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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노예 소녀의 주인님 관찰 일기

사냥의 중요성

TRICKSEEKER 2018. 2. 5. 14:25

사냥의 중요성




무기를 손에 넣은 나는 길드로 향하기 전에 식사를 끝마치기로 했다. 그렇게 한 번 숙소로 돌아와 식사를 끝마친 후에, 오늘의 방침을 서로 이야기한다.


「오늘은 가까이의 사냥터에서 고블린 상대로 마법과 단검의 사용 상태를 시험하는걸로 할까.」


「알겠습니다.」


고블린이라고 하면 전투 능력이 없는 여자를 억지로 데리고 돌아가는 남성체 밖에 없고 고블린족의 모태로 한다든가 어떻든가.

결국 인류의 적이다. 어렸을 적은 나쁜 일을 하면 고블린에 데려가지다고 위협해진 것이다.


거리의 근처에서는 정기적으로 토벌대가 짜여지고 섬멸시키고 있지만 작은 마을은 그렇게까지는 하지 않는다. 마을이 없어지는 요인에 당당히 제 2위 정도다.

덧붙여서 1위는 유행병이 도는 것이다.


이리저리 시간이 흘러 오후.

대부분의 모험자가 이후를 위해 뛰어다니거나, 길드에는 오늘을 휴식일로 한 모험자들이 식사나 반성회를 실시하는 시간인것 같다.


모험자 카드를 가지고 거리의 밖. 왕도라고 해도 여기는 소국. 밖에 나오면 곧바로 마귀의 위협에 노출되는 장소에 있다.

즉 죽이고 싶다면 간단하다. 초심자전용의 사냥터로는 최상일 것이다.


고블린이나 오크등의 적극적으로 인류를 덮치는 번식력이 강한 마물은 상시 토벌 의뢰로서 길드에 있고, 토벌 부위를 가지고 돌아가는 것으로 포상금을 얻을 수 있다.

고블린의 토벌 부위는 왼손 새끼 손가락으로 되어 있다.


......................................................



숲 입니다. 거리를 나와 가도를 한동안 나아간 뒤 옆으로 나아가 숲 안으로 왔습니다. 여기에서 앞은 소리를 내지 않고 의사소통은 아이콘택트나 몸짓 손짓. 만약 적을 발견했을 경우 곧바로 신호를 보내 보고 탐색 살해(見敵必殺)를 하는 준비한다.


천천히…조용하게…숲을 나아간다.


「케엑! 케엑!」


기분 나쁜 울음 소리가 귀에 닿는다. 고블린일 것이다.


힐끗 주인님의 쪽을 보자 주인님도 이쪽을 보고 있었다.

주인님과 동시에 수긍하고 나는 바람의 칼날을 만들어 고블린의 목을 가른다.


좋아… 그래도 아직 안심 해선 안 된다. 고블린은 2~3체로 함께 행동하는 마물이다.

주위에 다른 고블린이 있을 것….


「켁!」


남은 고블린이 죽은 고블린을 발견한 것 같다. 잠깐 기다려, 주위에 고블린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똑같이 목을 가른다.


후우…. 주인님에게 신호를 보내 주위를 경계받으며 나는 토벌 부위의 새끼 손가락을 취한다.


......................................................



잠시 고블린 사냥을 하며 보내고, 작은 봉투가 빵빵하게 될 정도로 새끼 손가락을 채우자


「슬슬 돌아올까.」


주인님으로부터 그렇게 들었다. 오늘의 숲의 사냥으로 밝혀졌던 것은 많이 있었다.

우선 나는 마법의 형태 변화에 자신있는 것 같다.


조금 전의 고블린 사냥으로 사용하고 있던 바람의 칼날도 그 형태 변화 중 1개다. 광석과 불의 마법으로 형태 변화를 맞추면 그 자리에서 검을 만들어 내거나 할 수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다음은 레벨에 대해서다. 오늘로만 마물을 마구 죽인 나는 레벨이  1오른 것 같다.

통상 레벨이 오르면 기초적인 능력이 오른다. 힘이라던지 민첩, 손재주 같은 것이 있다. 나는 갑자기 마법의 취급이 간단하게 되어 마법의 위력이 꽤 강해져 버렸다.

지금부터는 레벨이 올라도 주위에 피해를 미치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할 것 같다.


「그래도 오늘은 고블린이 많았네. 무엇인가의 징조일지도 모르겠어.」


주인님은 하하하 웃으며 농담처럼 그렇게 말했다.



......................................................



그런데…환금하기 위해 길드에 오자 길드 내가 조금 소란스럽다.

평소의 술집일까하고 생각했지만 소란스러움의 안에 초조가 섞이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무엇이 있었던 걸까.


「무슨 있던 것 같은데. 우선 안에 들어가자.」


주인님도 무엇인가 느낀 것 같다. 아무튼 들어가기로 하자.


찰칵 문을 열자 근처에 있는 신출내기 같은 녀석에게 얘기한다.


「먼가 일이 있었나요?」


「응? 아아…고블린의 이상 발생이 일어나고 있는 모양이야.」


「고블린의 이상 발생?」


「응. 사람을 모집해 토벌하러 간데. 이건 그 추첨회.」


「추첨인 건가요?」


「이런 긴급 의뢰는 참가인수가 많아서 클리어 보수도 비싸기 때문에 인기야. 아직 모집중이니까 너도 갔다오지? 신출내기에게는 좋은 돈벌이가 되니까.」


나는 그에게 감사를 말하고 주인님과 토벌대의 추첨권을 받고, 하는 김에 접수인에게 고블린의 토벌 부위를 건네준다.


「그…이것은?」


「고블린의 토벌 부위입니다.」


「에!? 이렇게나? 그렇다면 상당히 배척에 손해가 있는데…. 잠깐 괜찮으신가요?」


「응? 상관없는데.」


「그러면 이쪽으로 와 주세요. 마스터를 만나겠습니다.」


접수양에게 말해지는 대로 저희들은 카운터에서 안쪽으로 나아가 길마의 방 같은 곳에 안내된다.


콩콩…

「조금 말씀 드릴게 있습니다.」

접수양이 그렇게 말한다.


「들어와라.」

방 안에서 그렇게 들려온다.


끼익

「실례합니다」


저희들은 거기에 이어 방에 들어갔다.


「손님인가. 서류를 끝내면서 이지만. 지금 상당히 바쁘네. 그래서, 무슨 용무야?」


「이 분들이 상당수의 고블린의 배척을 소탕 했습니다. 그 보수의 상담입니다.」


「엣! 어느 정도지?」


「소금화 3매 정도라고 보고 있습니다.」


「 「 「그렇게나!」」」


아, 겹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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