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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타우로스 『자살 희망자 』와 보물 상자 본문
제 2장 지하 미궁 편
미노타우로스 『자살 희망자 』와 보물 상자
우리들은 이제 도마뱀에는 고전하지 않는 걸 알고 있어서 좀 더 아래계층으로 가기로 했다.
아래의 계층 계단의 위치는 지금까지의 도마뱀 사냥으로 알고 있었다.
우리들은 거기로 직행하고 아래계층으로 향한다.
아래의 계층으로 내려가고 나서 우리는 우선 주위를 관찰했다.
필드는 바뀌지 않은 듯하지만 적은 변한 모양이다.
적은 미노타우로스가 되어 있었다.
어떻게 아냐고? 아래계층으로 내려간 순간, 이쪽으로 돌진해 왔기 때문이지!
나는 미노타우로스의 갑작스러운 돌진에 깜짝 놀라면서 담쟁이 덩굴로 궤도를 뒤로 젖혀 벽에 격돌시킨다.
돌진해 오는 기세 그대로 벽에 격돌하자 미노타우로스는 절명했다.
죽은 거야? 엄청 약해.
아래계층으로 갔을 터인데 도마뱀보다 약하게 느껴지 차이에 나는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다.
라인도 말이 나오지 않게되었다.
『저기 라인, 미궁이란건 아래계층으로 가는 만큼 강하지 되는거 맞죠? 』
『아아, 그럴터이네. 』
미묘한 공기가 장소를 지배한다.
미묘한 분위기인 채 우리는 미궁을 나아간다.
그리고 미노타우로스가 또 한마리 또 한마리와 자살을 하둣이 계속 와 미묘하게 되어 간다.
하지만, 그 미묘 너무 공기를 부숴버리는 것이 나타났다.
미궁의 통로에 우두커니 그것이 있던 것이다.
그것은 보물 상자였다.
외형으로 부터, 보물 상자를 열어 보고 싶은 욕망이 생겨난다.
나는 우선 보물 상자가 확실한지 확인한다.
『라인 혹시 저건 혹시 보물 상자인가요? 』
『아마 그렇군. 한 번 열어볼까. 라고 할까 열고 싶군. 』
열고 싶은 기분은 라인도 같은 모양이다.
우리는 조심조심 보물 상자를 열고 안을 들여다 본다.
그러자 안에는 투명한 돌이 들어 있었다.
아니, 돌이라기보다는 보석이 있었다.
그 돌을 라인은 잡아 올린 이렇게 중얼거렸다.
『이건, 마결정인가. 』
나는 그 이름은 들어 본 적이 없었다.
마석이라면 알고 있지만 마결정이라는 건 몰랐다.
덧붙여서 마석이란건 마물의 체내에서 나오는 마력에 의해 구성되어 있는 돌이다.
마도구등의 제작에 사용되고 있다.
아놀드가 사용하는 방어구 신성 무구 악캄도 마 도구의 일종이다,
『마 결정이란 건 뭐야? 』
『그런 것도 모르는 건가. 뭐 좋다. 마 결정이라는 건 마소로 형성되어 있는 결정이다.
부서진 근처에 마소가 흩날리게 된다네.
그럼 골렘화 하는가 않는가 하면, 골렘화는 한다네.
그러나 막대한 양의 마소가 필요하겠지만.
엔톨, 너는 골렘의 최상위 종족을 알고 있는가? 』
『아다만타이드 골렘라든가? 』
『확실히 아다만타이토골렘은 강하다.
그러나 아니다. 골렘의 최상위 종족은 마결정 골렘이다. 』
『마결정 골렘? 』
『그래. 너는 우드골렘보다 아이언골렘 쪽이 골렘화하는 데 필요한 마소량이 많은 것은 알고 있겠지? 』
『뭐 그 정도야. 』
『마소만으로 구성된 마결정은 아다만타이드가 어찌되든 골렘화에 마소를 필요로 한다.
그러나, 만약 마결정이 골렘화되면 강함의 구현화된 존재가 된다.
그거야 그렇겠지. 생물의 스펙만으로 구성되었으니까. 』
나는 라인이 말하는 마결정 골렘의 무서움을 알 수 있었다.
그런 존재가 있으면 잘못 하면 세계가 끝난다.
라고 할까 평범하게 끝나지 않을것이다.
『그래서, 실제로 마결정 골렘은 있나요? 』
『있구만. 다만, 지금은 봉인되어 있네. 그것도 엄청 엄중한 데다, 지금도 수많은 영웅이 봉인을 강화되어 가고 있다네. 』
『그런 건가. 그렇다면 안심이네요. 』
『그래. 걱정할만한 일운, 아직 없다 보고있네. 』
나는 라인의 얘기를 듣고 조금 안심했다.
라인이 마결정을 내 주머니에 넣고 이 계층의 탐색을 재개하였다.
우리는 그 후 조금 더 탐색하고 나서 더욱 아래계층으로 가는 계단을 발견했다.
과연, 깊숙한 층은 어떻게 되고 있는 걸까? 또 미노타우로스라는건 봐줬으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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