동전 천엔, 은화 만, 금화 십만, 백 금화 백만이라는 느낌?백 금화 잔뜩 들어면 좋구나..돈은 있을 뿐 편한 걸"
그러면서 봉투에 미량의 마력을 보낸다. 하면 머리 속에 얼마 들어 있는지가 감각으로 알게 된다. 반지와 봉투의 사용은 미량의 마력을 보내면서 뭘 내놓을지를 염원하다만. 편리하다. 이 세계에서는 비싸긴 하지만 모험자?이 잘 쓰고 있는 것 같다.
"백 금화 천장........과연 아버지 삼천년도 대륙 다스리고 있다고 말만 있네……상상 이상이었어. 열장이 있으면 충분히 지날까 생각했었는데……"
우라노 리어가 모두 자신 때문에 준비했다고 말했던 것을 생각하면 이는 사재인 것이다. 엄청난 금액이다. 또한 금화와 은화도 모두 천장 있었다. 아마 천장이 한계인 것이다. 여기까지 넣고 사람도 없을 것이다.수위는 약간 걸렸었다비쳐진 방 안에는 거울이 부착된 옷장, 널빤지를 사용한 간이 받침, 그와는 별개로 소품 등 있을 것 같은 작은 서랍이 몇 개, 소품대 위에 있는 작은 칼과 검은 천 덩어리, 방의 모퉁이에 작은 구슬, 난잡하게 쌓아 올린 크고 작은 보석과 광석으로 보이는 것이 있었다.이 방에 있는 모든 것들은 다 가질 수 있으니 가능한 받으두려 한다.우선 스이는 옷장에 다가간다. 잊어서는 안되지만 스이는 지금 벌거벗은 상태다.빨리 옷을 입고 싶었다. 거울에 비친 스이의 모습은 지구에 있을 때와는 사뭇 달랐다. 허리까지 길어진 여쁜 백발, 죽은 열 네살 때보다 더욱 작아 보이며, (열두살 정도일려나?) 귀엽고 단아한 얼굴이지만 그 표정은 아무 감정도 담고 있지 않다. 스이는 일단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며 옷장을 연다. 안에는 열벌 가량의 고딕 양식의 드레스가 있었다. 그 중에서 차분한 분위기의 검은색 드레스로 갈아입는다.
음, 일단 좀 더 알아볼까. 지식 쪽......"
그렇게 조사하면서 스이는 소품 포장대에 다가가 맨 위에 있는 서랍을 연다. 그 위에 검과 망토에 대해서는 나중에 알아보기로 하고 서랍을 열자 안에는 작은 반지와 천으로 만든 자루가 있었다. 지식 속의 물건과 눈앞에 반지가 맞아떨어졌다.
"이게 차원의 반지...... 신대의 지대에 만들어졌다고 여겨지는 아티팩트. 무한히 물건을 수납할 수 있고 시간이 나지 않으며 무게는 반지의 무게뿐인 궁극의 편리 도구...... 신님도 편리 굿즈를 원한걸까...."
약간 어긋난 감상을 생각하며 옆의 포대를 쥔다.
이게 돈을 넣는 주머니. '차원의' 시리즈는 아니지만 상당한 양의 돈이 들어있다. 대충 철화 한장에 백엔, 은화 천엔, 은화 만, 금화 십만, 백금화 백만 이라는 느낌일려나? 백금화사 많이 들었으면 좋을텐데...... 돈은 있을수록 편하고"
그러면서 봉투에 미량의 마력을 보낸다. 그러자 머릿속에 얼마나사 들어있는지 감각으로 알 수 있게되었다. 반지와 봉지의 사용법은 미량의 마력을 보내면서 무엇을 낼 것인가를 유의할 뿐. 편리하네. 이 세계에서는 비싸긴 하지만 모험자? 같은 사함들이 자주 사용하는 것 같다.
"백금화 천장..........역시 아버님 삼천 년이나 대륙을 다스렸다고 할 정도니까......상상 이상이네. 열장만 있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우라노리아가 모두 자신을 위해 준비했다고 말한 것을 감안하면 이는 개인자산일 것이다. 엄청난 금액이네. 거기에 금화와 은화도 모두 천 장씩 있었다. 아마 천장이 한계인거겠지. 여기까지 넣을 수 있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스이는 약간 경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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