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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인외전생!? 다시 태어나니 나무였습니다만?

나님 최강설

TRICKSEEKER 2017. 12. 10. 20:35

나님 최강설 

다만, 1가지 다른 점이 있다. 
그것은, 아쿠아 볼의 수다. 

본 느낌으로 대충 천개는 있는건 아닐까. 

음, 그러니까~ 이건―......――――――왜 이렇게 된거야! 

무엇이 일어난거야. 

아니, 아무튼 대강의 목표는 달성했지만, 왜 이렇게 되었을까. 

그 목표라고 하는 것은 덩굴의 주위에 있는 미세한 털이 잘되어 만들어진 무수한 얼굴들이다. 
내가 갑작스럽게 생각해낸 작전으로 이 얼굴의 개수만큼 마법을 발동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이다. 

아무튼 생각해 보면 영창 1회마다 한 개의 공격이 나오기 때문에 얼굴을 늘리면 몇개도 할 수 있는 것도 납득? 일까. 

랄까! 이던 나 강해! 나 강해잖아! 최강이잖아! 

나는 그렇게 생각하며 우선 물체에 향하여 아쿠아 볼을 모두 날린다. 

그러자 반수 이상은 피하였지만 수십발은 맞아 물체는 날아가 그 모습이 보여진다. 

인간이었다. 

설마, 여기까지 강한 인간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었다. 
거기에 그 인간은 날려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유다! 라는 느낌의 얼굴을 하고 있다. 
어쩐지 강한척 하고 있는 유치원생 같다. 


「후우, 꽤 하잖아. 용사인 이 몸의 기습공격을 막는다고는. 어쩌면, 그 정도의 마왕보다 네 놈은 강할지도 모르겠군. 
그러니까 영광으로 생각하면 좋다. 
이 나에게 살해당할테니까. 




보여 주지, 이 몸의 진심! 성검개방,《육체 강화》《한계 돌파》!」 

용사? 그렇다는 하지만. 단순히 강한척 하고 있는 유치원생 아닌가. 

그리고 마지막에 말한 성검개방, 육체 강화, 한계 돌파는 무엇일까. 

육체 강화와 한계 돌파의 효과는 대개 알겠지만 성검개방이 조금 잘 모르겠다. 
거기에 어쩐지 위험할 것 같다. 

그렇게 생각한 순간, 스윽 오한이 나 왠지 모를 생존본능으로 옆에 뛴다. 


그러자, 내가 조금 전까지 있던 곳에 빛의 칼날같은 것이 통과하며, 지면을 찢어져 날리며 계속해서 날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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