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마법

새로운 마법 

그 마법의 이름은《천변지이》 

어떠한 마법으로 할 예정이라고 말하면, 대인에게도 대군에게도 사용할 수 있는 만능 마법으로 하려고 생각한다. 
약으로 말한다면 엘릭서다. (영약이지만. ) 

구체적으로 말하면, 흙마법 같은 것이다. 

대지를 다대한 마력으로 조종해 성을 짓거나 흙으로 칼날을 만들어 그것을 던지거나 할 수 있는 마법으로 할 예정이다. 

아마 꽤 마력 소비가 많아질 것이다. 

그렇지만, 강대한 적과 목숨을 걸어 싸우는데 마력 소비라고는 할 수 없다. 
일일히 마력에 인색해 하고 있으면 머지않아 발밑을 굴러다니는게 눈에 선하다. 

나는 그런 실패는 할 생각은 없다. 

…………… 

side 노조미

초록 인간인 아0타인 나무로 전생 하고 나서 1시간이 지났다. 

변함 없이 사자는 이 방에 있고, 덮치지 않는다는건 본능으로 알고 있어도 역시 인간 시대의 기억의 탓인지 무섭다고 생각되어 온다. 

하지만, 나는 단순한 사자일까 생각하면 2족 보행을 할 수 있고, 어느 정도의 지능이 있는 사자였던 것이다. 
조직의 놈등은 이런 생물을 만들어 도대체 무엇을 하고 싶은 것일까. 
게다가 사자가 인간의 성대가 있는 것 같이 회화도 하고 있었다. 

생면부지의 사자에게 갑자기 말을 거는것도 이상해, 일단은 상태를 보고 있자 주위의 사자들은 각자가 나를 가리키며 “엔톨씨가 만들었나? ”라든지 “엔톨씨가 데려 왔나? ”등 엔톨이라고 하는 사람을 칭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게다가, “엔톨씨가 만들었나? ”라는 말이 신경이 쓰였다. 
나를 가리키고 있으니 거의 확실하게 나를 만들었다고 한다. 

즉 그 엔톨이라든가 말하는 녀석은 조직의 리더 또는 간부에게는 들어올 정도의 힘을 가진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름을 기억해 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