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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린의 이상 본문
고블린의 이상
고블린의 토벌 보수는 그렇게 많지 않다. 많아야 동화 1매다.
그것이 소금화 3장?
너무 많다. 이정도로 그만큼의 금액은 너무 많다.
그것은 접수양도 동감인 것 같다.
「잠깐 미피쨩. 그건 조금 너무 많아. 알고 있지? 그 금액은 뭔가?」
「그것 때문입니다. 고블린의 특성 정도는 기억하고 있어 주세요.」
「음...그런 것인가. 그렇다면 확실히 정규의 요금일 것이다. 그럼 그 고블린이 있던 것 장소와 시간을 들어볼까.」
길마(가)는 그렇게 말하며 이야기를 듣는 몸의 자세로 들어간다...하지만, 왜 이렇게 보수가 비싼 것인지 들을 필요가 있다.
「그것을 말하는건 고블린의 토벌 보수가 비쌌던 이유를 듣고 나서다.」
최근 주인님의 사고와 겹친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길마도 그것을 가르쳐 줄 생각 같다.
「고블린의 특성, 그것도 이상 발생때에만 적응되는 특성이 있다. 그것은 배척의 사망이 확인되면 우리들의 둥지에 전원이 모여 숨어 버린다.
그렇게 되면 생매장으로 하든지 무엇이든지 대처가 간단하게 된다는 것이네.」
「그런가. 그렇다면 지금 모집하고 있는 모험자들은 어떻게 하지?」
「그들의 모집 인원수를 줄여 둥지의 감시에 맡기도록 하지.」
「…그런가. 그렇다면 우리들도 고블린을 본 장소와 시간을 가르쳐주지.」
「미피쨩. 모험자에게 설명과 새로운 의뢰의 내용을 만들어 주게.」
「네.」
접수양이 방으로부터 나가 이야기가 시작된다.
「우선 시간이지만 오늘 아침부터 돌아오기 직전까지다. 그리고 장소, 이것은 남서의 문으로부터 수십분 걸어 동쪽의 숲으로 빗나간 곳이다. 꽤 깊은 곳까지 들어갔기 때문에 정확한 위치는 파악 되어 있지 않다.」
「충분하다. 조속히 확인의 것을 내게 둥지가 발견되는 대로 모험자들에게는 일하라고 하지.
그런데, 거기서 상담이 있지만, 고블린의 둥지의 수색. 이 의뢰를 당신들에게 맡길 수 없겠나. 물론 보수는 약속하자.」
저희들이라면 어느 정도 장소도 기억하고 있고 좋은 것일까.
「음―. 어떻게 하지?」
주인님으로부터 그렇게 권유를 받았다.
「받아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들이라면 장소도 기억하고 있고.」
「응. 네가 그렇게 말한다면 그렇게 하자.」
그렇게 해서 저희들은 또 고블린이 있는 숲으로 향했다.
......................................................
다음날. 아침 식사를 끝마치고 다시 숲을 걷는다.
어제는 걸으며 곧바로 발견된 고블린도 오늘은 이상할 정도로 발견되지 않는다. 이미 둥지에 틀어박혀 있는 것일까.
「어이 마법으로 이 근처 일대의 지형이라든지 알 수 없어?」
숲 안에서는 소리를 내지 말아라 라고 한 본인으로부터 그렇게 권유를 받는다.
「그것은…어떻게 하면 좋은 것인지 이미지를 할 수 없네요.」
「예를 들면 이 근처 전체를 마력으로 가려 본다든가?」
바보인가 이놈. 그런걸 할 수 있을리 없다.
「마력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래…. 그러면면 조금 기다리고 있어 줘.」
주인님은 그렇게 말하고 무엇인가 골똘히 생각하는 행동을 보인다.
「좋아…여기다.」
잠시 후 주인님은 갑자기 그렇게 말하고 저를 따라 오라고 말했다.
여기서 말대답해도 어쩔 수 없기 때문에 입 다물고 따라 가기로 한다.
주인님의 등을 따라가기 몇분. 그것을 찾았다.
스윽 나온 주인님의 손은 나에게 이제 소리를 내지 말라고 알리고 있는 것 같았다.
나는 멀지 않은 곳에서 오는 이질의 위화감에 초조를 숨길 수 없었다.
이것은 강한 기색일 것이다. 지금의 나에게는 도저히 이길 수 없다.
마법을 구사해, 상대는 방심했을 때, 기습이 가능할 정도가 아니면 싸우지 못할 것 같은 압도적인 차이.
과연 이것은 주인님도 경계하는 것 같다.
나는 보다 한층 기색을 지우는 것에 집중한다. 주인님이 한 것 같이
숲의 나무에 녹아 간다. 거기에 눈치채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이 숲 안에서 존재감의 얇은 두 명은 이질로 비뚤어지는 착각을 느끼는 장소에 가까워져 간다.
그리고 찾아낸 것은 지면에 큰 구멍을 숨기듯 깔린 마른 풀의 산이다. 혹시 둥지의 입구를 숨기고 있는것 같은 생각이 든다.
…바보같네.
저희들은 그것을 확인하고 그 자리로부터 멀어진다.
서둘러 도망치고 싶은 본능을 억누르고, 천천히, 나무들에 눈치채지 않도록 걸음을 진행시킨다.
이질의 공기로부터 피할 수 있을 정도로 떨어지자,
「후우―….」
숨이 빠졌다. 마치 마개를 뽑은 용기와 같이 빠져 나가는 공기에 나는 안도한다. 일단 피했다…고.
「위험하네. 일각이라도 빨리 이 이상 사태를 길드에 가르쳐 주도록 하자. 그 안의 놈을 죽이지 않으면….」
「저기만 공간이 비뚤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아마 매우 강한거겠죠.」
「서둘러 돌아갈까.」
저희들은 달려 길드로 향했다. 이 이상을 누군가에게 고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