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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창고
등장 인물 요약.네타 《주인공 조》 카게시노 미아코/코카게 본작의 주인공. 언데드의 미라. 여성. 장비는 신출내기 중에서는 상위 클래스. 전투 스타일은 마법에 의한 원거리 공격과 지팡이에 의한 근접 공격. 맨손의 전투도 가능. 씹어 뜯는 것은 결국 용기가 없어 사용할 수 없었다. 게임 캐릭터의 운은 높지만 본인의 운이 너무 낮아 미묘한 운명에 말려 드는 일도……? 플레이어 스킬은 불명. 불쌍하지만 귀엽다. 카게시노 고즈에 /코델리아 드라고뉴트(룡竜인)인 레어 종족, 론레인(용龍인). 여성. 갑옷이나 검도 최고 클래스가 손에 들어 왔다. 전투는 방어, 베기, 찌르기라는 일반적인 방패직. 지금 단계에선 검이 사용하기 쉬운 것 같다. 상위 레어 종족이라고 하는 점에서 원래 스테이터스가 높다. 운동부라는 점에서..
등장 인물 소개 카게시노 미아코 16세 고교 2학년 생일 9월 13일 신장 169센치 버스트 A 머리카락·흑 눈·차(茶)가 강한 흑색 피부·흼 신장이 크고, 슬렌더 체형이지만 학교에서는 조용하고 기본적으로 게임만 생각하고 있다. 그 때문에 점잖은 이미지를 갖게하고 있다. 주위에 있는 사랑과 음자의 임펙트가 강해 눈에 띄지 않는다. 수수하다는 이미지도 갖기 쉽상. 성격은 지기 싫어하는 경향. 감정의 기복이 상당히 격렬하지만, 회복하는 것도 빠르다. 라이트한 게이머로 넓고 얕게 플레이를 하고 있다. 바로 싫증내는 성격까지는 아니지만 흥미가 바로 바뀐다. 그러나 이번 glo를 알고, 지금까지 이상으로 플레이 하고 싶다는 욕구를 가진다. 카게시노 고즈에 16세 고교 1학년 생일 5월 15일 신장 160센치 버스..
grand life online 작가:ぐりむりぃぱぁ glo ―grand life online―최신작의 VR 게임 소프트. 철저하게 결제 시스템을 폐지하고 그 결과 용량도 먹고 가격도 상승한 게임. 그러나 그 결과는 심상치 않을 정도로 섬세한 설정이 가능하며, 라이트 게이머들부터 헤비 게이머들까지 관심을 사, 추첨 배율이 천 배가 넘는 발매 전부터 인기 소프트. 주인공 카게시노 미야코는 그 게임을 필사적으로 손에 넣어 전신전령으로 플레이 할 것을 맹세한다. 다양한 종족, 직업은 물론, 마법과 마물 전투나 생산 등 게임 특유의 환상의 세계로 한없이 현실에 가까운 세계. 다양한 플레이어와 NPC와 교류를 통해 게임 라이프를 만끽하는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https://ncode.syosetu.com/n10..
제2장 기원의 대가 제27화 소양 스바트고르 토벌로부터 몇일이 지났다. 우리들은 마도도시에서, 시에스의 마도학교 입학을 위한 준비를 하면서, 비교적 온화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 준비라고 해도, 내가 간단한 서류 상의 수속을 하고, 마도학교측의 대응을 기다릴 뿐이지만. 그리고 오늘은, 시에스의 입학 시험이 있다. 아침, 숙소의 근처에서, 일과인 단련을 한다. 마도도시까지 시에스를 호위하고, 그 후 스바트고르의 토벌과 다양하게 놀라움의 연속인 나날들이 계속되고 있었으므로, 요즘 한동안, 단련도 간단하게 끝마쳐 버리고 있었다. 간신히 조금 침착졌으므로, 기초부터 다시 단련한다 생각하며, 이 몇일은 그다지 무기를 들지 않고, 주로 근력계의 단련에 힘을 쓰고 있다. 숙소의 주위를 달리거나 팔굽혀벼기를 하거나 적당..
제26화 인생은 계속된다 스바트고르의 시체를 뒤로, 마도도시로 돌아가는 길을 걷고 있다. 우리들은, 거인과의 싸움으로 흙먼지를 계속 뒤집어 쓰고 있었으므로 더러워져 있지만, 누구나 경상 정도로 끝났다. 르샤씨의 호위도, 나시트가 데려 온 마도학교의 마도사의 사람들도 무사했다. 도시군에도, 다행히 피해는 나오지 않았던 것 같다. 군사들은 우리들의 앞을 가며 정연하게 걷고 있다. 어쩌면, 거인의 토벌을 자신의 성과로서 보이고 싶은 걸지도 모른다. 나로서는, 이 토벌 결과가 마도도시에서 어떻게 보고되는지, 흥미는 없었다. 지키고 싶은 것을 지킬 수 있었다, 라는 나 자신의 생각이면, 그걸로 충분할 것이다. 몸에 피로는 없다. 그토록 움직렸지만, 분명하게 사람의 틀을 넘는 힘을 발휘했지만, 몸에 아무런 위화감이..
제25화 믿는 것 스뱌트고르와 싸우는 가에우스에게 향한다. 가에우스는 거인을 농락하고 있다. 마도를 사용할 수 없는데도, 거인에게서 선수를 취해 돌아다니며, 일순간의 틈을 찔러 화살을 발사한다. 화살은 정확하게 거인의 눈으로 향한다. 이미 왼쪽 눈을 으깨고 있는 것 같아 스바트고르도, 역시 양의눈을 잃지 않기 위해인지, 한 손으로 얼굴을 감싸도듯 하면서, 남은 한 손으로 검을 휘두르고 있다. 가에우스가 압도하고 있는듯 보이지만, 그 검이 스치기라도 하면 끝이다. 게다가, 양눈을 뭉개더라도, 거인의 공세가 그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광분해 닥치는 대로에 날뛰기 시작할 것이다. 「로쟈, 들어라」 어느새, 나시트가 가까이 와 있었다. 아직, 가에우스들로부터는 조금 거리가 있다. 일단 멈춰, 눈으로 나시트를..
제24화 기적 갑옷을 몸에 두른 스바트고르가, 이쪽을 노려본다. 마물은, 인간과 달리 마소를 그 몸에 축적시킬 수가 있다. 라고는 해도, 대립되는 마도사가 마도를 발동할 수 없을 정도의 양을, 이렇게나 용이하게 들이 마실 수 있는 마물은 들었던 적 없다. 그러나 지금 이렇게, 그런 괴물과 서로 마주하고 있다. 거인은 분명하게, 이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도를 사용할 수 없다면, 차선책을 생각해야 한다. 그렇지만, 마도 없이, 어떻게 하라는거지? 시선은 거인에게 향한 채, 나는 가까이 온 르샤씨에게 이야기한다. 「어쨌든, 제가 시간을 법니다. 르샤씨는 나시트와 함께, 마도를 발동시킬 방법을 생각해 주세요」 스바트고르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지면에 빠진 발을 빼려고 하고 있다. 르샤씨의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제23화 성스러운 산 마도도시를 나와, 르브라스산으로 이어지는 길을 나아간다. 마도도시로부터는 이미 한참 떨어져, 도시와 산의 중간 지점에 왔다. 지금은, 몇개의 숲이 점재하는 평지를 나아가고 있었다. 곧바로, 무엇인가가 낮고 무겁게 울리는 소리가 들렸다. 거인이 땅을 밟는 소리일 것이다. 발소리만으로 공기를 흔드는 마물. 그 크기를 상상하니, 조금 싫어졌다. 벌써 상당히 가까워지고 있는 것 같다. 직접적으로, 지면도 흔들리기 시작할 것이다. 진행하면서, 서로의 전력을 확인하기로 했다. 등을 맡기는 동료를 아무것도 모르는 것은, 역시 너무 불안하다. 본래라면, 어떤 제휴를 할 수 있을기 까지 서로 이야기하고 싶지만, 이번은 시간이 없다. 서로의 방해가 되지 않는 위치 잡기를 서로 확인하는 것이 전부일 것..
제22화 떨림 스바트고르가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보고에, 이완되고 있던 방의 공기가 다시 팽팽해 진다. 원래, 어째서 르브라스산에 있는지도 불명한 마물이다. 나도, 놈이 산에서 내려올 가능성은 생각라고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도 머리 어딘가에서는, 스바트고르는 산에 계속 눌러 앉는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니까 지금, 상정 외의 상황에, 내심 조금, 움츠리고 있었다. 「……나오는 방향은」 토스러프씨가 묻는다. 동요가 목소리에 나타나고 있지만, 그런데도 냉정하게 일을 진행시키는 곳은 역시다. 「북동. ……마도도시측입니다」 「이쪽인가. 잘됐군. 그 쪽으로 가 준다면, 왕도에 대응을 맡길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군」 너스레를 떨고 있지만, 안색은 푸르다. 어쩌면 이 색이 토스러프씨의 통상 안색이라고 생각되었다. 「…..
제21화 곧은 눈 길드를 떠나고 나서, 간단히 점심식사를 먹은 후 숙소로 돌아와, 스바트고르에 대한 자료를 읽고 있다. 시에스는 만복이 되어 졸려졌는지 점심침중이다. 덧붙여서, 우리들이 숙박하고 있는 것은 세 명의 방이다. 아직, 밤에 시에스에게서 눈을 땔 수는 없다. 시에스에게 불쾌한 생각을 주는게 아닐까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녀는 남자 두 명과 같은 방이어도 특별히 싫은 얼굴은 하지 않아 주었다. 가에우스의 코골기에도 익숙해지는 것 같았다. 자료를 넘기고 있자, 스바트고르를 그린 옛스러운 그림이 눈에 들어왔다. 풍모는, 보통 자이언트와 그다지 다르지 않다. 눈도 2개다. 외형에 특징적인 것은, 길고 긴 수염을 기르고 있다는 것 정도일까. 다만, 그 이상한 크기와 마도를 이용하는 것은, 그림을 보는 것..
제20화 사도 다음날, 오전에 길드로 향했다. 토스러프씨에게, 스바트고르에 대해 묻기 위해서다. 도서관으로 향하기 전, 토스러프가 알고 있는 것을 들어 두는 편이, 조사의 효율도 오를 것이다. 물론 시에스도 함께다. 가에우스는, 「다음에 너한테 들으면 되니까」라고 말해 다시 어딘가에 획 사라졌다. 마도도시의 길드는, 마도도시의 중심부, 즉 마도학교의 근처에 있지만, 왕도와 비교하면 작다. 길드이므로 당연하지만, 입구 가까운 곳에 큰 게시판이 서 있었다. 몇개의 의뢰 옆에, 긴급 의뢰로서 스바트고르 토벌에 대한 고지와 토벌 참가자의 모집이 붙어 있었다. 잘 보면, 가에우스의 캐리커쳐도 함께 붙어 있다. 거이 비슷하지만, 본인이 악당 얼굴을 한건지, 쓸데없이 나쁜 눈을 띄고 있다. 스바트고르에 대한 기재가 ..
제19화 마소의 빛 가에우스는 곧바라 출발하려고 하였지만, 제2등 모험자의 이름을 사용해 좀 더 모험자를 모으고 싶다, 라는 토스러프씨의 요망으로, 르브라스산에의 출발은 몇일 후라는 것으로 되었다. 나도 할 수 있는 한 준비를 해 두자. 특히, 스바트고르가 어떤 마물인지, 가능한 정보를 모아 두는 것이 좋다. 토스러프씨가 조사를 끝난 상태겠지만, 먼 옛날의 마물이라면, 다 조사하지 못한 옛날 이야기라든지도 있을지도 모른다. 내일은, 마도학교의 도서관에도 가 보자. 가에우스에게 잠깐 달리게 하여, 스바트고르를 직접 정찰해 와 주는 것이 제일 빠르겠지만, 그가 거물을 앞에 두고 참견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비록 혼자서 향했다고 해도 다. 가에우스라면 그런데도 무사하게 돌아온다고 생각하지만, 역시 ..
제18화 도깨비 나시트를 따라간 앞은, 마도학교의 주동, 그것도 아마 최상층이었다. 물론 나는 이런 곳까지 들어간 적은 없다. 통로의 창을 보니, 아득히 아래에 작아진 집들이 보인다. 이렇게 높은 건물을 오르는 것은, 처음일지도 모른다. 덧붙여서 최상층까지는 계단으로 이동했다. 마도학교이므로, 마도로 움직이는 승강기라도 있는가 생각했지만, 의외롭게도 계단이었다. 최상층까지는 상당히 높이가 있어, 나시트도 가에우스도 휙휙 오르고 있었지만, 시에스는 상당히 고행인 것 같아, 최상층에 도착한 지금, 내 옆에서, 어깨로 숨을 쉬고 있다. 변함없이 무표정하면서, 땀이 멈추지 않는 것 같다. 도중에 업어줘도 괜찮았을까. 나시트가 있는 방 앞에서 간신히 멈췄을 때, 나는 무릎에 붙이고, 손으로 시에스의 땀을 닦아준다..
제17화 예감 다음날, 우리들은 마도학교로 향했다. 시에스의 입학에 대해 알기 위해서다. 사실은, 마도학교가 어떤 제도로 운영되고 있는지는 전혀 모른다. 교회가 신자를 받아들이는 것과 같이 언제든지 학생을 받아들이고 있는지, 그렇지 않으면 입학할 수 있는 시기가 정해져 있는 것인지. 아마 후자일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있다. 어쩌면, 한동안 입학할 수 없다고 하는 일도 있을 지도 모르다. 옆을 걷는 시에스는 조금 안색이 나쁘다. 인생 첫 숙취같다. 오늘은 하루 휴일로 할까 생각했지만, 그녀 자신이 오늘 마도학교에 가는 것을 바란 것도 있어, 이렇게 걷고 있다. 다행히 구토는 없는 것 같아, 넉넉하게 물도 갖게하였고, 뭐 괜찮을 것이다. 덧붙여서 가에우스도 따라 오고 있다. 시간 때우기라고 한다. 그는 어제 ..
제16화 괜찮아 결국, 큰 어려움 없이 몇일 사이에 르브라스산을 빠져나갈 수가 있었다. 산을 나와 잠시 후, 멀리 마도도시가 보인다. 마도도시는 왕국 안에서도 유수한 대도시지만, 이름만큼 마도에 특화한 모습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평범한, 대도시, 라고 하는 경관이다. 거리의 중심에 마도학교가 있기 때문에 마도도시로 불리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동쪽은 바다, 서쪽은 산과 천연의 요충지 사이에 있는 덕분에, 옛날부터 전쟁의 피해를 입은 일도 드물었다. 그래서 시에스의 고향의 성도시와 달리, 거리가 벽에 둘러싸여 있지도 않고, 경비는 거기까지 엄중하지도 않다. 마도학교가 없으면, 매우 평범한 항구였을 것이다. 가도를 걸어가며, 밭이 눈에 띄었다. 이제 곧 수확의 계절이다. 밭의 손질을 하고 있는 사람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