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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 4
그랬지! 나에게는 꽃이 피었던 것이다! (제1장 수인의 마을편
움직일 수 있다니 훌륭하다! 에서. )
그러니까 혹시 나에게도 씨앗이 생길지도 모른다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어째서, 이런 중요한 녀석을 까먹었던거지.
아무튼 그런 일은 아무래도 좋다.
중요한 것은 지금 그 씨앗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다.
그래, 생각해보면 머리쪽(나무 위쪽의 풀이 무성한 곳.)에 의식을 향한다.
그러자, 거기에는 아보카드 사이즈의 악0의 열매가 있었다.
진짜로 어딘가의 해적이 먹을 것 같은 열매가 있었다.
하지만, 나는 이것을 보고 1가지 의문을 가졌다.
그것은 악마의 0매의 색, 형태가 하나하나 다르다.
그것이 2개 있었다.
다른 한쪽은 녹색의 완전한 구체, 다른 한쪽은 금빛으로 세로이 나있었다.
외형으로 보면, 후자가 가치가 높은 것 같지만, 전자도 투명하다 착각할 정도의 깨끗하고 선명한 녹색도 나쁘지는 않았다.
역시 이 2개는 무엇인가 다른 점이 있는 것일까?
맛일까? 받을 수 있는 능력일까 (웃음)? 그렇지만 역시 열매이니까 안에는 씨앗이 있어.
그렇다면 나오는 식물이 다르거나 할까?
아무튼 좋아 우선 1개 꺼내자.
따고 보고, 그것을 관찰하면 무엇인가 알지도 모르고.
나는 가지를 손재주있게 사용해 녹색의 열매를 따본다.
순간! 녹색 열매는 검게 변색하며 순식간에 작아져 갔다.
하? 무엇이..일어나고 있다!
그런 느낌으로 나는 당황하고 있는 동안에도 열매는 줄어들어 깨닫고 보니 씨앗만 남게 되었다.
이것으로는! 관찰은 커녕 맛도 모르잖아!
슬프다!
「아무튼 하나 더 있으니까 다음은 신중하게 하면 괜찮지만. 그렇지만, 무엇이 나빴던 걸까.....」
뭐, 됐나! 이번 비극은 잊자.
그래, 건강하게 사는게 좋다! 좋은거다!
그러면, 이 열매의 남은 씨앗의 비극은 없었던 것으로 하기에는 귀찮네.
그래서, 나는 씨앗을 조금 아깝다 생각하면서 지면에 버렸다.
그리고, 나는 금빛의 열매는 성공시킨다 마음 속으로 맹세해 그 자리로부터 멀어져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