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관 (479)
취미 창고
제5장 113 솔직한 것도 생각해볼것 그 녀석은 긁적긁적 머리를 긁으며, 나를 수상쩍게 바라보았다. 「어째서 남자인거야. 이러면, 듀크를 유혹할 수 없잖아. 나는 여자아이를 부렀을 거라고. 세레도 노력해 주었지만, 그 녀석의 마음을 녹이는 것에는 이르지 못했으니까. 이제 끝내고 싶었는데, 어떡할 거야」 나에게 불평을 해도 곤란한데. 〝 정령의 수호를 가진 자〟라고 말해져고, 나는 조금도 자각이 없으니까. 그냥 마력들과 이야기를 할 뿐이고. 드나는 잘못되었다느니 , 불쌍해 보일 정도로 허둥대고 있다. 그런데, 저녀석이 터무니 없는 말을 내뱉었다. 「ㅡ어라, 혹시…지금건 TS라고 하는건가? 너, 원래 영혼은 여자아이인거지? 뭐야, 빨리 말해줬으면 좋았을텐데. 지금 원래 모습으로 되돌려 줄게」 그렇게 딱하고 ..
제4장 104 어떤 자작 영애의 중얼거림 3 수업 후, 저는 궁금한 것을 아이린님에게 물어보기로 했습니다. 왜냐하면, 아이린님은 듀크 님의 사촌이니까요. 분명 듀크님이 어째서 수업에 나오시지 못하시는지, 저를 만나 주지 않는 것인지를 알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의 지금까지, 그 일에 대해 생각해내지 못했다니, 저는 어떻게 된걸까요. 「 저기, 아이린님. 잠깐 괜찮으신가요?」 「뭐야, 나는 바뻐. 나중에 해 줄래?」 엘리오트 전하나 렉스님과 함께 교실을 나가려 하는 아이린님에게 말을 걸자, 이런 식으로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물러나면 듣지 못하게 될 것 같아, 그녀의 말에는 따를 수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시간은 내어지실 수 없나요. 듀크님에 대해 묻고 싶을 뿐입니다. 최근, 수업에 나오지 않..
제4장 103 어떤 자작 영애의 중얼거림 2 그 다음날도,그 다음다음날도, 저는 듀크님을 만날 수 없었습니다. 쭈욱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남자 기숙사에서 나오시는 일은 없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듀크님에 대해 생각할 때마다, 머리와 왼팔이 아프다고, 마음이 괴로웠습니다. 뭔가 틀리다는 듯한, 그런 위화감이 나날이 강해졌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다시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포기하고, 시라와 헤어져 교실에 가니, 킥킥 웃는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오늘도 허탕이었던 것 같네요」 「적당히 하지는, 질려버린거 아닐까요?」 「인과응보죠.자작가 주제에 어린 시절부터 머리만 커져 건방졌었지요」 저를 생각하지 않는 영애들이, 소곤소곤, 그렇지만 들리도록 귓속말을 하고 있습니다. 중등부에서 듀크님에게 당한 영애들입니..
작가가 나중에 갱신한 내용입니다 현재 5장 진행중 입니다 제4장 102 어떤 자작 영애의 중얼거림 1 오늘은 학원의 성녀제 입니다. 평소대로, 듀크님과 함께 외출하기위해, 저는 광장의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어젯밤은 이상한 말씀만 듣고, 인사도 하지 못한체 돌아왔습니다. 그치만, 그런 부끄러운 말을 듣다니, 몰랐는걸요. 그래도, 먼저 돌아가 버린 것은 제대로 사과해야 합니다. 그러면 분명 듀크님도, 어젯밤의 실언을 용서해줄게 틀림 없어요. 하지만, 듀크님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계속 남자 기숙사 문에서 나오는 것을 지켜보고 있지만, 흔적도 없어요. 이대로면 지각해 버리는데. 이런 일은 한 번도 없었는데. 어떻게 된걸까요. 몸이 안좋으신 걸까요. 하지만 그렇다면, 알려 주셨겠죠. 수행원인... ..
제5장 112 선잠은 기분좋다 「으음, 그러니까, 드나씨의 언니가 폐하에게 인정받아 끌려가고, 동생이 마왕의 봉인을 풀었다는 거야?」 물어보니, 드나는 고개를 저었다. 「아니에요. 그 두 사람과는 피가 전혀 연결되어 있지 않습니다. 게다가, 리타의 남동생인 레이븐은 저보다 연상이었습니다」 드나에 의하면, 전 무녀가 끌려가고 할머니에게 입양 온 것이라 한다. 다음 무녀가 되기 위해서. 그 무렵에는 벌써 , 레이븐은 마을을 나갔던 것 같다. 「당시, 15세의 여자아이였던 저는 흘러가는 대로 무녀가 되었습니다. 그러니 리타도 레이븐도 형수나 매형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부모가 없었기 때문에, 이런 거라고.뭐, 처음에는 노력했습니다. 결계의 유지에 전력으로 임해서,매일 쓰러져 있었습니다」 옛날을 생각하는디, ..
제5장 111 대량의 정보는 당황스럽다 이 작은 신전의 무녀라는 여성은, 드나라고 자칭했다. 드나는 우리를 신전의 안쪽으로 안내해 주었다. 대지모신상만이 있는 신전을 빠져나와 뒤쪽으로 돌자, 뜰이 나왔다. 깔끔하게 손질된 정원의 앞에 나타난 것은, 커다란 검은 바위였다. 여태까지 중에서 본 바위보다 훨씬 크다. 집 하나 정도는 되보인다. 「이쪽부터 가볼까」 드나가 그렇게 말하며 검은 바위를 만지자, 바위 표면에 고리가 퍼졌다. 「손을」 내민 손은 나를 향하고 있었다. 「저희도 동행시켜 주시는거죠?」 사디아스가 물어본다. 그러나, 드나는 고개를 저었다. 「죄송합니다만, 사양해 주세요. 제 힘으로는 여러 사람을 안내하는 것은 허용 범위를 넘어 버립니다」 「… 그것은 어쩔 수 없군. 여기서 기다리고 있으면, ..
110 뺑뺑이는 공관서로 충분 「즉 당신은, 할머님이 우리를 이용하려고 하는 것은, 밖에서 온 사람이 아이들을 데리고 나갔으니,그 죄의 대가를, 범인이 아닌, 아무 관계도 없는, 그저 같은 마을 밖에서 온 것 뿐인 우리들이 갚는 것이 당연하다 말하고 싶은 거군요」 사디아스가 차갑게 쏘아붙였다. 「그리고, 그 아들을 봤지만, 모습이 이상하니 조사해달라. 농담도 이정도면 뻔뻔해서 웃음도 나오지 않군요」 「사디아스」 렉스가 멈추려고 하지만, 사디아스는 멈추지 않았다. 이미 할머님들을 보는 눈은, 영하까지 떨어진 것 같다. 「애시당초, 손님으로서 맞이하면서, 차 하나 하지 않다니 무엇인가요. 하물며 부탁이 있다면, 우선은 정중하게 대접하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합니다만. 〝 마을 밖에서 온 〟이라는 공통점만으로, ..
109 교섭은 여우와 너구리의 서로 속이며 할머님의 말에, 단의 눈이 번뜩 떠지고, 렉스와 사디아스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정령? 정령은 이미 옛날에 마력으로 변한 것이 아니었나?」 ――그랬지 그랬지! ――그래―. ――조용히 해, 너희들. 렉스의 의문에, 적과 청이 대답해 주었지만, 렉스들에게는 들리지 않으니까. 황이 두 사람에게 조용히 있도록 시키고 있다. 라고 할까, 너희들 정령이었어? 마력이 아니라? 정령일려나는 생각했었지만, 사실이 무엇인지는 몰랐으니까. ――몰라 몰라. ――모르겠어―. 뭐야, 그게. 적이나 청도, 자신에 대해 잘 모르는 것 같다. 이럴 때, 적극적으로 이야기해 주는게 백이었지. 백이 없는게 아쉽네. 그녀석, 무사할려나. ――그녀석이라면 괜찮다. 너도 우리들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말..
108 잔소리는 건재 남자들은 경계도 도로에서, 우리들에게 창을 들이밀며 노려보고 있다. 하지만, 덤벼드는 일은 없었다. 아무래도 우리들이 누구인지, 들을 모양이다. 문답 무용으로 배제할 생각은 없는 듯했다. 고맙구만. 이 상태라면, 이야기 정도는 할 수 있겠어. 「다시 묻겠다. 너희들은 누구지!?」 둘러싼 사람중 남자 한 명이, 앞으로 나왔다. 날렵하고 용맹스러운 얼굴을 한 중년 남자다. 아버지보다 연상일 것이다. 그 녀석은 방심하지 않으며 우리들을 주시하고 있다. 이 녀석이 리더인 것 같네. 그래서, 그 녀석에게 설명하려고 입을 열기 전, 렉스가 나를 밀치고 설명하기 시작했다. 「시끄럽게해서 미안하다. 우리들은 수상한 사람이 아니다. 나의 이름은 렉스・블랙커런트. 아버지는 로만・블랙커런트 공작이다. ..
초원에서의 사냥해 2 번째의 초원. 역시 바람이 기분 좋고, 광대한 초원은 감동할 정도로 예쁘다. 역시 시간이 지나 최초로 왔을 때에 비하면 상당히 사람도 드물게 되었다. 「그러면 우선, 토끼 사냥부터 갈까. 지금의 레벨적으로는 솔직히 여유지만, 돈돈벌이도 겸해서.」 네네네네! 의 말에 수긍하며 색적을……앗, 토끼가 이쪽으로 향해 오고 있는걸《생명 감지》로 찾았다. 「그러니까 이미 이쪽으로 향해오는 토끼가 있어.」 「아, 진짜? 수는 알수 있어?」 확인을 듣고 윈도우를 확인한다. 3마리의 토끼가 여기로 향해 오는 것 같다. 「3마리네, 이제 보인다고 생각하는데……아, 있다.」 시야 구석에서 뛰어 오는 토끼가 보인다. 그 쪽을 가리키자, 전원이 모습을 확인한다. 「좋아, 그러면 코델리아가 앞에 나오고, 뒤..
재출발 장비를 정돈하고 막상 초원에 테스터와의 전투를 끝내rh 다시 스타톨의 거리로 돌아온 우리. 우선 장비의 구입과 아이템의 구입, 그리고 손에 넣은 아이템의 매매다. 「조금 아는 생산직을 찾아가 볼까. 우선 천, 가죽, 철 방어구의 3군데를 돌까?」 「그렇네요~. 그 후에는 무기가게를 몇개인가 갈까요~?」 과연 테스터, 게임 내의 지인을 잡고 플레이어 메이드품을 겟 하고 있다. 그렇지만 비쌀 것 같은데……대신 내는 것 같지만 마음이 아프다. 「방패는 무기에 들어가나요? 그게 아니면 방어구인가요?」 「방패는 무기와 방어구 양쪽 모두로 취급해. 일단 무기가게에서 팔고 있어. 공격력은 낮지만 내구치와 방어력이 높아.」 방패는 무기 취급이기도 한가. 그럼 지팡이는 어떨까? 아트가 있으니까 무기 취급이겠지만...
05 진화의 행방 「――뒤α테스터【№78】, 경과 71시간. 착란 상태에서 정신 붕괴 상태로 이행. 규정에 의해, 강제 로그아웃 후, 수용소로 옮겨집니다」 모 복합 기업 제7 연구소에 있는,【이그드라시아·월드 MMORPG】의 피험자인 「뒤α테스터」100명의 감시가, 50여명의 스탭에 의한 10명 교대제로, 24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었다. 한 사람의 스탭의 보고에 의해, 다른 시설에서 반냉동 수면 상태였던【№78】의 VR캅셀이 개방되어 그 안에 있던 아이가 의료 스탭에 의해 담담하게 옮겨 진다. 그 모습을 모니터로 확인하면서, 부소장 브라이언은 한숨을 쉬며 단말을 조작한다. 「이걸로 몇 사람째 였지?」 「방금전【№78】으로 정신 붕괴에 의한 로그아웃이 8명. 정신 쇠약에 의한 사망이 2건이 됩니다」 브라..
04 리벤지 그때 부터 한동안……뭐, 이틀 정도지만, 다람쥐나 뱀을 덮쳐 싸운 결과가 이것입니다. 【―NO NAME―】【악마종유체】62/99 ·이름도 없는 악마종의 유생체. 매우 취약한 정신 생명체. 【마력치:26/26】13Up 【종합 전투력:30/30】16Up 【고유 능력 유니크 스킬:재판정】 이거라면 나비의 유충에게 리벤지 할 수 있다! 아마도! 아무튼 우선 그 나비의 유충을 쓰러뜨릴 수 있지 안으면 이 숲에서 이동도 할 수 없으니까. 지금이라면 고유 스킬의【재판정】도 2번 사용할 수 있지만, 도움이 되는 거야? 어? 판정에 실패했을 때, 재차 판정 할 수 있는 것은 굉장한 것 같지만, 나비 유충의 물어 뜯어 공격을 실패시키는 것 밖에 할 수 없었다. 게다가 재판정 라고 하는 것은, 재차 판정한 결과..
제33화 성도 마도도시를 나와 며칠. 도중에 몇번인가 마을이나 거리를 경유하면서, 나를 태운 마차는 묵묵히 성도로 향하고 있었다. 지금까지, 마차를 타고 있는 것은 나 한명이었다. 근처에 다른 마차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메로움과 성직자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도중, 숙박을 위해 거리에 들르면, 메로움들은 반드시 모습을 보였다. 아마, 마도같은 것으로 모습을 숨기고 있는 걸까. 이유는 모르겠지만, 모습이 안보여도 나를 항상 감시하고 있는 것은 틀림없었다. 사도라고 하는 존재는, 아직도 잘 모른다. 르샤씨와 같이 상냥한 사도도 있으면, 메로움과 같이 불가해한 사도도 있다. 아마는 르샤씨가 드믄 예일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면 르샤씨는 어째서 사도가 되었는가. 그들은 어떻게 사도가 되어, 무엇을 목..
게시판회 【추첨 공개 플레이어 한정】잡담판 6, 여러가지 이야기하자! 1. 라유 마침내 시작된 glo에 대해 철저하게 말하자! 아직 전용 스레라든지 세우지 않고 우선 잡담. 전문적인 이야기를 하고 싶을 때는 노력해서 스레 세워. 다음 스레는>>950을 밟은 사람이 세우기. 과거 스레 【추첨 공개 플레이어 한정】잡담판 1~5 -------------------------【중략】----------------------- 477. 사메의 허수아비 종족, 스킬 너무 많아서 간신히 플레이 시작했어, 결국 무난히 인간적인 마술사 선택해 버렸지만. 478. 마을사람 Z 의외로 휴먼이 많잖아. 뭐 이상하지 않고 밸런스도 좋고 플레이하기도 쉬우니까. 479.966 >>477 휴먼이 무난하다고 말하지만 선택사항이 많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