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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장 나카죠 세이야의 귀국편 제4화 기다렸던거야…? 갑작스럽지만, 이 자리를 빌어 다시 명언해두고 싶다. 나 나카죠 세이야는 , 주문 영창을 할 수 없다. 마법은 현대 과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미지의 힘. 어떤 이는 물체를 불태웠다. 어떤 이는 것은 물건을 띄웠다. 어떤 자는 물체를 소멸시켰다. 그런 현대 과학의 메커니즘에서는 증명할 수 없는 힘의 총칭으로 사용된다. 마법사가 정식 무대에 태동하고 나서,어느 정도의 세월이 흘렀을까. 옛날의 텔레비젼 애니메이션을 보면, 마법 소녀인지 뭔지가 사역마를 데리고 마법의 스틱인가 뭔가로 화려하게 마법을 발동시켜, 필살기술과 함께 악을 소멸시키는 것이 많다. 하지만, 실제는 그런 메르헨틱한 것은 사용되지 않는다. 마법 전도체. 통칭・ Magic Conducto..
제 1장 나카죠 세이야의 귀국편 제 3회 히메유리 카렌 아침. 상쾌한 햇빛을 받으며, 희미하게 눈을 뜬다. 본 적 없는 천장. 아아, 그러고 보니, 어제부터 청람 마법 학원 기숙사에 살게 되었지. 몽롱한 머리로 그런 생각을 하며, 시선을 밀어 시계를 본다. 거기서, 상황을 이해했다. 8:53 지각 코스 확정이었다. ☆ 「영, 차」 화장실에 가고 , 갈아입고 얼굴을 씻고, 양치를 하는데 5분. 8시 58분. 보통이라면 여기서 끝이지만, 나는 다르다. 사각(死角)이 되는 장소로 전이 마법을 반복 교사 앞 사람이 없는 풀숲까지 뛴 나는, 급히 신발장으로 대시했다. 신발장은 어떤 것을 사용하면 좋을지 모르기 때문에, 일단 밖깥 맨 위에 둔다. 학교 가방에서 실내화를 꺼내, 허겁지겁 신으려 했을 때. 「어머? 혹..
제 1장 나카죠 세이야의 귀국편 제2화 사립・청람 마법 학원 「아아. 못 보던 얼굴이라고 생각했더니, 네가 소문의 전학생인가. 좋아 지나가라」 예상외로 상냥한, 사립・청람 마법 학원의 경비는 그렇게 말했다. 타이조 씨에 의한 주도면밀한 준비와 미리 전달받은 학생증을 보이는 것으로, 관문은 쉽게 돌파된 것 같다. …소문? 그게 걱정이었다. 그렇지만. 건네받은 교내맵과 외견에서, 들어가기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크다…」 교문에서 교사까지, 이렇게 거리를 벌리 필요가 있을까…. 중앙에는 분수가 있는 것 같고. 양쪽에 벚나무가 심어져있는 가로수를 지나, 쓸데없이 큰 분수를 우회하여, 간신히 교사까지 도착했다. 「타이조 씨가 어느 정도 안심이라는 것은 이런 뜻인가」 마력을 피워, 눈을 부릅뜨고 보면 알 수 있다..
제 1장 나카죠 세이야의 귀국편 제 1회 하나조노 마이 「오랜만에게 일본어를 듣는 기분이 드는데…」 공항에 내려, 가장 처음으로 생각한 것이 이것이었다. 오가는 사람들 모두 일본어를 하고 있다. 가방을 받고 창에 다가간다. 밖의 경치가 아니라, 창문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중얼거렸다. 「…뭐랄까. 생각보다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데」 좀더 감회를 느낄 줄 알았는데. 「다음의 분, 오세요」 「이런」 담당자에게 불려 줄로 돌아간다. 「여권을 이쪽에 올려주세요」 「네」 『승인했습니다.Magic conductor을 받아주세요』 전자음이 울리며, 접수 안에서 직사각형 기계가 모습을 드러낸다. 그것에 손에 넣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키는 대로 게이트를 벗어나. 공항의 입구 부근까지 걸어간 곳에서, ..
제 1장 나카죠 세이야(中条聖夜)의 귀국편 제0화 나카죠 세이야는 「미안하구나」 깊게, 깊게. 고개를 숙였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슬프다든가 외롭다든가. 웃기지도 않은 분노라던가. 그런 감정보다도 앞선 생각. 아아, 드디어 이 때가 온 것인가. 라고, 그렇게 생각했다. 머리카락이 처음부터 하얗던 게 아니다. 이 『힘』도 처음부터 사용할 수 있을리 없었다. 어느 날, 갑자기였다. 우리 집안은, 대대로 마법이란 말에는 무관하고도 무관. 마법사라고 불리는 인간이 이 세계에 상당수 존재하는 것 정도는 알고 있고, 평범하게 그런 학교나 회사도 있으며, 세상에 녹아들어 있다는 정도는 알고 있다, 정도의 인지도. 원래 마법 같은 것은 선천적인 것이며, 어느 날 돌연 개화해버렸습니다 같은 것이 아니다. 물론 마법을 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