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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를 폭로하다!
길드내.
「미피쨩. 빨리 길드 마스터한테 가야 한다고.
빨리 보고 해야 할것이 있다.」
「이상 사태 같네요. 그럼. 예정이 있나 보겠습니다.」
똑똑
「급한 보고가 있습니다.」
「들어오게.」
대답을 듣자마자 벌컥 문을 연다.
「자네들인가, 기다리고 있었다. 자, 앉아주게.」
「그런데, 여기에 지도는 있나? 둥지의 장소를 찾았다.」
「그렇게 정확하지 않지만 이것이라도 좋은가.」
「충분하다. 둥지의 장소지만, 대체로 이 근처, 큰 구멍이 잎으로 숨겨지고 있었다. 어느 정도 실력이 있는 녀석이라면 근처에 가는 것만으로 놈의 존재를 눈치챌 거다. 안에 있는 놈은 상당히 강하다.
단순한 예상이지만 아마 토벌급 A랭크는 된다.」
「A랭크라면! 그것은 확실한가? 그런 마물이 왜 이런 곳에…. 아니, 그것이 사실이라면 귀찮은 것이 되었다. 생매장 한 곳에서 그런 놈이라면 쉽게 기어 올라 올 것이다. 위험하군…. 지금 국내에 있는 모험자라도 최고 B랭크다. 그래서 쓰러뜨릴 수 있겠나?」
「…어려울 것 같은데. 그럼, 이 건은 우리들에게 맡겨 보지 않겠나?
일단 해보지. 성공하면 잘된것이고 실패해도 나쁘지는 않을테니까」
「안된다. 우리 소속의 모험자를 무위로 죽이게 할 수는 없고, 게다가 자네들이 거짓말한다고는 생각되지 않지만, 사실이라고도 정해지지 않았네.」
「큿…. 하지만, 그런 마물에 대처할 수 있는 놈이 이 나라에 있나?
그렇지 않다면 여기는 맡겨줘?」
「마스터 여기는 그들에게 맡기면 어떻습니까. 사실이라면 마물의 소재를 보면 됩니다.」
「미피 쨩도인가…. 하지만 돌아오지 못한다면 어떻게 할것인가. 그 만큼 우수한 모험자가 이 나라에서 떠나는 것이다!」
「마스터 목소리를 줄이세요.」
「미, 미안하군…. 하지만 일부러 그것을 시킬 이유도 없을 것이다.」
「이야기는 들었다!」
끝이 없는 논의가 계속되고 있자 팍! 하며 문을 열어 들어 오는 사람이 있었다. 그 여자는 나에게 마법을 가르쳐 준 사람이다.
「아, 당신은…. 길드 마스터….」
접수양이 놀라고 있다. 길드 마스터…? 라니 무슨 일이야?
「이 비상사태에 어디에 가고 있었나요! 연락도 보내지 않고 흔들흔들 하는 당신은 자신의 입장을 이해하고 있는건가요!」
가짜 길드 마스터는 그녀를 향해 그렇게 고함을 지른다.
「아이고. 너는 여기서 큰 결단을 강요받고 있지. 그것도 이 나라를 구할지 어떨지의 레벨의 이야기! 아직 경험이 풍부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 사태의 중요성을 알고 있지는 않은 것 같지만. 길드 마스터 권한을 여기서 발동해 그들에게 그 마물의 토벌을 의뢰시킨다!」
하? 이 여자는 분명히 교원을 하고 있다고 하지 않았나?
「어이 자기는 교사를 하고 있다고 한게 아니었어?」
그 의문을 자신의 주장이라는 표정의 주인님이 그녀에게 물었다.
「속여서 미안해. 실은 나는 여기의 길드 마스터야. 그리고 이 녀석은 길드 마스터 견습의 서브 마스터. 이 녀석은 경험이 풍부하지 못하기 때문에 내 일을 대리로 시키고 있었는데 아직도 선견성이 부족하지.
그래서 너희들은 그 곳에서 마물을 토벌 하고 와줘. 아, 내가 길드 마스터라고 하는 것은 비밀로 해주고. 이런 여자가 길드 마스터라고 알려지면 교사로서 활동할 수 없게 되니까.」
거기에 있는 것은 어제 마법을 가르쳐 준 자칭 교원은 아니고, 길드 마스터로서의 질서를 가진 의식 높은 여자였다.
그리고 그 말을 들은 주인님은
「고마워 길마! 이 은혜는 길드에 소재를 싸게 파는 것으로 돌려줄게!」
이렇게 말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마물의 토벌로 향해 길드로부터 나가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