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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창고
5:스킬을 선택하자. 「그러면, 마지막으로 스킬을 선택하겠습니다. 이것을 부탁합니다」 내밀어진 패널을 받아 확인한다. 이쪽도 꽤에 종류가 많아서 헤맬 것 같다. 「초기 스킬 취득용으로 50 포인트가 준비되어 있으므로, 포인트의 범위내에서 자유롭게 선택해 주세요. 스킬명 뒤의 괄호의 수치가 취득에 필요한 포인트입니다. 또한 이 스킬 포인트는 캐릭터 작성시 전용이 되고 있으므로, 스킬을 확정한 시점에서 남은 포인트는 모두 반환됩니다」 남겨 뒀다가 필요할때 사용한다는 것은 할 수 없구나. 그러면, 어떻게 할까…… 우선 근접 물리계는 패스한다 해도, 헤맬거같네. 아, 그렇지. 「【소환사】에게는 어떤 스킬 구성이 추천입니까?」 헤매고 있다면 다른 사람에게 묻을 것. 고민하는 것도 즐겁지만 너무 많은 시간을 들이는..
4 : 직업을 선택합니다. 대충의 질문을 끝낸 것을 눈치챈 카멜리아 씨가 입을 연다. 『질문은 이상으로 괜찮습니까? 그러면 다음으로 용모의 설정으로 넘어갑니다. 이쪽의 패널을 봐주세요. 』 사진 편집 소프트의 색 설정 화면과 같은 색 표와 『밝음』의 슬라이드바가 표시된 패널을 건네 받는다. 질문 하고 있는 동안 계속 옆에서 미동조차 하지 않고 서 있던 자신과 같은 모습(날개 제외)의 아바타를 재차 본다. 백 팔십센치가 넘는 장신과 쓸데없이 날카로운 눈초리를 가져 두려움을 받고 친구가 없을 것 같은 녀석이군. 등의 팬시한 날개가 절망적으로 어울리지 않잖아? … 슬퍼질 뿐이니까 자학은 그만두자. 『우선은 머리카락의 색을 지정해 주세요. 』 머리 색인가 ─. 어떻게할까나? 꽤 망설인 끝에 밝은 초록을 지정한다..
3:요정이 됩니다. 다음날, 개시시각까지 1시간 정도 남아 한가해 졌으므로 공식 페이지로부터 PV나 플레이어 시점의 데모 동영상을 보았다. 「오―. 확실히 이건 굉장하네」 언니가 흥분하는 것도 납득 할 정도의 리얼함으로 환타지인 세계가 보기좋게 그려져 있었다. 리얼한 환타지는무슨 모순되고 있는 것 같지만…… 아무래도 좋나. 언니 가라사대, NPC에는 고성능인 AI가 탑재되고 있어 전혀 위화감이 없이 회화를 할 수 있는 것 같다. 그렇다고 할까 플레이어나 NPC를 구별하는 마커 등은 없기 때문에, 플레이어다 라는 발언을 하지 않는 한 그렇게 잘 분별할 수 없을 것 같지만. 「그러면...」 개시시각이 가까워졌기 때문에 보통의 준비를 끝마치고 침대에 누워, 기어를 쓰고 기동한다. 잠자는 것 같은 감각과 함께 ..
2:준비하다. 「라는 것으로 내일 점심부터 Another World가 서비스 개시야!」 무엇이 「라는 것으로」인지 잘 모르겠지만 정리해줘 언니. 「별세계(別)? 이세계(異)? 대단한 직구 승부인 네이밍이네」 「그렇지―. 아무튼 알기 쉽고 좋지 않아?」 약칭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Online라든지 붙어 있으면 AWO라든지이겠지만. 아무래도 좋은가. 「으로, 재차 묻지만 어떤 게임인가 가르쳐 줄 수 있어?」 「네-. 그러니까, 중세 유럽풍의 검과 마법의 세계라는 느낌」 「대충이 지나쳐!」 츳코미를 넣고 설명을 재구한다. 「시작의 흐름은, 새로운 대륙이 발견되었기 때문에 개척하자! 그렇지만 마물이 한 있기 때문에 무섭다! 그러니까 모험자씨 노력해줘! 라는 느낌으로」 「어딘지 모르게 알지수있지만 너무 엉성하지..
1:권유되다. 「유키짱, 유키짱, 유우키이쨔아아아앙!」 「……왜 언니, 이번엔 무엇을 찾아냈는데?」 거실에서 텔레비젼을 바라보고 있던 나에게 소파 넘어로 뒤로부터 안아오는 언니, 코하루. 평상시는 얌전하고 예쁜 언니라는 분위기이지만, 즐거울 듯 하것을 찾아내면 바로 소란스러워지는 유감스러운 언니다. 이 텐션이 오른 상태라면, 이번은 상당한 마음에 드는 것을 찾아낸 것 같다. 떠들썩해질 뿐 이라면 몰라도, 이 사람은 마음에 든 것은 모두에게 포교해 온다. 그래도 해보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분명히 말하면, 솔직하게 들어 주기 때문에 좋지만. 마음에 드는 것도 많고 답례로 나도 빠진 게임이라든지 과자라든지 권하거나 하고 있다. 「이거이거! 대단하지! 매우 대단하지!」 어휘가 너무 유감스럽게 말하며 나의 옆에..
VRMMO의 요정 씨 작가:しぇる 언니에 이끌려 신작 VRMMORPG를 접하게 된 이치 사유키. 랜덤으로 레어 종족"요정"을 뽑지만 기쁨도 잠시, 절망에 빠져버린다. 다시 모후모후에 끌려 소환사를 선택했지만 그쪽도 상투적인 불우직(PT가 거부된다). 미쳐버릴것 같은 공포를 특유의 뚝심과 근성으로 "불우해도 하면 됀다라는 곳을 보이고 하지 않으면 적성이 풀리지 않아!"라는 반골 정신으로 넘기고 꾸준히 열심히 가는 이야기. http://ncode.syosetu.com/n1875da/
멸종 위기종 「남자」 작자:すぱしーば 쿠니사키 카즈야는, 소녀를 지키다 죽었을 것이었다. 그러나, 눈을 뜨자 그곳은 여성과 남성의 입장이 바뀐 세계였다. 1000:1이라고 하는 비율로 여성이 많은 이 세계에서, 카즈야는 무엇을 이룰 것인가. http://ncode.syosetu.com/n4148dj/
나의 무기는 아침 해가 오르는 시간이 가까워진다. 나는 노예로서의 조교에 의해 아침 해가 오르기 전에 깨어나게 되어있었다. 나는 거기서 이변을 눈치챈다. 주인님이 자고 있어야할 침대를 보자 있어야할 사람이 없다. 「주인님!?」 귀를 기울이자 바람을 가르는 소리가 들린다. 설마라고 생각하며 창 밖으로 숙소의 뜰을 본다. 거기에는 주인님이 그 검을 휘두르고 있었다. 이런 시간부터. 「아침부터 지치는 것을…」 그 검근은 아름답다. 이상한 존재감을 발하는 무기에 어울리는 이상한 검근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 제일 색다른 모양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검을 칼집에 넣은 후의 발검이다. 주인님이 자세를 낮게 하며, 칼에 손을 대자 다음 순간에는 검이 하늘을 흐르듯 찢고 있었다. 통상 무기의 운용 방법과는 달리 검의 무..
※취급 주의 취기의 주인님을 동반해 숙소에 돌아왔다. 내일은 퀘스트를 받는 날. 제대로 컨디션을 조절해야 합니다. 뒤에서 악한이 온다… 그렇게 저의 감이 말해 옵니다. 「주인님. 서둘러 돌아가요!」 「뭐- 산책하면서라도 좋잖아―.」 「뒤에서 누군가 따라 오고 있습니다.」 몰래 가르쳐주자 주인님은 「괜찮다고―」 이 남자… 글러먹었네요… 「서둘러요!」 나는 주인님의 배를 두르고 달리기 시작합니다. 「아가씨? 그렇게 서둘러서 어디 갈려고? 그런 남자는 내버려 두고 우리들과 놀지 않을래?」 어둠의 골목으로부터 머리가 나쁠 것 같은 똘마니가 나옵니다. 남자에게 길을 막혀 다리를 멈추자 뒤에서 쫓아 오고 있던 남자에게 따라 잡힙니다. 「…」 「어? 좋잖아 놀자. 나쁘게는 하지 않을게.」 「그래. 거기에 지금이라면 ..
내일은 반드시 모험자 길드는 국영 길드와 차별화된 민영 단체이다. 통상의 국영 길드에는 생산 길드, 운송 길드가 주된 것이다. 국영 길드 이외에도 예외의 것이 있고, 조금 전 말한 모험자 길드, 종교 길드는 민초로부터의 기부나, 길드원의 돈벌이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길게 설명을 하고 있지만 결국 모험자 길드는 민간인의 생활에 밀접하게 관련된 길드인 것이다. 「여기가 모험자 길드. 너는 나를 따라 모험을 한다는 것으로 모험자 등록을 받을거야. 나는 설명이 서투르니까 모험자에 대한 설명은 접수의 미피쨩에게 들어 줘.」 「네.」 지금은 이미 저녁에 가깝다. 모험자 길드에 인접한 술집이 시끄러워지는 시간이다. 「야호- 미피쨩! 이 애의 모험자 등록과 모험자에 대한 설명을 해 주었으면 하는데.」 「네! 알았습니..
다음에 대비하며 「---읏!」 몸에서부터 식은 땀이 나온다. 그리고 나는 침대에서 뛰쳐 일어난다. ...어? 침대? 「오 일어났네. 정말 죽고 싶지 않으면 이 밥 전부 먹어.」 「...도대체 무슨 말을」 「--빨리 식사하자. 나도 배가 고팠거든.」 「네, 네.」 나는 눈앞에 나와 있는 대량의 본 적도 없는 요리에 시선을 돌린다. 가장 깨끗한 그릇에는 음식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새하얀 것이 수북하게 담겨져있다. ...독은 없는건가. 그 남자도 본 적이 없는 2 개의 봉으로 수많은 식사에 손을 대고 있다. ...독은 없는것 같네. 마음을 다잡고 준비된 포크와 스푼을 사용해 눈앞의 새하얀 것에 손을 댄다. 오물오물. 지금까지 먹은적 없는 맛이다. 부드럽고, 씹고 있으면 점점 달아진다. 다음은 안에 끈같은 것이..
만남과 헤어짐 다시 만남 드칵! 바킥! 「쿡! …후우우욱!」 여기서 하고 있는 것은 단순한 기분 전환이다. …단순한 어린 소녀를 대상으로. 「후우~…후우~…」 드칵 바킥 어두운 방 안에서 소리는 계속 울린다. 오늘도 내일도. 누구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 이 소녀는 어떤 농촌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기용Ⅰ」, 「센 힘Ⅰ」, 「순족Ⅰ」, 「악의 감지Ⅰ」, 그리고 「행운Ⅱ」. 태어났을 때로부터 이 양의 스킬을 가지는 것은 거의 없고, 천재라 불리우는 인물이었다. 밝은 미래를 기다리는 소녀에게 미래를 크게 바꾸는 사건이 일어났다. 소녀가 7세를 맞이한 가을의 사건이었다. 「숲에서, 기분 나쁜 느낌이 들어…」 소..
노예 소녀의 주인님 관찰 일기 작자:氷川 良平 저는 「불운Ⅱ」스킬의 소유자로, 10세가 된 오늘, 오랜만의 행운이 방문했어요. 저를 산 주인님은 자유분방하고 이상한 사람이에요. 거기에 의미를 모르는 말을 자주 혼자 중얼거려요. 그렇지만 매우 좋은 사람으로 노예라는 신분이 낮은 저에게도 정중하게 대해줘요. 그렇지만 이런 일 생각하고 있다고 들키면 반드시 버림받아버릴거에요. 저의 목적은…주인님을 이용한 복수니까요. 저를 그런 취급한 놈들은 절대로 용서하지 않아요. 제가 받은 불운… 돌려줄거에요… 저는 그런 일을 생각하면서 오늘의 이상한 주인님의 시중을 들고 있습니다. http://ncode.syosetu.com/n1914eb/
1 장 아반드 후작가의 사용인 (1) 아반드 후작가는, 긴 역사를 가진 신분 높은 귀족이지만, 옛부터 사교계에서는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 일족이었다. 야심이 낮고, 점잖음으로부터 적을 만들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왕도의 귀족구는 아니고, 이웃 마을의 영지 한쪽 구석에 낡은 저택을 짓고 소중하게 사용하고 있었다. 교대제로 위병을 두 명 문지기로 두고 있는 것 뿐으로, 그 밖에 경비는 없었다. 마을이 얼마나 안전한가를 상징하며, 그것을 증명하듯 사건같은 사건이 일어난 적도 없다. 화창한 후작가 저택의 모습은, 영주 지배하에 있는 백성에게 있어 생활 속의 일부 정도일 정도로 친밀한 것이었다. 아반드 후작은, 영주 지배하에 있는 영민의 이야기를 정성껏 들어 주는 사람으로, 고아원에 기부하는 자선 활동에도 ..
서장 무대에서 사라진 남자 프레이야 왕국이, 파실 4세가 일으킨 전쟁에 말려 들어갔을 때, 국경 격전구로 활약하여, 1개월이라고 하는 이례의 속도로 흑기사 부대의 대장인【흑기사】의 칭호를 받은 남자가 있었다. 남자의 이름은, 오브 라이트. 전쟁 고아이며, 국경 주변의 마을에 있던 가명도 가지지 않는 전 용병이었다. 변칙적이고 파격적인 그의 검술은, 적 아군으로부터도 무서움을 떨치며 역대의【흑기사】중에서, 최강 최흉이라고 말했졌다. 싸우는 모습은 전장을 달리는 악마와 같다고 비유되는 오브 라이트만이 가지는 탁해진 붉은 눈동자를, 불길의 상징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많이 있었다. 그 후, 프레이야 왕국은 마티스 제국과 협정을 맺고, 다른 동맹국과의 전쟁의 불씨가 되고 있던 파실 4세의 시대를 끝냈다. 타국에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