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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창고
제29화 의존 「합격이네」 나시트를 따라가 도착한 곳은 교장의 방이었다. 방에 들어간 순간, 교장으로부터 합격을 전해듣는다. 나는 멍하게 서버렸다. 시에스는 아직 방에 들어오지조차 않았는데, 너무 시원스럽게 발표하지는게 아닐까. 「나시트에게 듣지 않아도 알 수 있다네. 세토리아가 마소를 감지할 수 있는 것은, 농도로 알고 있었고. 시험은, 클래스 나누기를 위해 것이니」 마도학교의 머리, 비두누스 교장은 변함 없이 편하게, 낄낄거리며 웃고 있었다. 나시트가 교장에게 가까이 가, 무엇인가 귀속말을 시작했다. 아마, 시에스의 결과를 전하는 걸까. 듣고 있는 동안, 교장은 쭉 사람 좋은 미소를 띄운 그대로였다. 「허허. 그 방의 마소를, 다 마셨다고는. 역시 터무니 없는 아이구먼」 나시트가 떨어지고 교장이 천천..
스킬, 마법, 아트 정보 갱신판 네타 ·종족 설명 종족·마미/분류·언데드/시인·사령(지박령) MAXLV45/커먼 건조 지역이나 일부 지역의 풍습, 관습, 종교적 관념에 의해 사망자를 명복, 처리등의 공정에 의해 만들어지는 언데드. 사령술등으로 창조되는 경우도 있다. 육체, 영혼 양쪽 모두가 갖추어져야 비로서 태어난다. 토지, 인물, 물건에 얽매이여 있어 집단의 머리 등에게 온순한 경우가 많다. 육체를 적절하게 처리되어 있기 때문에 스켈리톤이나 좀비와 비교해 내구력이나 기용치가 높고, 영혼(사령)을 내포 하기 위한 지력도 높다. 건조 지역에 많이 보이며 열이나 건조에는 강한 내성을 가지지만 불에 약하다. 또, 통상의 언데드처럼 광속성이나 정화등에는 큰 데미지를 받는다. ·직업 설명 직업·박령술사/분류·마술..
제28화 시험 마도학교에 도착하자, 정문 근처에서 나시트가 기다리고 있었다. 새까만 로브에 전신을 감싼 나시트의 모습은, 이 맑은 하늘의 낮에도 눈에 띄는게 당연하지만, 정문의 옆에 서 있는 그는 왠지 존재감이 없다. 응시하지 않으면 기둥의 그림자라고 잘못 봐 버릴 것 같았다. 덧붙여서 가에우스는 이미 없다. 모험을 찾아 둔다든가 뭔가 말했다. 역시 이전의 거인정도의 괴물을 상대로 하는 것은 당분간 없다고 생각하지만, 시에스가 무사하게 입학할 수 있다면, 다시 나도 모험자 생업에 들어가게 될 것 같다. 「왔군」 나시트가 중얼거린다. 「아. 오늘은, 잘 부탁한다」 「잘 부탁, 합니다」 내 말에 맞추어, 시에스가 꾸벅 예를 말한다. 나시트는 시에스를 본 후 나를 보며, 어쩐지 기분 나쁜 엷은 웃음을 띄웠다...
최초의 신전 파티가 개성적 너무 강한건에 대하여 스킬이라든지 종족이 생각하는 것이 너무 큰 일이었어…… 빛을 빠져나가자, 거기는 넓은 넓은 사막이었습니다…… 엣, 뭐야, 버그? 아니, 저 쪽에 건물도 있고 아마 출신령인가. 주위를 바라보자 큰 피라미드에, 시야 빠듯이에 오아시스 같은 곳도 보인다. 정면에는 아마 신전 같은 건물. ……더위는, 거기까지 느끼지 않는다. 하지만, 대단한 공복과 갈증을 느낀다. 스킬의 기아와 갈수의 탓일 것이다. 「아―, 어쩐지 움직임도 약간 둔한데? 아 그렇지, 장비 확인, 영차」 손을 푹―, 하며 잡거나 움직임이거나 확인하며, 생각해 낸 것처럼 장비의 항목을 체크한다. 장비 weapon 투박한 나무의 지팡이 ATK+4 protection 허름한 옷감, 낡은 붕대 def+2,..
캐릭터 크리에이트! 저, 언데드가 됩니다! 게임을 손에 넣고 서둘러 집으로 돌아갔다. 여동생은 먼저 돌아와 있어 게임을 추첨권으로 바꿀 준비를 하고 있었다. 「아, 어서와. 근데, 왜 그렇게 서둘러? 라니, 두 명도 함께네. 정말로 뭐야……」 어깨로 숨을 쉬는 나를 걱정하는 얼굴로 보는 여동생에게 대답하지 않고, 잠깐의 사이 숨을 정돈한다. 후-하-후-하, 좋아, 침착해졌다. 「손에 넣었어! glo를!」 쓱 내민 손에는 glo가 확실하게 움켜져 있다. 여동생은 놀란 눈으로 쳐다봤지만, 곧바로 웃는 얼굴이 되어 기뻐해 주었다. 「와아! 다행이다 언니! 이걸로 함께 플레이 할 수 있어!」 「우리도 함께야.」 「응응, 함께 놀자~.」 결국 그 날은 여동생과 친구들의 게임을 교환, 소프트를 손에 넣었다. 파티를..
프롤로그 유행에 따라간다. 후회하고 있다…… grand life online 지금 유행의 VRMMO 최신작 소프트이다. 철저하게 과금 시스템을 폐지 하기 위해, 이상할 정도로 캐릭터 크리에이트와 초기설정에 집착하며, 종족이나 직업등을 마구 담은 결과, 용량이 이상할 정도로 크고, 가격도 한 개에 5만엔을 넘는다고 하는 전후 생각없이 만든 게임이다. 처음에는 저지른 감이 강하고, 흥미도 거의 갖지 않았지만 한 번 β테스트를 하자 일변, 테스터들도 좋은 평가를 마구 붙였다. 가라사대, 그래픽이 지금까지의 VR이 낙서로 보인다 가라사대, 언데드가 되어 롤 플레이같이, 통상에서는 할 수 없는 플레이 가능 가라사대, 설정이 너무 상세해 손가락 끝부터 머리카락의 끝까지 실존하는 것처럼 느낀다 등 등, 너무 현실에 ..
등장 인물 요약.네타 《주인공 조》 카게시노 미아코/코카게 본작의 주인공. 언데드의 미라. 여성. 장비는 신출내기 중에서는 상위 클래스. 전투 스타일은 마법에 의한 원거리 공격과 지팡이에 의한 근접 공격. 맨손의 전투도 가능. 씹어 뜯는 것은 결국 용기가 없어 사용할 수 없었다. 게임 캐릭터의 운은 높지만 본인의 운이 너무 낮아 미묘한 운명에 말려 드는 일도……? 플레이어 스킬은 불명. 불쌍하지만 귀엽다. 카게시노 고즈에 /코델리아 드라고뉴트(룡竜인)인 레어 종족, 론레인(용龍인). 여성. 갑옷이나 검도 최고 클래스가 손에 들어 왔다. 전투는 방어, 베기, 찌르기라는 일반적인 방패직. 지금 단계에선 검이 사용하기 쉬운 것 같다. 상위 레어 종족이라고 하는 점에서 원래 스테이터스가 높다. 운동부라는 점에서..
등장 인물 소개 카게시노 미아코 16세 고교 2학년 생일 9월 13일 신장 169센치 버스트 A 머리카락·흑 눈·차(茶)가 강한 흑색 피부·흼 신장이 크고, 슬렌더 체형이지만 학교에서는 조용하고 기본적으로 게임만 생각하고 있다. 그 때문에 점잖은 이미지를 갖게하고 있다. 주위에 있는 사랑과 음자의 임펙트가 강해 눈에 띄지 않는다. 수수하다는 이미지도 갖기 쉽상. 성격은 지기 싫어하는 경향. 감정의 기복이 상당히 격렬하지만, 회복하는 것도 빠르다. 라이트한 게이머로 넓고 얕게 플레이를 하고 있다. 바로 싫증내는 성격까지는 아니지만 흥미가 바로 바뀐다. 그러나 이번 glo를 알고, 지금까지 이상으로 플레이 하고 싶다는 욕구를 가진다. 카게시노 고즈에 16세 고교 1학년 생일 5월 15일 신장 160센치 버스..
grand life online 작가:ぐりむりぃぱぁ glo ―grand life online―최신작의 VR 게임 소프트. 철저하게 결제 시스템을 폐지하고 그 결과 용량도 먹고 가격도 상승한 게임. 그러나 그 결과는 심상치 않을 정도로 섬세한 설정이 가능하며, 라이트 게이머들부터 헤비 게이머들까지 관심을 사, 추첨 배율이 천 배가 넘는 발매 전부터 인기 소프트. 주인공 카게시노 미야코는 그 게임을 필사적으로 손에 넣어 전신전령으로 플레이 할 것을 맹세한다. 다양한 종족, 직업은 물론, 마법과 마물 전투나 생산 등 게임 특유의 환상의 세계로 한없이 현실에 가까운 세계. 다양한 플레이어와 NPC와 교류를 통해 게임 라이프를 만끽하는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https://ncode.syosetu.com/n10..
제2장 기원의 대가 제27화 소양 스바트고르 토벌로부터 몇일이 지났다. 우리들은 마도도시에서, 시에스의 마도학교 입학을 위한 준비를 하면서, 비교적 온화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 준비라고 해도, 내가 간단한 서류 상의 수속을 하고, 마도학교측의 대응을 기다릴 뿐이지만. 그리고 오늘은, 시에스의 입학 시험이 있다. 아침, 숙소의 근처에서, 일과인 단련을 한다. 마도도시까지 시에스를 호위하고, 그 후 스바트고르의 토벌과 다양하게 놀라움의 연속인 나날들이 계속되고 있었으므로, 요즘 한동안, 단련도 간단하게 끝마쳐 버리고 있었다. 간신히 조금 침착졌으므로, 기초부터 다시 단련한다 생각하며, 이 몇일은 그다지 무기를 들지 않고, 주로 근력계의 단련에 힘을 쓰고 있다. 숙소의 주위를 달리거나 팔굽혀벼기를 하거나 적당..
제26화 인생은 계속된다 스바트고르의 시체를 뒤로, 마도도시로 돌아가는 길을 걷고 있다. 우리들은, 거인과의 싸움으로 흙먼지를 계속 뒤집어 쓰고 있었으므로 더러워져 있지만, 누구나 경상 정도로 끝났다. 르샤씨의 호위도, 나시트가 데려 온 마도학교의 마도사의 사람들도 무사했다. 도시군에도, 다행히 피해는 나오지 않았던 것 같다. 군사들은 우리들의 앞을 가며 정연하게 걷고 있다. 어쩌면, 거인의 토벌을 자신의 성과로서 보이고 싶은 걸지도 모른다. 나로서는, 이 토벌 결과가 마도도시에서 어떻게 보고되는지, 흥미는 없었다. 지키고 싶은 것을 지킬 수 있었다, 라는 나 자신의 생각이면, 그걸로 충분할 것이다. 몸에 피로는 없다. 그토록 움직렸지만, 분명하게 사람의 틀을 넘는 힘을 발휘했지만, 몸에 아무런 위화감이..
제25화 믿는 것 스뱌트고르와 싸우는 가에우스에게 향한다. 가에우스는 거인을 농락하고 있다. 마도를 사용할 수 없는데도, 거인에게서 선수를 취해 돌아다니며, 일순간의 틈을 찔러 화살을 발사한다. 화살은 정확하게 거인의 눈으로 향한다. 이미 왼쪽 눈을 으깨고 있는 것 같아 스바트고르도, 역시 양의눈을 잃지 않기 위해인지, 한 손으로 얼굴을 감싸도듯 하면서, 남은 한 손으로 검을 휘두르고 있다. 가에우스가 압도하고 있는듯 보이지만, 그 검이 스치기라도 하면 끝이다. 게다가, 양눈을 뭉개더라도, 거인의 공세가 그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광분해 닥치는 대로에 날뛰기 시작할 것이다. 「로쟈, 들어라」 어느새, 나시트가 가까이 와 있었다. 아직, 가에우스들로부터는 조금 거리가 있다. 일단 멈춰, 눈으로 나시트를..
제24화 기적 갑옷을 몸에 두른 스바트고르가, 이쪽을 노려본다. 마물은, 인간과 달리 마소를 그 몸에 축적시킬 수가 있다. 라고는 해도, 대립되는 마도사가 마도를 발동할 수 없을 정도의 양을, 이렇게나 용이하게 들이 마실 수 있는 마물은 들었던 적 없다. 그러나 지금 이렇게, 그런 괴물과 서로 마주하고 있다. 거인은 분명하게, 이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도를 사용할 수 없다면, 차선책을 생각해야 한다. 그렇지만, 마도 없이, 어떻게 하라는거지? 시선은 거인에게 향한 채, 나는 가까이 온 르샤씨에게 이야기한다. 「어쨌든, 제가 시간을 법니다. 르샤씨는 나시트와 함께, 마도를 발동시킬 방법을 생각해 주세요」 스바트고르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지면에 빠진 발을 빼려고 하고 있다. 르샤씨의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제23화 성스러운 산 마도도시를 나와, 르브라스산으로 이어지는 길을 나아간다. 마도도시로부터는 이미 한참 떨어져, 도시와 산의 중간 지점에 왔다. 지금은, 몇개의 숲이 점재하는 평지를 나아가고 있었다. 곧바로, 무엇인가가 낮고 무겁게 울리는 소리가 들렸다. 거인이 땅을 밟는 소리일 것이다. 발소리만으로 공기를 흔드는 마물. 그 크기를 상상하니, 조금 싫어졌다. 벌써 상당히 가까워지고 있는 것 같다. 직접적으로, 지면도 흔들리기 시작할 것이다. 진행하면서, 서로의 전력을 확인하기로 했다. 등을 맡기는 동료를 아무것도 모르는 것은, 역시 너무 불안하다. 본래라면, 어떤 제휴를 할 수 있을기 까지 서로 이야기하고 싶지만, 이번은 시간이 없다. 서로의 방해가 되지 않는 위치 잡기를 서로 확인하는 것이 전부일 것..
제22화 떨림 스바트고르가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보고에, 이완되고 있던 방의 공기가 다시 팽팽해 진다. 원래, 어째서 르브라스산에 있는지도 불명한 마물이다. 나도, 놈이 산에서 내려올 가능성은 생각라고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도 머리 어딘가에서는, 스바트고르는 산에 계속 눌러 앉는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니까 지금, 상정 외의 상황에, 내심 조금, 움츠리고 있었다. 「……나오는 방향은」 토스러프씨가 묻는다. 동요가 목소리에 나타나고 있지만, 그런데도 냉정하게 일을 진행시키는 곳은 역시다. 「북동. ……마도도시측입니다」 「이쪽인가. 잘됐군. 그 쪽으로 가 준다면, 왕도에 대응을 맡길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군」 너스레를 떨고 있지만, 안색은 푸르다. 어쩌면 이 색이 토스러프씨의 통상 안색이라고 생각되었다. 「…..